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10 21:31
Today : 2025.05.11 (일)
아시아 독립영화의 허브, 전주국제영화제가 '우리는 늘 선을 넘지'라는 강렬한 슬로건과 함께 제 26회 영화제의 막을 올린다. 오는 4월 30일(수)부터 5월 9일(금)까지 10일간 전주 곳곳에서 펼쳐질 이번 영화제는 57개국에서 초청된 224편의 영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상상 그 이상의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는 개막식(4월 30일), 시상식(5월 6일), 폐막식(5월 9일)을 중심으로 특별전, 다큐멘터리, 한국영화 회고전, J 스페셜, 가치봄(배리어프리) 섹션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독립영화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올해 슬로건인 '우리는 늘 선을 넘지'는 장르와 형식의 경계를 넘어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감행하는 독립영화의 정신을 담고 있어 더욱 의미 깊다.
영화 상영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CGV전주고사,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전주시네마타운, 팔복예술공장, 영화의거리 등 전주 시내 주요 거점에서 진행되어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더욱 폭넓은 접근성을 제공한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전주국제영화제는 더욱 풍성하고 실험적인 영화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제 26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자세한 일정 및 상영작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jeonju_iff)과 홈페이지(www.jeonjufest.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주 진월동, 이곳에 자리한 ‘시골집 추어탕’은 내게 단순한 식당 이상의 의미다. 여러 번 다녀온 익숙한 공간이지만, 방문할 때마다 변함없이 반겨주는 깔끔한 분위기와 깊은 ...
오늘의 로컬맛집 이야기는 제철 주꾸미 이야기다. 겨울부터 봄까지는 제철 알배기 주꾸미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광주 화정동에 위치한 왕대박삼순이네는 싱싱한 ...
오늘의 로컬맛집은 광주 봉선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저팔계'이다. 1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조개구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1시간 이상 대기가...
광주 북구 중흥동에 위치한 로컬맛집인 오메야가마솥육개장은 지역 맛집 애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특별한 식당이다. TV 프로그램에도 여러 차례 출연하며 그 명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