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로컬엠뉴스 빠른 지역뉴스와 농산어촌뉴스, 여행, 축제, 공연, 로컬맛집

최종편집 : 2026.09.15 10:47
Today : 2026.09.15 (화)

  • 맑음속초24.5℃
  • 맑음21.4℃
  • 맑음철원21.7℃
  • 맑음동두천23.2℃
  • 맑음파주21.8℃
  • 맑음대관령21.1℃
  • 맑음춘천21.6℃
  • 맑음백령도23.0℃
  • 맑음북강릉24.6℃
  • 맑음강릉25.4℃
  • 맑음동해25.2℃
  • 맑음서울23.5℃
  • 맑음인천23.3℃
  • 맑음원주22.3℃
  • 구름많음울릉도23.7℃
  • 맑음수원23.8℃
  • 맑음영월22.8℃
  • 맑음충주22.7℃
  • 맑음서산24.0℃
  • 맑음울진24.8℃
  • 맑음청주23.9℃
  • 맑음대전24.2℃
  • 맑음추풍령24.0℃
  • 맑음안동24.5℃
  • 맑음상주24.2℃
  • 구름많음포항26.0℃
  • 맑음군산23.9℃
  • 구름많음대구25.6℃
  • 맑음전주24.2℃
  • 구름많음울산24.5℃
  • 구름많음창원26.5℃
  • 구름많음광주24.4℃
  • 구름많음부산28.8℃
  • 맑음통영26.8℃
  • 맑음목포23.7℃
  • 맑음여수25.1℃
  • 맑음흑산도24.7℃
  • 맑음완도27.9℃
  • 맑음고창24.7℃
  • 맑음순천24.5℃
  • 맑음홍성(예)24.1℃
  • 맑음22.1℃
  • 구름많음제주26.6℃
  • 맑음고산22.8℃
  • 구름많음성산25.4℃
  • 구름많음서귀포27.4℃
  • 맑음진주24.7℃
  • 맑음강화23.3℃
  • 맑음양평22.5℃
  • 맑음이천23.7℃
  • 맑음인제20.7℃
  • 맑음홍천19.0℃
  • 맑음태백21.5℃
  • 맑음정선군21.1℃
  • 맑음제천21.9℃
  • 맑음보은23.5℃
  • 맑음천안23.6℃
  • 맑음보령26.2℃
  • 맑음부여24.4℃
  • 맑음금산23.9℃
  • 맑음23.1℃
  • 맑음부안24.6℃
  • 맑음임실24.9℃
  • 맑음정읍24.4℃
  • 구름많음남원23.9℃
  • 맑음장수23.7℃
  • 맑음고창군
  • 맑음영광군24.4℃
  • 맑음김해시25.9℃
  • 구름많음순창군24.2℃
  • 맑음북창원26.6℃
  • 맑음양산시28.5℃
  • 구름많음보성군25.9℃
  • 맑음강진군24.9℃
  • 맑음장흥25.5℃
  • 구름많음해남24.8℃
  • 구름많음고흥26.7℃
  • 맑음의령군25.6℃
  • 구름많음함양군25.2℃
  • 맑음광양시26.8℃
  • 맑음진도군24.1℃
  • 맑음봉화24.2℃
  • 맑음영주23.5℃
  • 맑음문경24.8℃
  • 맑음청송군24.8℃
  • 맑음영덕24.2℃
  • 맑음의성24.9℃
  • 맑음구미24.8℃
  • 맑음영천25.0℃
  • 구름많음경주시25.7℃
  • 구름많음거창24.6℃
  • 구름많음합천25.0℃
  • 맑음밀양26.8℃
  • 구름많음산청24.6℃
  • 맑음거제26.0℃
  • 맑음남해24.6℃
  • 맑음27.6℃
기상청 제공

