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로컬엠뉴스 빠른 지역뉴스와 농산어촌뉴스, 여행, 축제, 공연, 로컬맛집

최종편집 : 2026.06.15 11:02
Today : 2026.06.15 (월)

  • 맑음속초18.5℃
  • 맑음20.4℃
  • 맑음철원21.0℃
  • 맑음동두천22.2℃
  • 맑음파주20.0℃
  • 맑음대관령15.1℃
  • 맑음춘천20.6℃
  • 구름많음백령도19.2℃
  • 맑음북강릉18.3℃
  • 맑음강릉20.7℃
  • 맑음동해19.0℃
  • 맑음서울24.1℃
  • 맑음인천22.9℃
  • 구름많음원주24.9℃
  • 맑음울릉도20.4℃
  • 맑음수원21.4℃
  • 맑음영월20.8℃
  • 구름많음충주23.1℃
  • 구름많음서산21.1℃
  • 구름많음울진18.7℃
  • 구름많음청주26.7℃
  • 맑음대전24.6℃
  • 구름많음추풍령22.1℃
  • 구름많음안동21.0℃
  • 구름많음상주23.2℃
  • 구름많음포항21.5℃
  • 구름많음군산21.8℃
  • 맑음대구22.0℃
  • 맑음전주22.9℃
  • 맑음울산20.0℃
  • 맑음창원20.4℃
  • 맑음광주23.2℃
  • 맑음부산21.9℃
  • 맑음통영20.9℃
  • 맑음목포21.6℃
  • 구름많음여수22.1℃
  • 맑음흑산도19.9℃
  • 맑음완도19.9℃
  • 맑음고창20.5℃
  • 구름많음순천17.4℃
  • 구름많음홍성(예)22.4℃
  • 구름많음22.3℃
  • 구름많음제주23.1℃
  • 구름많음고산22.2℃
  • 흐림성산22.7℃
  • 구름많음서귀포23.3℃
  • 구름많음진주17.7℃
  • 맑음강화19.5℃
  • 맑음양평21.6℃
  • 맑음이천22.6℃
  • 맑음인제17.7℃
  • 맑음홍천20.5℃
  • 맑음태백15.7℃
  • 구름많음정선군17.9℃
  • 구름많음제천20.0℃
  • 구름많음보은24.0℃
  • 구름많음천안20.8℃
  • 흐림보령21.0℃
  • 맑음부여23.0℃
  • 맑음금산22.8℃
  • 맑음22.6℃
  • 구름많음부안22.7℃
  • 맑음임실20.0℃
  • 맑음정읍20.2℃
  • 구름많음남원20.8℃
  • 맑음장수17.8℃
  • 맑음고창군19.6℃
  • 맑음영광군20.3℃
  • 맑음김해시20.8℃
  • 맑음순창군21.0℃
  • 맑음북창원22.4℃
  • 맑음양산시21.9℃
  • 구름많음보성군20.3℃
  • 구름많음강진군21.2℃
  • 구름많음장흥21.1℃
  • 구름많음해남20.6℃
  • 구름많음고흥19.3℃
  • 맑음의령군18.6℃
  • 맑음함양군18.9℃
  • 구름많음광양시21.2℃
  • 맑음진도군21.4℃
  • 구름많음봉화16.9℃
  • 구름많음영주19.3℃
  • 구름많음문경21.1℃
  • 구름많음청송군17.1℃
  • 맑음영덕17.3℃
  • 구름많음의성19.9℃
  • 맑음구미24.6℃
  • 구름많음영천20.1℃
  • 구름많음경주시19.2℃
  • 맑음거창17.8℃
  • 맑음합천20.0℃
  • 맑음밀양21.1℃
  • 맑음산청20.5℃
  • 맑음거제21.2℃
  • 구름많음남해20.0℃
  • 맑음21.0℃
기상청 제공

