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7.30 15:45
Today : 2026.07.31 (금)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시원한 자연 속 피서지가 올여름 주목받고 있다. 광양시는 무더위를 식히고 재충전할 수 있는 폭염 탈출 명소로 백운산 4대 계곡을 추천했다. 해발 1,222m의 백운산은 광양을 대표하는 명산이다. 도솔봉과 따리봉, 억불봉 등 크고 작은 봉우리가 부챗살처럼 펼쳐지고 울창한 숲이 산자락을 감싼다. 사계절 풍부한 수량을 머금은 산은 성불·동곡·어치·금천계곡이라는 네 개의 물길을 빚어냈다. 광양 4대 계곡은 짙은 그늘과 맑은 물줄기, 청량한 산바람이 어우러져 자...
경북 경주의 대표 경승지 금장대가 천년고도의 역사와 형산강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도심 전망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형산강과 북천이 만나는 지점에 자리한 금장대는 탁 트인 조망과 뛰어난 접근성을 갖춰 사계절 내내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금장대는 예로부터 경주의 대표 경승지로 꼽혀왔다. 신라 삼기팔괴(三奇八怪) 중 하나인 '금장낙안(金丈落雁)'의 무대로, 경치가 아름다워 기러기가 내려앉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의 금장대는 경주시가 역사적 상징성을 되살리기 위해...
광주관광공사가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전남과 광주의 관광자원을 함께 알리는 전국 단위 공동 관광홍보에 나섰다. 관광공사는 제29회 보령머드축제 글로벌축제관광박람회에서 '다음 여행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로'를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전남과 광주의 대표 관광명소는 물론 하반기 축제와 미식, 문화예술, 자연관광 등 지역의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국내외 관광객에게 소개했다. 이번 홍보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전의 전남과 광주를 하나의 여행권으로 제안하는 첫 통합마케팅이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지역 관...
더운 여름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광주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를 다녀왔다. 오랜만에 찾은 나주에서 푸르른 메타세쿼이아길을 걷고 스머프 등 새롭게 들어선 조형물도 구경하며 알찬 로컬여행을 즐겼다. 이번 로컬여행 기사에서는 나주에 위치한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의 위치와 운영 정보, 7월 메타세쿼이아길 풍경, 맥문동 개화 시기 정보, 방문 꿀팁과 인근 나주 맛집까지 함께 정리했다. 장소는 전남 나주시 산포면 다도로 7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오후 5시까지 ...
서해안 대표 낙조 명소인 고군산군도의 절경을 품은 선유도 해수욕장이 여름철 휴가지로 각광받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선유도 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맑은 바다, 고군산군도의 수려한 풍경이 어우러진 지역 대표 관광지다. 특히 해 질 무렵 붉게 물드는 서해 낙조는 사진 촬영과 산책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선유도 특유의 아름다운 노을과 해변 풍경은 계절과 시간에 관계없이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방문객들은 붉은 일몰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거나 해수욕, 자전거 여행, 고...
경남 거창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수승대 관광지 일원에서 제36회 거창국제연극제를 개막한다고밝혔다. 이번 연극제는 '거창방문의 해'와 연계해 다채로운 관광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연극제를 찾은 관람객과 피서객들이 공연 감상에 그치지 않고 체험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거창군은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수승대에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관광 이벤트는 럭키박스(행운상자) 행사를 비롯해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 이벤트, 참여형 미션게임,...
스페인 부뇰 마을의 토마토 축제 '라 토마티나'처럼 강원특별자치도 화천에서도 토마토를 활용한 축제가 열린다. 다만 사람을 향해 던지는 방식이 아닌 페이스페인팅으로 즐기는 점이 특징이다. 2026 화천토마토축제가 오는 31일 개막한다. 화천군이 주최하고 화천토마토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개최 기간과 장소 모두 이전보다 크게 확대됐다. 개최 기간은 기존 사흘에서 열흘로 늘어나 내달 9일까지 진행된다. 축제 장소도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에서 사내체육공원 일대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주차난이 해소되고...
전북 지역 농어촌 빈집이 1년 사이 13% 이상 급증하며 1만 4천 호를 넘어섰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의원(국민의힘)이 한국부동산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전북 농어촌 빈집은 1만 4891호로 집계됐다. 이는 전북 전체 빈집 가운데 76.4%에 해당하는 규모다. 빈집 증가 속도도 눈에 띄게 빠르다. 전북 농어촌 빈집은 2025년 대비 1736호 늘어 13.2% 증가했다. 순증가량으로는 충남(2429호), 경북(2277호)에 이어 전국 세 번째로 많았고, 증감률로는 충남(42.1...
부산시가 31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북항 친수공원과 랜드마크 부지 일원에서 '2026 북항 오션 SUP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북항 재개발지 친수공간을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열린 해양 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행사 기간 매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해양레저 체험존, 힐링 문화·공연존, 푸드·전시·마켓존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다음 달 1일과 8일에는 친수공원 일원에서 야간 러닝 프로그램인 '루미너스 런...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속도로 이용객을 위한 휴게소 먹거리와 볼거리, 반려동물 쉼터등 편의시설을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김제휴게소 새만금 방향에서는 진안역사박물관 소장품을 전시하며, 전망대에서 백산저수지와 지평선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군산휴게소 서울 방향에는 전문 약사가 상주하는 약국이 운영된다. 정읍녹두장군휴게소 순천 방향과 군산휴게소에는 반려동물 쉼터와 놀이터 등 동반 시설도 마련됐다. 먹거리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정읍녹두장군휴게소의 신가네 정읍국밥, 군산휴게소...
더운 여름날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광주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를 다녀왔다. 오랜만에 찾은 나주에서 푸르른 메타세쿼이아길을 걷고 스머프 등 새롭게...
전남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이 시설 정비와 안전 점검을 마치고 24일 물놀이장을 열며 본격적인 여름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은 160ha 규모의 울창...
광주에서 40~50분 거리에 있는 전남 나주는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로컬여행지로 꼽힌다. 나주 동강면 영산강 변에 자리한 느러지전망대는 강이 S자로 굽이치며 한반...
올여름 로컬여행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전남 고흥을 주목할 만하다. 천년고찰의 고요함부터 파도를 가르는 짜릿함, 여름 별미 갯장어까지 한 곳에서 해결되는 고흥은 힐링과 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