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5.20 22:08
Today : 2026.05.22 (금)
조선대학교가 개교 80주년을 기념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교내 장미원 일대에서 '2026 장미주간'을 개최한다. 이번 장미주간의 주제는 '∞(무한)번째 장미'로, 대학의 과거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로 확장되는 가치를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조선대 장미원은 약 8,000㎡ 규모에 다양한 품종의 장미가 식재된 지역 대표 명소로, 2001년 의과대학 동문들의 기부로 시작된 공간이다. 14일 개막일 오후 6시, 장미원 특설무…
봄꽃 여행이라 하면 으레 벚꽃을 먼저 떠올리지만, 전북 고창에는 그보다 한 수 위의 풍경이 기다린다. 조선 단종 1년(1453년)에 축성된 고창읍성(모양성) 성벽을 따라 1.7km 구간에 선홍빛 철쭉 군락이 펼쳐지는데, 4m~6m 높이의 돌성벽과 붉은 꽃 능선이 한 화면에 담기는 순간은 로컬여행 마니아들 사이에서 이미 "전북 봄 여행 최고 장면"으로 꼽힌다. ◆지금이 적기, 5월 초가 철쭉 절정 고창읍성 …
봄의 끝자락, 경남 산청으로 로컬여행을 떠나야 할 이유가 생겼다. 해발 1,113m 황매산 능선을 30헥타르(약 9만 평) 규모의 진분홍 철쭉이 가득 채우는 시즌이 돌아왔다. 산청군이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제42회 산청황매산철쭉제'를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에서 개최한다. 황매산 철쭉 군락지는 해발 800~900m 황매평전 일대에 집중돼 있어 산 전체가 타오르듯 붉어지는 장관을 연출한다. 전국에 흔한 철쭉이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로컬여행 장소인 고창 갯벌에서 바지락을 직접 캐고 먹는 체험 축제가 열린다. 전국 최대 바지락 생산지인 고창 하전어촌체험마을 일원에서 오는 5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제9회 고창 하전바지락 오감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은 단연 조개캐기 갯벌 체험이다. 추천 로컬여행지답게 청정 고창갯벌에서 바지락등 신선한 조개를 물때에 맞춰 직접 캘 수 있으며, 아이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