뉴스

전체기사 보기

[로컬여행] 영산강 따라 걷고, 고분군서 역사 만나고…나주 Best 코스…

[로컬여행] 영산강 따라 걷고, 고분군서 역사 만나고…나주 Best 코스 3

전라남도 나주는 영산강이 도시 한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유서 깊은 고장이다. 오랜 역사와 풍부한 문화유산이 자연 풍경과 어우러진 나주 로컬여행은 여름 피서지로도, 가족 나들이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드들강솔밭유원지, 소나무 숲 아래 산책 남평읍 남석리에 자리한 드들강솔밭유원지는 영산강 지류인 지석강 변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노송 군락이 핵심이다. 기품 있는 소나무 아래 산책길이 조성돼 있으며, 조선 선조 때 세워진 정자 탁사정과 동요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를 작곡한 안성현 선생의 노래비도 만날 수 있다. 왕버들·배롱나무가 어우러진 숲길은 도심 가까이에서 청정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이른 아침 산책 코스로 특히 인기다. 금성관, 전국 최대 규모 객사 과원동에 위치한 금성관은 성종 6~10년(1475~1479) 사이 건립된 나주목 객사 건물이다. 정면 5칸, 측면 4칸 규모의 팔작지붕을 갖춘 이 건물은 전국 객사 중에서도 손꼽히는 큰 규모를 자랑한다. 매월 국왕에 대한 예를 올리고 외국 사신과 고관의 연회를 열었던 역사적인 장소로, 1976~1977년 완전 해체 복원을 거쳐 현재까지 원형에 가깝게 보존돼 있다. 국립나주박물관, 영산강 고대 문명의 기록 반남면 신촌리에 위치한 국립나주박물관은 영산강 유역의 고고 자료를 보존·전시하는 전문 기관이다. 스마트폰 NFC 기술 기반의 전시 안내 시스템을 도입해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며, 6곳의 수장고 중 2곳을 개방형으로 운영해 유물 보관 현장을 직접 볼 수 있다. 박물관 옥상정원에서는 인접한 신촌리·반남·덕산리 고분군을 함께 조망할 수 있어 나주 로컬여행의 마무리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로컬여행] 섬진강 뷰 통창에서 빵과 커피, 곡성 대형 베이커리 카페 '…

[로컬여행] 섬진강 뷰 통창에서 빵과 커피, 곡성 대형 베이커리 카페 '압록'

전남 곡성에 로컬여행을 즐기기 딱 좋은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자리를 잡고 있다. 섬진강기차마을 인근 죽곡면에 위치한 '카페 압록'은 탁 트인 통창 너머로 섬진강 풍경을 바라보며 빵과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곡성 드라이브 코스의 숨은 핫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카페 내부는 1·2·3층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화이트톤 인테리어에 햇살이 쏟아져 들어오는 개방감이 인상적이다. 1층 창가 좌식 테이블은 콘센트까지 갖춰 노트북 작업도 가능하고, 3층 빈백 좌석은 편히 기대어 쉬기 좋다. 케어키즈존이 별도로 운영돼 아이 동반 가족 방문객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단, 다락층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된다. 카페 압록의 가장 큰 경쟁력은 파티쉐 출신 사장님이 직접 굽는 베이커리다. 소금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에 버터 향이 은은하게 퍼져 커피와 궁합이 좋다. 케이크는 고소하고 묵직한 달콤함이 특징이며, 딸기라떼는 새콤달콤한 풍미가 살아 있다. 인기 품목은 오후 늦게 방문하면 품절되는 경우가 있어 오전 방문이 유리하다. 이곳이 로컬여행지로 더 주목받는 이유는 사계절 다른 얼굴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봄에는 연초록 강변 풍경이, 가을에는 핑크뮬리와 단풍이 통창 가득 펼쳐진다. 10월 중순에서 11월 초가 포토 타이밍으로 꼽힌다. 또한 넓은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나 드라이브 방문객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곡성축제 일정과 연계한 곡성 로컬여행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섬진강기차마을 관람 후 카페 압록에서 여유롭게 마무리하는 동선이 최근 방문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전북에 새 일꾼이 왔다, AI로 무엇을 바꿔야 할까