뉴스

전체기사 보기

[로컬여행] 추석 연휴 논산 가볼만한곳,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 야간…

26~27일 밤 8시까지 운영

[로컬여행] 추석 연휴 논산 가볼만한곳,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 야간개장

추석 연휴, 충남 논산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가 1950년대 거리의 분위기와 공연·체험을 결합한 야간 문화공간으로 문을 연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은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에서 ‘1950스튜디오 MODERN TIMES’ 특별 야간개장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운영 시간은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논산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 관광객이 세대별 추억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복고풍 거리로 조성된 1950스튜디오의 공간성을 활용해 단순 관람을 넘어 직접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현장에서는 ‘엿장수 리어카’와 ‘추억의 아이스께끼’가 운영돼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어린이에게는 부모 세대의 생활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객 참여형 방탈출 프로그램 ‘정전명령 미수신’도 진행한다. 1950년대 시대상을 담은 공간에서 미션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가족과 친구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이끌 전망이다. 공연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는 골드보이 공연을 비롯해 클래식 바이올린 공연, 1인 단막극 ‘이등병의 편지’, 솜사탕 쇼, 변검 매직쇼 등이 행사장 곳곳에서 이어진다. 복고 공간의 정취와 음악·연극·마술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추석 연휴 가족 나들이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로컬여행의 매력은 낯선 곳으로의 이동보다 지역에 담긴 시대와 이야기를 직접 만나는 데 있다. 이번 야간개장은 선샤인랜드 1950스튜디오를 촬영 세트나 관람 공간에 머물지 않고, 여러 세대가 함께 기억을 나누는 참여형 관광지로 확장하는 행사다. 관람객은 공연과 체험을 통해 복고적 거리에서 자신만의 추석 추억을 만들 수 있을것 같다.

[로컬여행] 강진가볼만한곳 백운동정원, 계곡과 숲이 만든 고요

[로컬여행] 강진가볼만한곳 백운동정원, 계곡과 숲이 만든 고요

전남 강진에서 초록이 짙은 자연 속을 천천히 걷고 싶다면 백운동정원이 여행코스로 꼽힌다. 월출산 옥판봉 남쪽 자락에 자리한 백운동정원은 계곡과 숲, 바위, 연못, 누정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전통 원림이다. 복잡한 관광 동선보다 조용한 산책과 사색에 어울리는 공간으로, 강진가볼만한곳을 찾는 여행객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로컬여행 장소다. 백운동정원은 조선시대 이담로가 조성한 별서정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후손들이 공간을 다듬으며 오늘의 모습을 갖췄고, 한국 전통 원림의 경관적·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9년 국가지정 명승으로 지정됐다. 정원 바깥의 월출산 풍광을 내부 경관으로 끌어들이는 차경의 미학이 돋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백운동’이라는 이름에는 월출산에서 흘러내린 물이 안개가 되고, 다시 구름처럼 산으로 피어오르는 마을이라는 뜻이 담겼다. 실제로 정원을 걷다 보면 대나무와 울창한 수목, 계곡물, 정자와 연못이 이어지며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를 만든다. 한낮에는 나무 그늘 아래 잠시 쉬어가기 좋고, 초록이 깊은 9월에는 숲과 정원의 색감이 사진에 자연스럽게 담긴다. 로컬여행의 동선은 인근 강진다원과 함께 구성하면 좋다. 월출산 아래 펼쳐진 차밭은 완만한 곡선의 녹차밭과 산세가 어우러져 백운동정원의 고요한 분위기와 대비를 이룬다. 다만 차밭은 그늘이 적은 편이어서 낮 시간 방문 때는 모자나 양산, 충분한 물을 챙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강진 백운동정원은 화려한 시설보다 자연의 결을 따라 걷는 로컬여행지다. 월출산 풍경을 바라보며 정원길을 한 바퀴 돌고, 강진다원까지 이어 걸으면 남도의 차분한 가을 풍경을 만나는 하루 여행이 완성된다.

