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9.13 21:58
Today : 2025.09.14 (일)
'해산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9~21일 태안군 이원면 둘레길 캠핑장에서 ‘2025 서해 선셋(다이닝)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캠핑과 체험, 미식, 문화예술이 결합된 ‘충남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서해를 붉게 물들이는 낙조를 배경으로 한 여성 첼리스트와 4인조 브라스밴드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식사로는 충남 식재료로 구성된 친환경 프리미엄 도시락과 제철을 맞이한 즉석 대하구이, 수제 맥주와 음료 등이 제공된다. 친환경 불꽃놀이인 낙화놀이도 진행된다. ...
전남 고흥군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자전거 라이딩과 관광, 로컬 음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고흥 블루마린 자전거여행’을 연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고흥의 친환경 관광 프로그램으로, 바다와 섬을 배경으로 달리는 해안 코스가 특징이다. 출발지는 고흥 녹동의 마리안느와 마가렛 나눔연수원이다. 이후 소록대교, 거금대교를 지나 거금도 남부 해안도로와 금의시비공원, 거금도 북부 해안도로를 거쳐 다시 녹동으로 돌아오는 총 60㎞ 순환 코스가 마련된다. 기록을 다투는 대회가 ...
경남 고성군 삼산면은 '제2회 하모하모축제'를 오는 30일 14시 개막식과 함께 삼산면 포교마을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모는 갯장어의 다른 이름으로, 5월 하순부터 9월까지가 제철이다. 가느다란 몸체에 부드러운 살결과 은은한 단맛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성군 삼산면 두포리 일대의 자란만에서 잡히는 하모는 맑고 깨끗한 바다에서 자라 맛이 뛰어나고 신선도가 높아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축제는 삼산면주민자치회가 지난 3월 실시한 2025년 고성군 주민참여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전라남도는 무더위에 지친 체력을 보강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복날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 ▲갯장어요리 ▲흑염소요리 ▲민물매운탕 ▲해신탕 ▲회춘탕 ▲토종닭요리 등 6가지를 추천했다. 제철 맞은 전남의 청정 농수산물이 활용되는 만큼, 더위에 지쳐 전남을 찾은 관광객들의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갯장어(하모)는 고흥, 여수, 완도 등에서 주로 잡힌다. 양식이 불가능해 모두 자연산으로, 5월부터 9월까지 제철이다. 살아있는 갯장어를 바로 손질해 다양한 약재를 넣어 우려낸 육수에 살짝 데쳐 ...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추천하는 시원하게 걷기 좋은 국립공원 7곳은 어디일까? 국립공원공단은 찌는 여름철을 맞아 시원하게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여름철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국립공원길 7선’을 선정해 추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7개 구간은 ▲태백산 하늘전망대 하늘탐방로 ▲오대산 전나무숲길 ▲북한산 송추계곡~울대습지길 ▲경주 남산 삼릉숲길 ▲팔공산 수태골 탐방로 ▲태안해안 솔모랫길(해변길 4코스) ▲변산반도 내소사 전나무숲길이다. 국립공원공단에 따르면 7개 코스 대부분은 완만한 경사와 그늘이 많아 여름철...
광주 남구 봉선동의 로컬맛집인 청춘회랑이 최근 신선한 오징어회와 가성비로 주목받고 있다. 횟집이 드문 이 지역에서, 청춘회랑은 지역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으로 꼽힌다. 오징어회와 모듬회등이 대표 메뉴인데, 탱글하게 살아있는 식감과 단맛, 플레이팅 모두 인상적이며, 가격 역시 광주 시내 횟집들과 비교해도 합리적인 수준이다. 뜨끈한 미역국, 계란찜, 두부김치, 소박한 생선구이 등이 곁들여져 구성의 알찬 면모도 보인다. 특출나거나 화려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재료의 신선함과 2차 회식이나...
광주 광산구 유계동 동곡로에 위치한 ‘소문난대왕짬뽕’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로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로컬맛집으로 주목받는다. 이곳은 1인 14,000원이라는 합리적 가격에 탕수육, 라조기, 유산슬, 그리고 후식으로 짜장면 또는 짬뽕까지 제공하는 특선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탕수육은 일반적인 형태를 벗어나 바삭하게 튀겨져 나와 꿔바로우와 비슷한 식감을 준다. 해산물과 야채가 푸짐하게 담긴 유산슬 역시 식사 초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어지는 매콤한 라조기는 다소 짭조름한 맛이지만, 풍미...
전라남도는 여름철 가족 여행지로 안성맞춤인 고흥 포두면 오취리 ‘별나로마을’을 이달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했다. ‘별나로마을’은 바다, 농촌, 우주 체험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체험휴양마을이다. 해창만 간척지에 조성된 넓은 농지와 갯벌을 배경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 속에서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특히 바지락, 고동, 소라, 칠게 등 다양한 갯벌 생물을 직접 채집하고 관찰할 갯벌 체험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전라남도는 풍광이 아름답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 한적하게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는 7월 추천관광지로 여수 웅천친수공원해수욕장, 무안 톱머리해수욕장, 영광 가마미해수욕장, 진도 가계해수욕장으로 Best4를 선정했다. 여수 웅천친수공원해수욕장은 도심에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해변이다. 깨끗한 모래사장과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졌다. 여름철 패들보드, 카약, 윈드서핑,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캠핑장도 이용할 수 있다. 해변 옆 진섬다리를 건너 예술의 섬 장도까지 도보로 이동해 산책로를 걸으...
광주 서구 치평동 골목에 위치한 ‘바다향’은 아구찜 애호가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이 난 로컬맛집이다. 이곳은 외관과 내부 모두 깔끔한 분위기를 갖췄다. 대표 메뉴로는 바다향스페셜, 해물탕, 아구찜, 해물찜이 있는데, 해산물의 신선도와 넉넉한 양이 이 집의 자랑이다. 아구찜은 큼직한 아구살과 아삭한 콩나물이 넉넉하게 들어가 있다. 양념은 매콤하면서도 은은한 단맛이 돌고, 아구살은 잡내 없이 쫄깃하다. 또한 바다향의 아구찜은 매운맛이 강하지 않아 평소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사람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마실길 제2코스(송포~성천항)가 붉노랑 상사화로 물들며 로컬여행지로 가을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부안군은 붉노랑 상사화가 9월초와 중순 사이 절정을...
전북 임실군의 대표 로컬여행지인 옥정호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가을여행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시설 정비와 보완 사업을 마친 뒤 재개장한 이곳은 전북여행 필...
전남 고흥군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자전거 라이딩과 관광, 로컬 음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고흥 블루마린 자전거여행’을 연다. 이번 행사는 문...
전남 순천시 주암면 운룡리에 위치한 순천 용오름 계곡은 로컬여행지로서 조용히 찾을 수 있는 광주근교계곡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입장료와 주차장이 모두 무료이며, 기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