전북에 새 일꾼이 왔다, AI로 무엇을 바꿔야 할까

6월 3일, 지방선거가 끝났다. 전북에서도 도지사와 교육감, 시장·군수, 도의원과 시의원을 새로 뽑았다. 앞으로 4년 동안 우리 지역을 맡아 운영할 사람들이다. 이번 선거에서 'AI'는 자주 등장한 단어였다. 전북이 지금 AI 산업의 새로운 거점이 되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심에는 '피지컬 AI(Physical AI)'가 있다. 지금까지의 AI가 화면 안에서 글이나 그림으로 답하는 데 머물렀다면, 피지컬 AI는 트럭이나 농기계, 로봇처럼 '몸'을 가진 기계에 들어가 현실에서 직접 움직이고 일하는 기술이다. 전북이 이 산업의 적지로 꼽히는 데에도 이유가 있다. 상용차와 농기계를 오래 만들어온 산업 기반이 이미 자리 잡고 있어서다. 이 사업은 지난해 정부 추경에서 국비 229억 원이 확보되며 첫발을 뗐다. 완주 이서와 전북대 일원에 실증 단지가 들어서고, 정부와 전북도는 2030년까지 사업 규모를 1조 원까지 키울 계획이다. 큰돈이 오랜 기간 움직이는 사업인 만큼, 새로 뽑힌 분들이 이 AI를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따라 앞으로 4년의 모습이 달라진다. 도지사와 시장·군수, 교육감이 각자의 자리에서 마주할 과제는 조금씩 다르다. 도지사에게 피지컬 AI는 새 산업을 유치하는 문제이기 이전에, 전북이 오래 해온 산업을 지키는 문제다. 완주 봉동의 현대차 공장과 군산의 타타대우는 한국의 중·대형 트럭을 30년째 만들어온 곳이다. 그런데 이 트럭 산업이 지금 큰 전환기를 지나고 있다. 디젤 엔진이 전기와 수소로 바뀌고, 운전대를 사람이 아니라 소프트웨어가 잡는 쪽으로 가고 있어서다. 현대차 전주공장만 해도 2027년부터 중형 전기트럭을 새로 만들기 위해 생산 라인을 바꾸는 공사를 하고 있다. 운전대를 소프트웨어가 대신 잡는 이 변화가 곧 피지컬 AI이고, 전북에게 그것은 바깥에서 들여오는 낯선 산업이 아니라 30년 만들어온 트럭이 다음 시대로 넘어가는 일이다. 그래서 이 사업의 성패는 연구센터가 몇 개 들어서고 실증이 몇 건 이뤄졌느냐가 아니라, 그 기술이 봉동과 군산의 공장 라인으로, 또 전북 청년의 일자리로 이어지느냐에 달려 있다. 도지사가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큰 예산이 실증과 보고서 안에서만 돌다가 정작 지역의 고용으로는 내려오지 않는 상황이다. 시장·군수의 자리에서는 AI를 보는 눈이 또 달라야 한다. 시·군은 큰 산업단지보다 주민의 하루하루와 더 가까운 곳이기 때문이다. 특히 인구가 줄고 어르신만 남은 지역에서 AI는 새 산업의 이름이기 이전에, 사라져가는 생활을 떠받치는 도구가 될 수 있다. 전북은 이미 그 문제의 한가운데에 있다. 농촌에서 가게가 하나둘 사라지면서 어르신들이 생필품 하나 사기 위해 먼 길을 나서야 하는 '식품사막' 현상이, 전국에서 가장 심각한 곳이 전북이다. 마을에 소매점이 없으니 두부 한 모, 달걀 한 판 사기도 쉽지 않다. 이런 곳에서 AI와 데이터는 화면 속 기술이 아니라, 누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먼저 알아내는 눈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정부는 단전·단수, 건강보험료 체납처럼 흩어져 있던 45종의 정보를 한데 모아, 위기에 빠진 가구를 미리 찾아내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사람이 신고하기를 기다리는 대신, 데이터가 먼저 위험 신호를 읽고 공무원에게 알리는 방식이다. 여기에 안부 전화나 생필품 배달, 구매 대행 같은 생활 서비스를 묶으면, 시골 어르신의 장보기와 돌봄을 한 줄기로 이을 수 있다. 시·군이 고민할 것은 큰 시스템을 새로 짓는 일이 아니라, 데이터로 먼저 살펴 정작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순간에 사람을 연결하는 일이다. 교육감의 몫은 두 가지를 함께 길러내는 일이다. 하나는 AI를 다룰 줄 아는 능력이고, 다른 하나는 AI가 만든 것을 분별하는 눈이다. 먼저 다루는 능력이다. AI 도구는 빠르게 평등해졌다. 이제는 무료로도 웬만한 그림과 글, 영상을 만들 수 있다. 그런데 그 도구를 제대로 배우는 기회까지 평등한 것은 아니다. 도시의 학원가에서는 쉽게 닿는 배움이, 완주의 산골 학교 아이에게는 멀 수 있다. 학교가 그 출발선을 맞춰주지 않으면, AI는 격차를 줄이는 도구가 아니라 오히려 격차를 벌리는 도구가 된다. 다른 하나는 분별이다. 학생들이 AI를 쓰는 데는 점점 익숙해지지만, 진짜 정보와 그럴듯하게 꾸며진 거짓, 실제 사진과 만들어진 이미지를 가려내는 일은 또 다른 능력이다. 전북교육청도 올해 이 점을 분명히 했다. AI 교육의 무게중심을 기술을 다루는 능력에서 윤리와 판단력 쪽으로 옮기고, 가짜뉴스와 딥페이크를 가려내는 법, 저작권과 개인정보를 지키는 법을 가르치겠다고 밝혔다. 방향은 옳다. 남은 일은 이 방침이 공문서나 몇몇 시범학교에만 머물지 않고, 모든 교실의 수업 시간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 세 가지는 따로 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다. 학교가 AI를 다루고 분별할 줄 아는 아이를 길러내고, 그 아이가 자라 전북에 남아 트럭과 농기계를 만드는 일자리를 얻고, 사람이 사는 지역이 다시 어르신을 돌볼 여력을 갖는다. 산업과 복지와 교육은 결국 한 사람의 삶 안에서 만난다. 'AI 도시 전북'이라는 이름을 내거는 일보다 중요한 것은, 그 AI가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일과 생활에 실제로 가닿는 일이다. 새로 뽑힌 분들에게 바라는 것은 멀리 있는 청사진이 아니라, 그 4년 동안 도민이 주인공이 되는 일이다. ------------------ 박선례 글로컬빌리지협동조합 이사장 전북대학교 평생교육 및 HRD 석사 AI 활용교육 전문강사