'모두의 AI', 정말 모두의 것이 되려면

'모두의 AI', 정말 모두의 것이 되려면

지난 8월 2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부에서 정보통신과 AI 정책을 맡는 부처)가 '모두의 AI' 사업자를 발표했다. 전 국민이 무료로 쓸 수 있는 AI 서비스를 실제로 만들고 운영할 곳으로 SK텔레콤·카카오·KT 세 곳을 선정했다. 세 회사 모두 우리가 이미 매일 쓰는 통신사거나 포털이다. 하지만 이번 발표는 성격이 다르다. 지금까지 성능 좋은 AI를 쓰려면 각자 구독료를 내야 했다. 이번에는 정부가 예산으로 그 비용을 부담해, 국민 누구나 성능 좋은 AI를 무료로 쓸 수 있게 하겠다는 것이다. '모두의 AI'는 돈 낼 필요도, 사용량 제한도 없이 전 국민이 쓸 수 있는 AI 챗봇을 목표로 한다. 공공기관의 여러 업무를 대신 처리해 주는 AI 비서 역할도 구상에 들어 있다. 9월 중 세 사업자와 정부가 협약을 맺는다. 그 뒤 시범 서비스인 베타 서비스를 거쳐 올해 안에 정식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조건도 하나 붙어 있다. 정부 기준을 통과한 국산 파운데이션 모델을 절반 이상 써야 한다. 파운데이션 모델은 여러 AI 서비스가 그 위에서 움직이는 기본 엔진이라고 보면 된다. 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에이닷엑스(A.X) K2를, KT는 믿:음 K 2.5 프로를, 카카오는 카나나를 이 엔진으로 삼는다. 여기에 LG 엑사원이나 업스테이지 솔라 같은 다른 국내 AI 모델도 함께 쓴다. 지난 6월 이 지면에서 다룬 사건을 기억하는 독자도 있겠다. 미국 정부가 자국 AI 기업 앤트로픽의 최상위 모델 '클로드 Fable 5'를 다른 나라로 내보내지 못하게 막는 수출통제 조치를 내렸고, 그 바람에 공개된 지 사흘 만에 이 모델이 전 세계 이용자 앞에서 사라졌다. 유료로 사용하는 서비스지만 모델 선택권이 없었다. 서비스 제공 기업과 기업이 속한 정부의 결정에 달려 있었다. '모두의 AI'는 이 문제에 대한 국가 차원의 대응이라고 볼 수 있다. 다른 나라의 AI에 기대지 않고 스스로 AI를 만들고 운영할 힘을 갖추자는 흐름을 소버린 AI라고 부른다. 그 큰 흐름이 이번에 전 국민이 실제로 쓸 수 있는 서비스라는 구체적인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이다. 이 서비스가 풀려는 문제는 주권만이 아니다. 격차도 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디지털 정보격차 실태조사는 격차를 접근·역량·활용 세 부문으로 나눠 측정한다. 기기를 갖췄는지, 쓸 줄 아는지, 생활에서 실제로 쓰는지를 보는 것이다. AI 시대에는 여기에 네 번째 격차가 더해지고 있다. 크레딧 격차라 부를 만한 비용의 격차다. 돈을 내는 사람은 더 똑똑하고 빠른 고성능 모델을 쓰고, 못 내는 사람에게는 기능이 제한된 무료판만 남는다. 그렇게 챗GPT·제미나이 같은 해외 AI의 무료판에 머무는 이용자가 국내에만 약 2,100만 명이다. 다만 우려도 있다. 나라가 비용을 대신 내도 이 격차가 저절로 사라지지는 않는다. 계정 하나를 손에 쥐여준다고 그날부터 모두가 AI를 능숙하게 다루지는 못한다. 동일한 실태조사에서 국민 전체 가운데 AI를 써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의 비율은 51%인데 고령층이나 저소득층 같은 취약계층에서는 30% 수준에 그친다. 계정을 쥐여주는 일과 그것을 쓸 줄 알게 하는 일은 다르다. 그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곳은 중앙의 서버가 아니라 도서관, 복지관, 평생학습관, 학교처럼 사람이 사람을 마주 보고 가르치는 자리다. '모두의 AI'가 출시됐을 때, 그것을 가르칠 사람이 우리 지역에 충분히 있는가. 양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올해 전국 6개 권역에서 AI디지털튜터 약 500명을 양성하고 있다. 그러나 500명이 전국 각 지역까지 닿기에는 부족하다. 서울과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 시군의 상황도 제대로 들여다봐야 한다. 내가 사는 곳이 준비된 곳이 되려면, 이 점검부터 해야 한다. ------------------------ 박선례 글로컬빌리지협동조합 이사장 전북대학교 평생교육 및 HRD 석사 AI 활용교육 전문강사

