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2.23 21:35
Today : 2025.12.24 (수)
'G-LAB'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주 북구 중흥동의 옛 마을 ‘와우골’이 대학과 주민, 청년이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모델 마을로 떠오른다. 전남대학교 지역개발학과 G-LAB은 최근 ‘와우골 미래비전 로드맵’을 제안하며, 공동체 기반의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로드맵은 와우골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기 위한 ‘제안형 계획’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와우골 배경 – “낡았지만 잊히지 않은 마을” 조사 과정에서 좁고 파손된 골목길, 경사지의 위험 구간, 도시가스 미공급, 생활편의시설 부족 등 노후 주거지에서 공통적으로...
전남대학교 대학원 지역개발학과(지도교수 신우진)가 광주RISE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G-LAB(Gwangju Living Lab) 프로젝트’의 2차 리빙랩 현장조사를 광주 북구 중흥동 와우골에서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김기현·김명섭·정민지 대학원생을 포함한 연구진이 참여해 주민 안전, 생활환경 개선, 역사·문화자원의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4면이 아파트로 둘러싸인 산동네, 여전히 남은 낙후의 흔적 연구진이 방문한 와우골은 4면이 아파트로 둘러싸인 산동네로, 도시 기반시설이 취약한 ...
전남대학교 대학원 지역개발학과는 2025년 광주RISE사업의 일환으로 ‘G-LAB(Gwangju Living Lab) 프로젝트’를 광주광역시 북구 와우골에서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의 고질적인 문제 해결과 정체성 회복을 목표로 하며, 신우진 교수를 비롯해 김기현, 김명섭, 정민지 대학원생이 주축이 되어 지역 맞춤형 솔루션 마련에 나섰다. 와우골은 오랜 기간 정비되지 않은 언덕길로 인해 주민들의 보행 안전이 위협받고 있으며, 개발 대상에서 제외된 탓에 도시가스 미공급 구간이 남아 있는 등 생활 인프라가...
로컬여행 명소인 전남 담양군이 오는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메타세콰이어랜드와 메타프로방스 일원에서 ‘2025 담양 산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
(사진=광양시 제공) 로컬여행 장소로 고요한 사색의 매력을 간직한 광양시 유당공원을 특별한 겨울 여행지로 추천한다. 500...
오늘 로컬맛집은 광주 서구 동천동 주택가 골목에 자리한 ‘미주식당’이다. 겉보기엔 평범한 식당이지만, 이곳은 정성 가득한 생선조림, 옻닭, 매콤한 갑오징어 무침등으로 이미 ...
전라북도 순창군의 로컬여행 장소인 강천산 군립공원이 가을 단풍 절정을 맞아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인다. 전라도 단풍 명소 중 하나인 강천산은 화려하게 물든 산길과 병풍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