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29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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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북 정읍시가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저탄소 농산물 인증 지원사업'의 신청을 오는 8월12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특히 하반기 사업에서는 기존 신규 인증 신청자와 더불어 인증 갱신 희망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은 친환경 또는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농산물 중에서도 품목별 평균 대비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한 농산물에 대해 부여되는 국가 인증제도다. 식량작물부터 채소, 과수, 특용작물 등 총...
광주광역시는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상반기 폐건전지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수거기간은 물품 교환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자원순환 실천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예방과 금속자원 재활용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집중 수거기간 동안 시민이 폐건전지 10개를 가져오면 새건전지 2개로 교환해준다. 교환장소는 광주시 자원순환과, 5개 자치구 청소행정과,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이다. 폐건전지는 수은·납 등 중금속이 포함돼 있어 생활쓰레기로 배출되면 토양 및 수질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분리...
전라남도는 농축산 부산물의 자원화를 촉진하고 유기물 공급으로 토양환경을 보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추진하기 위해 유기질비료 43만 6천 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유기질비료는 동물의 배설물, 미생물 등을 자원화·재활용해 유기물을 주원료로 만든 친환경 비료다. 토양 생태계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친환경농업 필수 농자재다. 올해 전남도의 지원 규모는 201억 원이다. 혼합유박 등 유기질비료는 7만 6천 톤, 38억 원, 가축분퇴비 등 부숙 유기질비료는 36만 톤 163억 원을 지원한다. ...
한반도 봄의 시작을 알리는 해남에서 '달마고도 힐링걷기' 축제가 3월 15일부터 4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개최된다. 해남군 송지면 미황사와 달마고도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주차별 테마를 달리하며 4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첫 주인 3월 15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글씨당 김소영 작가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두 번째 주인 3월 22일에는 '명사와 걷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세계 3극점과 7대륙 최고봉을 모두 등반한 산악인 허영호 대장과 함께하는 특별한 ...
설 명절 기간 망월묘지공원과 영락공원에 플라스틱 조화 반입이 제한된다. 광주광역시와 광주도시공사는 설 명절 기간 망월묘지공원과 영락공원에서 생화를 배부하며 ‘플라스틱조화 없는 친환경 추모공원 캠페인’을 추진한다. 망월묘지공원은 25일부터 27일, 영락공원은 28일부터 30일, 오전 10시부터 소진 때까지 성묘객들에게 생화 총 6500송이를 무료로 배부한다. 플라스틱조화는 플라스틱과 금속 등 혼합 재질로 제작돼 재활용이 어렵다. 장기간 햇빛에 노출될 경우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돼 환경오염을 유발한다. 또, 소각하...
임실군이 상하수도 요금 할인을 확대하는 조례를 개정하여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바뀐 상하수도 요금 관련 주요 내용은 문자 고지 300원 할인, 다자녀 기준을 만 19세 미만 자녀 3명에서 2명으로 확대한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문자 고지 신청자를 확대하여 종이 고지서 발행을 줄여 종이 고지서 제작과 발송에 지출했던 예산을 절감하고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인구 감소 시대에 출산 장려 분위기에 발맞춰 다자녀 기준을 완화함에 따라 군민들의 호응도 좋을 거라 예상한다. ...
'2024 여수 동동북축제'가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선소 및 용기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전남 여수시에 따르면 '동동북축제'는 지역·문화적 유산인 고려가요 '동동(動動)'에서 착안해 여수의 숨은 역사적 인물인 유탁(柳濯) 장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창안된 축제다. 올해는 새로운 축제 경향인 ESI(환경·사회공헌·국제적) 프로그램을 도입해 다국적 참여자들로 구성된 글로벌 마켓(global market)과 탄소중립 및 환경보호 관련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동동 글로벌 빌리지' 공간이 신설돼 ...
전북 남원시가 지역 환경보호에 전국 최초로 드론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전날 운봉읍 람천 일원에서 전국 최초 드론을 활용한 아주 특별한 '추석맞이 Clean 청소의 날 행사'가 열렸다. 추석을 맞아 지역 환경보호와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한 행사로 시와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했다. 환경보호 정화활동은 지리산 둘레길 구간을 드론으로 촬영한 후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쓰레기를 식별한 후 수거하는 방식이다. 참석자들은 고해상도 카메라와 첨단센서 등이 장착된 드론의 실시간...
광주 남구는5일“자연환경복원지표종의하나인반딧불이가대촌천주변에서매일발견되고있다”면서“오는9월21일오후3시부터10시까지빛고을농촌테마공원과지석교일원에서제9회대촌천반딧불이생태체험행사를개최한다”고밝혔다.대촌천반딧불이생태체험행사는환경보호의중요성과서식지보호차원에서매년열리고있으며, 올해로 9회째 이다.올해주제는‘자연생태‧탄소중립’으로,자연생태마당에서는반딧불이교육관과멸종위기생물관,반딧불이열쇠고리만들기등5개부스를선보이며,탄소중립마당에서는태양광유리병램프만들기를비롯해커피박열쇠고리만들기등5가지종류를체험할수있다.생태체험행사는총3부로나눠진행된다.1부는...
남도의 여름을 대표하는 로컬여행지로 꼽히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회산백련지에서는 연꽃 개화가 절정을 이룬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연꽃 카페, 연꽃 전망대 와 함께 넓은 ...
광주 광산구 유계동 동곡로에 위치한 ‘소문난대왕짬뽕’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로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로컬맛집으로 주목받는다. 이곳은 1인 14,000원이라는 합리...
7월 여름 곡성에는 로컬여행으로 특별한 풍경이 펼쳐진다. 바로 목동제 연꽃방죽에서 만나는 붉은 홍련이 그 주인공이다. 곡성군 고달면에 위치한 목동제는 규모는 크지 않지...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선한식육식당’이 최근 지역 로컬 고기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참숯구이 삼겹살과 다양한 소고기 부위, 그리고 직접 손질한 생고기와 육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