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2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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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st'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대아수목원이 도내 어린이집, 유치원, 유아단체 등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5~7세 어린이를 위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복지전문가인 ‘유아숲지도사’가 2시간 동안 직접 진행하며, ▲나무의 가치와 생명력을 배우는 ‘꿈을 키우는 나무’ ▲숲속 생물과 소통하며 자연을 체험하는 ‘매미야! 매미야! 뭐하니?’ 등 주제 중심형 생태 체험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6월부터 3개월간 운영되며, 대아수목원 누리집(forest.jb.go.kr/daeagard...
정읍시가 지역작가 조명 전시를 개최하며 강희경 작가의 유리 회화 작품을 통해 자연이 주는 생명의 감각을 선보인다. 시가 운영하는 달하미술관은 2월 25일부터 4월 15일까지 ‘지역작가 조명 1차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4명의 작가 중 강희경 작가의 ‘안전한 숲 Safe Forest’ 전시로 시작된다. 강희경 작가는 유리 회화 20점을 선보이며 신태인·연지·수성 달하미술관에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유리 회화는 판유리에 그림을 그린 뒤 굽거나 녹여 질감을 살리고, 유리와 조명...
임실군은 산림휴양관 본관 및 숲속의 집 5동, 야영지원센터 1동, 야영사이트 10개소를 정식 개장한다고 밝혔다. 임실군이 고려와 조선의 건국 설화를 담은 성수산 ‘왕의 숲 자연휴양림’의 산림휴양관이 10월 11일부터 정식 개장한다. 성수산 산림휴양관은 개인 소유의 자연휴양림을 매입, 노후 시설물을 철거 후 산림휴양관 신축과 별관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다. 군은 지난 8월부터 한달 간 시범 운영을 통해 각종 미비점 보완과 정식 운영체계를 갖추고 전국의 도시민을 초대한다는 계획이다. 산림휴양관 본관은 지상 3...
산림청은 앞으로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도 ‘산주 직접조림사업’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최근 임업직불제 등 임업인에 대한 지원사항이 확대되면서 산주가 직접 산림을 경영하고자 하는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기존에는 산지가 소재한 지역의 지방자치단체를 직접 방문해야만 신청이 가능했으나 직접 나무를 심고 경영하기를 원하는 산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올해 9월부터 온라인 신청창구를 새롭게 개설했다. 산지를 소유하고 있는 산주라면 소유면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순창군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의 노후한 숲속의집과 야영 시설 등을 새단장해 오는 10월 2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은 순창의 3대 명산 중 하나인 회문산 아래 위치해 가을철 단풍을 즐기려는 행락객이 많고, 사계절 내내 전국에서 몰려든 등산객 및 휴양객의 이용이 잦은 곳이다.이러한 휴양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순창 국립회문산자연휴양림은 텐트 없이도 야영을 즐길 수 있는 케빈하우스 5동을 신규 설치하고, 야영데크의 크기를 기존의 두 배 이상으로 넓히는 등 편의성을 더했다.또한, 숲...
광주 광산구 유계동 동곡로에 위치한 ‘소문난대왕짬뽕’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로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로컬맛집으로 주목받는다. 이곳은 1인 14,000원이라는 합리...
7월 여름 곡성에는 로컬여행으로 특별한 풍경이 펼쳐진다. 바로 목동제 연꽃방죽에서 만나는 붉은 홍련이 그 주인공이다. 곡성군 고달면에 위치한 목동제는 규모는 크지 않지...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선한식육식당’이 최근 지역 로컬 고기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참숯구이 삼겹살과 다양한 소고기 부위, 그리고 직접 손질한 생고기와 육회 ...
전남 구례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대표적인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는다. 시원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거리가 더해져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트레킹과 힐링을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