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11 11:40
Today : 2025.08.11 (월)
'SFTS'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나들이철을 맞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을 매개하는 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시민들이 자주 찾는 광주지역 근린공원, 등산로, 파크골프장 등 총 41개 지점을 대상으로 참진드기 서식 분포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23개 지점에서 참진드기 한 마리 이상이 확인됐다. 참진드기가 채집된 곳은 일부 공원 주변의 야산과 연결된 초지, 잡...
질병관리청은 4월 15일,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이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환자는 집 주변에서 농작업 중 진드기에 물린 후 구토, 발열, 전신 쇠약 등의 증상을 보여 의료기관을 방문했으며, 검사 결과 SFTS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최근 3년간 첫 환자 발생 시기와 유사한 시점이다. SFTS는 주로 4월부터 11월 사이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질병으로, 2주 이내에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심할...
발생 단계별 참진드기 모습_질병관리청 제공 질병관리청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이하 SFTS) 감염 위험이 높은 계절이 다가옴에 따라 주요 매개체인 참진드기 발생 감시를 4월 14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2025년 참진드기 감시 사업은 질병관리청 질병대응센터(호남, 경북, 경남)와 보건환경연구원(부산, 인천, 광주, 세종, 전남, 경남, 강원, 전북),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거점센터가 협업하여 ...
한때 금·은을 채굴하던 폐광이 지금은 고유의 서늘함을 품은 이색카페 ‘동굴카페’로 재탄생했다. 무더운 여름철 곡성가볼만한곳을 물으면 늘 상위에 오르고, 여름철 피서지와...
무더운 여름 휴가철, 전문가가 추천하는 로컬여행으로 부안 해수욕장 베스트 5를 소개한다. 전북 부안군의 변산, 격포, 고사포, 모항, 위도 해수욕장이 개장하며 본격적인...
남도의 여름을 대표하는 로컬여행지로 꼽히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회산백련지에서는 연꽃 개화가 절정을 이룬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연꽃 카페, 연꽃 전망대 와 함께 넓은 ...
광주 광산구 유계동 동곡로에 위치한 ‘소문난대왕짬뽕’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로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로컬맛집으로 주목받는다. 이곳은 1인 14,000원이라는 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