최종편집 : 2025.07.2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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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수제맥주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군산에서 오는 2025년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2025 군산 수제맥주 & 블루스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국내외 최정상급 블루스 밴드들의 라이브 공연과 함께 개성 넘치는 군산 수제맥주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블루스 라인업은 국내외 실력파 뮤지션들로 화려하게 구성되었다.
첫날인 6월 20일 금요일에는 이인규 블루스밴드를 시작으로 독보적인 기타리스트 한상원 밴드, 일본에서 온 Blues Company, 그리고 한국 블루스의 대모 한영애 밴드가 축제의 서막을 뜨겁게 달군다.
둘째 날인 6월 21일 토요일에는 김주엽 블루스밴드, 한국 록의 자존심 로다운 30, 기타리스트 타미킴 밴드, 블루스 기타의 거장 김목경 밴드가 무대에 오른다. 또한, 일본의 실력파 블루스 뮤지션 Lee Kanehira와 Shunkikuta band가 특별한 공연을 선보이며, 파워풀한 록밴드 체리필터가 토요일 밤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6월 22일 일요일에는 정재호 블루스밴드, 이경천 블루스밴드, 소울 트레인, 최항석과 부기몬스터가 관객들을 맞이한다. 이어 미국에서 온 Joce Reyome과 대한민국 대표 로커 박완규 밴드가 대미를 장식하며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대한민국 수제맥주 일번지로서의 군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수준 높은 블루스 공연과 함께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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