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1.0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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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레이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광주송정역을 대상으로 ‘12월 가장 예쁜 역’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말연시 시민들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해 역세권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달부터 광주의 첫 관문인 송정역 광장 일대를 아름다운 불빛과 조형물로 꾸미는 작업에 들어간다. 대형 성탄트리와 선물 상자, 산타의 집, 산타 마차 등 빛 조형물과 포토존이 설치된다. 조성 완료 후 15일 성탄트리 점등식을 통해 첫선을 보이며, 내년 1월까지 운영된다. ‘가장 예쁜 역’을 주제로 한 시...
국내 3대 관악제 중 하나인 ‘여수마칭페스티벌’이 여수 웅천친수공원에서 7일 오후 6시열린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9개 마칭밴드가 참여해 관악 퍼레이드와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며 가을밤 여수를 음악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축제는 낮부터 사전 프로그램으로 분위기를 띄운다. 오후 12시 30분 여수시청에서 ‘찾아가는 마칭쇼’가 열리고, 오후 5시에는 웅천친수공원 일대에서 거리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이어 오후 6시 특설무대에서 본 공연이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플리마켓과 체험부스 등 부대행사도 함께 ...
2025 '순천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이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원도심 중앙로 일원에서 '푸드와 아트가 하나되는, 푸아하 순천'을 주제로 열린다. 시에 따르면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은 매년 중앙로 4차선 도로를 전면 통제하고 도심 한복판을 거대한 축제장으로 바꾸는 순천의 대표 도심형 거리 축제다. 올해는 '착한가격·착한소비·착한환경'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더해 누구나 즐겁고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착한 축제'로 새롭게 선보인다. 푸드마켓에서는 순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6000원 이하의 합리...
전남 해남군은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삼산면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2025 해남미남(味南)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해남미남축제는 해남의 풍부한 농수특산물과 먹거리를 활용해 맛있는 해남, ‘미남(味南) 해남’의 맛과 멋을 알리는 행사로 매년 가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해남의 맛에 물들다’란 주제로 열린다. 첫날인 31일에는 해남 14개 읍면 주민들이 대표 농수산물과 음식 등을 선보이며 축제장을 행진하는 ‘특산물 뽐내기 퍼레이드’가 미남축제의 화려한 개막을 알리게 된다. 개막식에서는 기념식...
단양에서는 고구려의 역사와 전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온달문화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올해 슬로건은 ‘온달, 고구려를 품다’로, 온달과 평강공주의 전설을 중심으로 한 문화 프로그램들이 지역 전역에서 펼쳐진다. 축제 첫날 온달관광지에서는 고구려 군사들의 위엄을 재현한 ‘출정(승전)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이어 단양읍 시내에서는 ‘온달평강 승전 행렬’이 이어진다. 고구려의 용맹과 기상이 살아있는 행진이 관람객의 시선을 끌 전망이다. 공설운동장에서는 24일 태진아·박미경·오예중, 25일 바다·현진영·...
전주의 매력을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2025 전주비빔밥축제’가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펼쳐진다. ‘비빔, 세계를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21개의 비빔메뉴가 선보여 축제장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전주의 풍성한 맛을 알리게 된다. 또 음식과 예술 문화 행사 및 체험 등이 함께 비벼지고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예술 오감만족 축제로 준비된다. 전주비빔밥축제의 꽃인 ‘대형비빔퍼포먼스’ 행사에서는 하계 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지며, △21개 자생단체와 전...
서울 영등포구에서 공연과 탐험, 체험으로 가득한 축제가 시작된다. 영등포구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선유도공원과 선유도역 걷고 싶은 거리 일대에서 '영등포 선유도원축제'와 '시월의 선유'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선유도원 축제에서는 '자연과 예술의 공존, 친환경 문화 확산'을 주제로 선유도의 생태적 가치를 담은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오케스트라, 발레, 퓨전국악 공연부터 동·식물 서식지 탐험, 요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북 페스티벌도 진행된다. '도서관, 책 너머 문화를 품...
진도군은 오는 10월 30일, 진도읍 철마광장과 주요 시가지에서 '2025 진도 굿나잇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야간에 국가유산을 볼 수 있게 기획한 ‘국가유산 야행’으로 국가유산청의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진도의 대표 무형유산을 주제로 지역 예술인과 지역 주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형식의 야간 행진(퍼레이드)형 행사이다. 낮부터 밤까지 이어지는 체험 활동과 공연 속에서 진도의 전통이 현대적 감각으로 되살아날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은 이번 야행을 통해 ‘유산을 눈으로 보고 듣...
제21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가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광양시 광양읍 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숯불 속에 피어나는 맛과 그리움의 향연'을 주제로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로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축제 첫날은 신명 나는 농악 한마당과 광양 원님 행차 재현 퍼레이드, 외줄타기 공연, 광양숯불문화 기획무대 '미디어 대북 공연' 등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개막식과 함께 불꽃놀이와 축하공연이 축제의 서막을 장식한다. 둘째 날은 광양시청년가요제,...
2025 춘천애니토이페스티벌이 ‘꿈꾸는 아이, 꿈꾸던 아이’를 주제로 17일부터 19일까지 강원 춘천시 애니메이션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공연과 체험 등 12개 이상의 프로그램이 융합된 가족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의 장을 만들고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 세대, 키덜트 세대까지 함께 즐길 콘텐츠가 풍성하게 마련됐다. 오는 17일 오후 3시 30분부터 버스킹 공연과 어린이 마술쇼로 축제의 문을 연다. 축제 1일차는 가벼운 공연과 체험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개막식이 열리...
(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가을의 절정을 알리는 국화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 로컬...
전남 화순의 로컬여행지이자 대표 사찰인 쌍봉사가 제9경 선정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화순 쌍봉사는 다음달 1일 오후 5시부터 제1회 화순 제9경 선정 축하 음악회를 사찰 내 ...
전남 곡성의 대표 로컬여행지인 동화정원이 가을철 황화코스모스 절정을 맞으며 전국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입장료가 무료이고, 주차장도 비교적 넉넉해 주말에는 가족 단위...
가을이 깊어지는 10월, 전북을 대표하는 로컬여행 축제 중 하나인 정읍 구절초꽃축제가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13일간 산내면 구절초 지방정원 일대에서 열린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