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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관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서해안 낙조 명소인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2025 선유도 여름 노을축제’를 26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군산 선유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군산의 대표 관광자원인 ‘섬’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행사로는 ▲타악 연주(퍼포먼스)를 포함한 다양한 공연무대 ▲여름밤의 열기와 흥이 폭발하는 디제잉파티 ▲감성과 쉼이 있는 노을멍대회 ▲여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불꽃놀이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작년 큰 인기를 끌었던 기획 행사인 ‘노을멍대회’가...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과 함께 여수시가 9월 7일까지 ‘해양레저스포츠 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체험 종목은 윈드서핑과 카약, 카누, 스킨스쿠버, 스노클링, 수상자전거, 딩기요트, 크루저요트 등 8개 종목으로 전문 강사의 교육(안전과 이론·장비 등)과 함께 체험이 진행된다. 여수요트학교와 해양레저스쿨, 스킨스쿠버교실 3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체험 장소는 소호요트마리나(여수요트학교)와 웅천해수욕장(해양레저스쿨, 스킨스쿠버교실), 여수세계박람회장(해양레저스쿨) 등 3개소이다. 참가 신청은 여수시 OK...
목포시는 대반동에 조성된 해양산책로, 친수광장, 낚시터 등 해양친수시설을 전면 개방해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연중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반동 해양친수시설은 2019년 목포시가 해양수산부에 ‘대반동 수제선 정비사업’을 건의하면서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반영됐으며,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총 72억 원 전액 국비를 투입해 조성했다. 시설은 친수광장 1,357㎡, 해상산책로 207m, 낚시터 130m와 야간 경관 조명 등으로 구성됐으며, 2023년 10월 착공해 올해 3월 공사를 완료한 후,...
전북특별자치도는 29일, 군산 말도 등대를 직접 방문해 해양수산부 ‘등대 해양문화공간 조성사업’ 공모 대응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말도 등대의 해양문화관광거점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6월 말로 예정된 해양수산부 공모 선정에 대비해 구체적인 실행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등대 해양문화공간 조성사업’은 유휴 또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무인화 등대를 문화·체험·전시·교육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탈바꿈시켜 해양문화 진흥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꾀하는 정부 공모사업이다. 올해 처음 도...
전북특별자치도가 서해안권 해양레저관광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대규모 인프라 조성과 특색있는 콘텐츠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완료된 '해양레저관광산업 진흥 기본구상 용역'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차별화된 해양관광 전략 수립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고군산군도를 잇는 해상인도교 '스카이워크(선유교‧장자교)'가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했으며, 말도 등대와 연계한 해양문화공간 조성도 본격화된다. 이를 통해 트레킹 프로그램과 문화자원을 결합, 'K-관광 섬'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오는 26일까지 청년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전남 섬·해양 특화자원을 활용한 여행상품 개발, 관광기념품, 미식 상품 발굴을 위한 ‘2025 전남 섬·해양 관광 콘텐츠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에는 18세부터 45세(2025년 1월 1일 기준)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목포, 여수, 순천, 광양 등 전남 연안 16개 시군의 섬·해양 자원을 활용한 신규 관광 콘텐츠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공모 주제는 ▲캠핑, 차박, 어캉스 등 체류형 테마여행 코스 ▲지역 명소나 특화자원을 ...
‘보석 같은 섬’에서 걷는 전북의 봄 해양관광 매력 재발견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관광공사가 손잡고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군산 말도와 부안 위도 일대에서 '전북 해양관광 트레킹 모니터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전북의 숨겨진 해양 관광 자원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대외 홍보에 나섰다. 이번 트레킹 투어는 아름다운 전북 섬 지역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해양 트레킹 코스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전북을 매력적인 해양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참가자들은 때묻지 않은 섬길...
완도군의 숙원인 국도 27호선 완도 약산~금일 연륙교 신설 사업이 도로 분야 국가 계획인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에 반영되어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지난 23일 열린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는 예비 타당성 조사 사업 선정·결과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국도와 국지도를 신설하거나 확장·개량하는 국가 계획으로, 지난 2023년부터 사전 검토, 타당성 연구 용역을 거쳐 사업 대상지가 확정됐...
지역관광발전지수 3회·6년 연속 1등급에 빛나는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발맞춰 국제 해양관광 휴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우선, 섬박람회와 연계한 섬 생태관광 제공을 통한 관광의 시너지 극대화와 관광객 만족도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해양체험센터인 웰니스 사업과 진남관을 활용한 역사·문화 체험 콘텐츠 운영 등 지역 고유의 매력을 살린 신규 사업도 대거 추진한다. 또한, 여수에서 고흥을 잇는 일레븐 브리지와 여수~남해 간 해저터널 건설, 5대만 르네상스 종합...
광주 광산구 유계동 동곡로에 위치한 ‘소문난대왕짬뽕’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로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로컬맛집으로 주목받는다. 이곳은 1인 14,000원이라는 합리...
7월 여름 곡성에는 로컬여행으로 특별한 풍경이 펼쳐진다. 바로 목동제 연꽃방죽에서 만나는 붉은 홍련이 그 주인공이다. 곡성군 고달면에 위치한 목동제는 규모는 크지 않지...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선한식육식당’이 최근 지역 로컬 고기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참숯구이 삼겹살과 다양한 소고기 부위, 그리고 직접 손질한 생고기와 육회 ...
전남 구례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대표적인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는다. 시원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거리가 더해져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트레킹과 힐링을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