[로컬여행] 실내명소 광양 와인동굴 입장료부터 족욕 체험까지 한눈에

폐터널이 이색명소로

[로컬여행] 실내명소 광양 와인동굴 입장료부터 족욕 체험까지 한눈에

비 오는 날이나 무더운 여름에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광양 실내 여행지가 있다. 전남 광양시 광양읍에 자리한 광양 와인동굴이다. 이색적인 분위기로 입소문이 나면서 광양가볼만한곳을 찾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폐터널이 와인 공간으로 광양 와인동굴은 실제 와인을 보관하고 숙성시키는 공간을 관광지로 조성한 곳이다. 단순한 전시장이 아니라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동굴 안에 들어서면 일정하게 유지되는 서늘한 온도와 은은한 조명이 맞아준다. 그 분위기 자체가 이미 일상과 다른 느낌을 준다. 전남 광양 로컬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번쯤 들러볼 만한 장소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이용요금은 어른 7000원, 입장권과 와인족욕 또는 와인 한 잔이 포함된 패키지는 1만1000원이다. 광양·여수·순천 시민과 장애인, 경로, 단체는 6000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5000원이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접근성도 좋다. 당일 모바일 티켓은 구매 즉시 사용이 안 되므로 방문 전날 미리 구매하거나 현장에서 직접 구매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이 한 가지만 알아두면 훨씬 여유롭게 여행 코스를 즐길 수 있다. ◆ 동굴 내부, 볼거리가 다양하다 동굴 초입에는 와인의 기원과 벽화로 꾸며진 공간이 이어지며, 시음 테이블도 마련돼 잠깐 앉아 쉬어가기에도 좋다. 가장 눈에 띄는 공간은 LED 와인병 조형물로 꾸며진 거울방이다. 반짝이는 조명과 거울이 만나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사진이 잘 나오는 포토존으로 통한다. 빨간 하트 포토존도 있어 연인이나 친구와 추억을 남기기에 좋다. 와인 숙성고에는 방명록 엽서 카드를 작성해 남길 수 있는 코너도 있다. 트릭아트 포토존과 VR 체험존까지 갖춰져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날씨에 상관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실내 여행 공간이라는 점도 큰 장점이다. ◆ 하이라이트는 와인족욕 광양 와인동굴에서 놓치기 아쉬운 체험은 와인족욕이다. 따뜻한 물에 발을 담그고 잠시 쉬어가는 시간만으로도 여행의 피로가 풀리는 느낌을 준다. 와인족욕이라는 이색적인 경험 자체가 기억에 남는 시간을 만든다. 와인동굴 바로 옆에는 광양 에코파크가 있어 두 곳을 함께 묶으면 광양 당일치기 여행 코스로 알차게 채울 수 있다. 오전 시간대에 방문하면 관람객이 적어 포토존에서 여유롭게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사계절 내내 날씨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광양 실내여행지로, 와인족욕 체험과 이색 포토존, 다양한 볼거리까지 갖춘 광양 로컬여행지이다.

[로컬맛집] 화정동 노포 삼겹살, 수정식육식당의 솥뚜껑 위 손맛

맛있는 반찬과 고기의 조화

[로컬맛집] 화정동 노포 삼겹살, 수정식육식당의 솥뚜껑 위 손맛

광주 서구 화정동 골목에 자리한 노포 삼겹살집이 오랜 단골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화정로138번길에 위치한 '수정식육식당'은 오후 4시부터 문을 여는 솥뚜껑 삼겹살집으로 250그램에 14000원이라는 가격에도 넉넉한 반찬과 손맛으로 지역 주민 사이에서 로컬맛집으로 통한다. 수정식육식당은 염주먹자골목에서 조금 떨어진 주택가 골목에 있다. 낡은 간판이 그대로 남아 있어 오래된 식당 특유의 분위기를 풍긴다. 별도 주차장은 없어 방문객은 골목에 차를 세워야 하며, 영업이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만큼 시간을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식당 내부는 테이블 일곱 개 남짓으로 아담하다. 입식과 좌식 자리가 함께 있어 다양한 연령대가 편하게 앉을 수 있다. 입구 쪽 주방이 오픈돼 있어 고기를 손질하는 과정을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점도 이곳만의 특징이다. 메뉴는 삼겹살과 목살, 제육볶음 세 가지로 단출하다. 세 메뉴 모두 14000원이며 공기밥과 누룽지는 각각 1000원이다. 메뉴판에는 쌀과 김치가 국내산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반찬으로는 묵은지와 무생채, 오이무침, 파무침, 김자반등이 함께 나오고 시래기를 넣은 된장국도 곁들여진다. 조리 방식은 달군 솥뚜껑 위에 삼겹살과 버섯, 양파, 마늘을 함께 올려 굽는 형태다. 얇게 썬 삼겹살은 금방 노릇하게 익는다. 소금기름장과 들깨가루가 함께 나오며 소금기름장에 찍어 먹는 방식이 고기 본연의 맛을 살린다는 평가가 나온다. 돼지기름 위에 묵은지를 올려 구우면 새콤하고 부드러워진 맛으로 느끼함을 잡아준다. 수정식육식당은 최고급 고깃집을 기대하기보다 가성비와 정겨운 분위기를 찾는 방문객에게 어울리는 곳이다. 250그램에 14000원이라는 가격과 손맛 반찬, 솥뚜껑 조리 방식이 어우러져 화정동과 염주동 일대에서 로컬맛집으로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방문하려면 오후 4시 이후 가능하고 이마저도 6시 조금 넘으면 웨이팅이 생길수도 있으니 서두르는것이 좋다.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