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25 07:09
Today : 2025.07.25 (금)
'환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0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고흥군과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8월 2일 오후 1시 군민회관에서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인 ‘고흥 아트바캉스’ 행사를 제페토 유랑단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흥아트바캉스’는 시원하게 즐기는 여름 바캉스를 주제로 ▲놀이패 신명의 환경 뮤지컬'삼총사의 대모험' ▲미니 운동회 ▲고래 입체 엽서 만들기 ▲여름 풍경 만들기 ▲바다생물 무드등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전남문화재단의 ‘제페토 유랑단’과 협업이 눈에 띈다. ‘제페토 유랑단’은 전남 구석구석을 순회하며 다양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사진=광양시청 제공) 광양시가 연일 이어지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 무더위를 식힐 최적의 장소로 ‘백운산 4대 계곡’으로성불·동곡·어치·금천계곡을 추천했다. 백운산(1,222m)이 네 개의 손가락을 펼친 듯 뻗어 내린 4대 계곡은 폭포처럼 쏟아지는 맑은 물과 수려한 풍광이 으뜸이다. 이들 계곡은 기록적인 폭염과 뜨거운 태양을 피할 수 있는 웰니스 생태 휴양지이자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힐링 쉼표로 각광받고 있다. 풍경소리 그윽한 ‘성불계곡’ 백운산...
강진군이 여행하고 싶지만 일도해야 하는 당신을 위해 ‘2025 워케이션 in 강진’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결합한 ‘워케이션’ 형태의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진의 풍부한 자연환경과 문화 자원을 활용해, 도시 직장인들이 일과 휴식을 병행하며 지역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외부 인구 유입 → 체류 →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부안군과 월드비전, GS칼텍스, NH농협은행 전북본부, KB증권, 현대백화점, 글로벌 ESG협회 등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한평生 부안갯벌 프로젝트’가 참여 문턱을 낮추고, 대중에게 한걸음 다가가기 위해 7월 21일 온라인 참여 도메인 플랫폼(https://wvgattogether.kr/)을 정식 오픈했다. ‘한평-生(생) 부안갯벌 프로젝트’는 국민 한 사람이 1평의 갯벌을 소유함으로써 사유지 갯벌의 난개발을 막고, 염생식물 식재를 통해 갯벌의 탄소저장능력을 높이는 전국민 갯벌 보전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
전남농업기술원은 기후 변화와 농촌 노동력 부족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수직농장(Vertical Farm)을 활용한 딸기 연중 생산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기존 수직농장은 상추 등 엽채류 재배에 집중돼 왔지만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서는 딸기와 같은 고부가가치 과채류의 재배 확대가 시급한 상황이라고 전남농업기술원은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농촌진흥청의 농업과학기술 연구개발사업의 공모과제로 선정된 인공환경 기반 고품질 딸기 생육 제어 기술개발의 일환이다. 3년간 총 29억원의 연구비를 지...
정읍시가 2026년부터 ‘스마트팜 ICT 융복합 확산사업’을 통해 ICT 기반 농업시설 전환을 본격적으로 지원하며 디지털 농업의 전환점을 마련한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술을 기존 농업시설에 접목해 노동력 절감과 정밀농업 실현을 도모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정읍시에 농업경영체 등록을 마친 채소·화훼류 재배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온실에 ICT 장비 및 관련 기기를 설치하고자 하는 농가가 신청할 수 있다. 세부 지원 항목은 ▲자동개폐기, 환풍기, 차광시설, 무인방제기, 양액재배시설 등을 포함한 ‘...
서해안 낙조 명소인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2025 선유도 여름 노을축제’를 26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군산 선유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군산의 대표 관광자원인 ‘섬’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타악 연주(퍼포먼스)를 포함한 다양한 공연무대 ▲여름밤의 열기와 흥이 폭발하는 디제잉파티 ▲감성과 쉼이 있는 노을멍대회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불꽃놀이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작년 큰 인기를 끌었던 기획 행사인 ‘노을멍대회’가...
곡성군은 '곡성 영수정 일원'이 전라남도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재 체제에서 국가유산 체제로 개편된 이후 곡성군에서 자연유산으로 신규지정된 첫 번째 사례이다. 자연유산이란 자연물 또는 자연환경과 상호작용으로 조성된 문화적 유산으로 역사적․경관적․학술적 가치가 인정된 문화유산을 말한다. 곡성 영수정은 조선시대 곡성 일곱 성씨들의 향약 실천 장소로 1862년 건립, 1879년 중수, 1915년 상량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오곡면 순흥안씨종중에서 관리되고 있다. 영수정은 민간 중심의 향촌 사회사...
해수풀, 오토캠핑, 해수찜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서해안의 낙조 명소로 손꼽히는 전남 함평군 돌머리해수욕장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함평군은 돌머리해수욕장이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31일간 쾌적한 휴양환경과 철저한 안전관리 아래 운영된다”고 밝혔다. 돌머리해수욕장은 매년 여름 수많은 피서객이 찾는 함평군 대표 관광지로, 깨끗한 갯벌과 해송림과 서해안의 아름다운 석양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특히 무지개 갯벌탐방로, 해수풀장, 오토캠핑장, 해수찜치유센터, 주포한옥마을 등 다양한 관광 인...
워터밤과 불꽃쇼가 펼쳐지는 ‘2025 목포해상W쇼’의 특별공연이 본격 여름철을 맞아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목포시는 오는 7월 26일 저녁 8시부터 평화광장 해상무대에서 목포해상W쇼 3회차 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릴 EDM 워터밤과 불꽃쇼가 결합한 ‘웰컴 투 목포 물불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본공연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힙합 가수 ‘슬리피’, ‘비지’, ‘우싸이드’와 감성 보컬 ‘제이디’가 출연해 쏟아지는 물줄기 속에서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
광주 광산구 유계동 동곡로에 위치한 ‘소문난대왕짬뽕’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로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로컬맛집으로 주목받는다. 이곳은 1인 14,000원이라는 합리...
7월 여름 곡성에는 로컬여행으로 특별한 풍경이 펼쳐진다. 바로 목동제 연꽃방죽에서 만나는 붉은 홍련이 그 주인공이다. 곡성군 고달면에 위치한 목동제는 규모는 크지 않지...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선한식육식당’이 최근 지역 로컬 고기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참숯구이 삼겹살과 다양한 소고기 부위, 그리고 직접 손질한 생고기와 육회 ...
전남 구례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대표적인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는다. 시원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거리가 더해져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트레킹과 힐링을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