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10 21:31
Today : 2025.05.11 (일)
고향인 부안으로 돌아와 문화 예술 기획과 교육 공간 '스튜디오 유크리'를 운영하며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유수정 대표. 그녀의 아지트에서 나눈 이야기는 로컬 청년으로서의 삶과 귀향에 대한 진솔한 경험으로 가득했다.
유수정 대표는 인터뷰에서 "로컬에서부터 시작되는 변화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그 변화를 가장 재미있게 만들어갈 수 있고, 도시보다 더 많은 가능성이 열려 있는 곳이 바로 로컬"이라고 강조했다.
귀향을 망설이는 청년들에게 유수정 대표는 "획일적인 삶에 지루함을 느끼는 시대가 오고 있다"며, "로컬이 앞으로 훨씬 더 흥미로워질 것이라 확신한다. 고민만 하지 말고 로컬의 주인공이 되러 오세요!"는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수정 대표의 생생한 이야기는 인터뷰 영상을 통해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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