[로컬여행] 5월 부안 여행지 추천…변산마실길2코스 샤스타데이지

[로컬여행] 5월 부안 여행지 추천…변산마실길2코스 샤스타데이지

전북 부안 변산반도에는 서해를 배경으로 하얀 꽃밭이 끝없이 펼쳐지는 풍경이 찾아온다. 로컬여행지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변산마실길 2코스가 바로 그곳이다. 송포항(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572-1)에서 시작하는 이 길은 별칭이 '노루목 상사화길'이다. 입구부터 독특한 풍경이 눈길을 끄는데, 군부대 철망 펜스에 조개껍데기가 빼곡하게 걸려 있다. 과거 군사 작전 구역이었던 이곳은 마실길 개통 이후 주민과 여행객이 하나둘 조개껍데기를 달면서 지금의 따뜻한 길로 완성됐다. 조개껍데기 길을 따라 10~15분쯤 걷다 보면 드디어 샤스타데이지 군락지가 모습을 드러낸다. 순백의 꽃밭 너머로 파란 서해가 펼쳐지는 순간은 로컬여행의 묘미를 제대로 느끼게 해준다. 꽃밭 바로 아래는 절벽이라 발걸음을 조심스럽게 옮겨 바다 쪽으로 다가서면 꽃과 바다가 함께 담기는 인생샷을 건질 수 있다. 부안 샤스타데이지 개화 시기는 5월 말~6월 초가 절정이다. 코스 길이는 약 3.8km, 소요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이며 난이도가 낮고 야자매트가 잘 깔려 있어 남녀노소 편하게 걸을 수 있다. 이용 요금은 무료이며 상시 개방된다. 주차는 송포항 방파제 주차장(무료)을 이용하면 되지만, 주말에는 일찍 자리가 차는 편이다. 혼잡한 날에는 변산해수욕장 주차장을 이용해도 도보 15~20분이면 꽃밭에 닿을 수 있다. 채석강, 격포항, 변산해수욕장 등 인근 명소와 함께 드라이브 코스로 묶으면 하루가 알차게 채워진다. 샤스타데이지가 지고 나면 8월에는 붉노랑상사화가 이 길을 다시 물들인다고 하니, 계절마다 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변산마실길 2코스는 사계절 로컬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로컬여행] 장미 1,004종이 한꺼번에 피는 곳…곡성세계장미축제

장미공원·콘서트·야경 한번에

[로컬여행] 장미 1,004종이 한꺼번에 피는 곳…곡성세계장미축제

올해 16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열여섯, 장미사춘기 - 설렘, 성장, 변화'를 주제로, 처음으로 섬진강기차마을 전역을 축제장으로 확대했다. 입장권 하나로 장미정원과 기차마을 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어 로컬여행지로서 하루 일정을 채우기에 부족함이 없다. 전남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에서 '2026 곡성세계장미축제'가 5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열린다. 약 75,000㎡ 부지에 1,004종의 장미가 심어진 장미공원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나라별 테마로 조성된 1004 로즈로드는 구간마다 색감과 향기가 달라, 단순히 꽃을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꽃 속을 걷는 산책 코스에 가깝다. 포토존으로는 장미터널, 장미여신상과 호수 주변, 1004 로즈로드가 가장 인기 있다. 오전 일찍 도착하면 여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고, 해가 지면 조명이 더해진 야경이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축제 기간 매일 저녁 로즈홀릭 콘서트가 열린다. 하하&스컬의 댄스 공연(30일), 마지막 날 YB 윤도현밴드의 피날레 공연(31일 오후 5시)까지 날짜별로 장르가 달라 취향에 맞는 날을 골라 방문할 수 있다. 매일 오후 2시·4시에는 '황금장미를 찾아라' 이벤트가 운영되고, 기차마을 전역에 숨겨진 QR코드 7개를 찾는 스탬프 투어도 아이 동반 가족에게 인기다. 오후 6시부터는 달빛 로즈 클래식(25~29일)이 장미여신상 광장에서 펼쳐져 저녁 방문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로컬여행으로 하루 일정을 짠다면 오전에 장미터널 등 주요 포토존을 먼저 공략하고, 오후에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저녁 공연과 야경으로 마무리하는 동선이 효율적이다. 주차장은 18곳이 모두 무료로 운영되지만 주말에는 혼잡하므로 오전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인근에는 섬진강 도깨비마을, 태안사, 압록유원지, 구례 화엄사 등 전남여행 명소도 가까이 있어 1박 2일 코스로 확장하기에도 제격이다.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