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1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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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하루를 선물한다. 오는 2025년 5월 5일(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부안읍 석정로에 위치한 부안동초등학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어린이날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어린이가 행복하면 모두가 행복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부안군의 모든 어린이가 마음껏 웃고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특히, 체험마당, 놀이마당, 특별마당, 먹거리마당 등 4개의 테마 마당을 운영하여 아이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마당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이 무료로 제공되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놀이마당에서는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대형 에어바운스가 무료로 운영되어 활기 넘치는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특별마당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출출한 배를 채워줄 맛있는 간식(쿠키, 음료)도 무료로 제공되어 행사 참여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군 관계자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지역의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더 나아가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안동초등학교에서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는 부안군에 거주하는 모든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활기찬 웃음과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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