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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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진흥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우리나라 88개 섬의 정보 및 여행 안내를 만나볼 수 있는 '찾아가고 싶은 섬' 홈페이지(홈피)가 공식 오픈했다. 한국섬진흥원(KIDI)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올해 '찾아가고 싶은 섬' 88개 섬을 선정하고 홈페이지를 처음으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찾아가고 싶은 섬' 홈페이지는 섬 지역의 관광 활성화는 물론 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동안 흩어져 있던 섬 관련 정보들을 한 곳에 모아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잠재적인 섬 방문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
2025년 5월, 한국섬진흥원(KIDI)이 '이달의 섬'으로 선정하며 그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 전북 군산의 신시도에서 오늘(5월 13일), '제56회 신시도민의 날' 행사가 성대하게 펼쳐졌다. 신시도경로당 앞 주차장은 아침부터 흥겨운 분위기로 가득 찼으며, 주민과 각계 인사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신명나는 아랑고고 장구단의 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진 1부 개회식에서는 박기문 이장이 따뜻한 환영사와 함께 신시도민의 날 개최를 기념하는 대회사를 전했다. 주요 내...
전라남도가 2025년 상반기 과장급(4급) 이상 인사에 이어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단 파견에 따른 과장급 추가 인사 및 팀장급(5급) 이하 공무원 정기인사를 1월 2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퇴직준비교육과 상위 직급 승진, 조직개편, 여객기 사고 피해자 지원단 파견에 따른 승진 및 전보로 이뤄졌으며 규모는 과장급 1명, 팀장급 155명, 6급 이하 388명 등 총 544명에 달한다. 승진 인사는 승진후보자순위, 업무성과,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120명을 선발했다. 과장급 1명, 팀장급 30명, 6...
담양을 대표하는 로컬여행지인 전통정원 명옥헌원림이 여름 절정을 맞이한다. 정자 앞 네모 연못과 둥근 섬, 주변을 감싼 배롱나무가 만들어내는 연못 반영이 명소의 핵심이다...
한때 금·은을 채굴하던 폐광이 지금은 고유의 서늘함을 품은 이색카페 ‘동굴카페’로 재탄생했다. 무더운 여름철 곡성가볼만한곳을 물으면 늘 상위에 오르고, 여름철 피서지와...
무더운 여름 휴가철, 전문가가 추천하는 로컬여행으로 부안 해수욕장 베스트 5를 소개한다. 전북 부안군의 변산, 격포, 고사포, 모항, 위도 해수욕장이 개장하며 본격적인...
남도의 여름을 대표하는 로컬여행지로 꼽히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회산백련지에서는 연꽃 개화가 절정을 이룬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연꽃 카페, 연꽃 전망대 와 함께 넓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