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0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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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예술공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한민국 문화도시 전주에서 8월 한 달간 전주가맥축제·밤밤페스타·JUM까지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할 음악과 예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우선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전주 대표 여름축제인 ‘2025 전주가맥축제’가 열린다. 가맥축제가 열리는 주무대에서는 라이브 공연과 관객 참여형 이벤트가 펼쳐져 여름밤의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8월 9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팔복예술공장에서 ‘2025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전주’가 펼쳐진다. 부산과 인천, 공주,...
2025년 5월 29일, 제4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이 ‘그림책, 마법의 공간’이라는 주제로 팔복예술공장과 완산도서관에서 막을 올렸다. 오는 6월 2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도서전은 그림책의 예술성을 조명하고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특히 주빈국 스웨덴의 다채로운 그림책 세계를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세계적인 작가들의 원화, 전주에서 만나다 이번 도서전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그림책 작가들의 원화 240여 점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구름빵’, ‘알사탕’ 등으로 잘 알려진 백희...
전주시가 주최하는 제4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이 오는 2025년 5월 29일(목)부터 6월 29일(일)까지 팔복예술공장과 완산도서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도서전은 특히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들의 특별한 전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팔복예술공장 이팝나무홀에서는 독특하고 따뜻한 그림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백희나 작가와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하는 사라 룬드베리 작가의 그림책 원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완산도서관 전시실(완산마루)에서는 독창적인 그림 스타일과 ...
2025년 봄, 전주 팔복동이 하얀 이팝꽃으로 물든 아름다운 풍경과 다채로운 문화 행사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늘(26일) 개방된 이팝나무 철길에는 벌써부터 많은 전주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와 함께 풍성한 즐길 거리가 더해져 팔복동 일대는 활기찬 축제 분위기로 가득하다. 이팝나무 아래 철길 따라 펼쳐지는 다채로운 마켓과 공연 아름다운 산책로로 변신한 팔복동 이팝나무 철길은 만개한 하얀 꽃들이 터널을 이루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 아름다운 길을 따라 걷는...
아시아 독립영화의 허브, 전주국제영화제가 '우리는 늘 선을 넘지'라는 강렬한 슬로건과 함께 제 26회 영화제의 막을 올린다. 오는 4월 30일(수)부터 5월 9일(금)까지 10일간 전주 곳곳에서 펼쳐질 이번 영화제는 57개국에서 초청된 224편의 영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상상 그 이상의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는 개막식(4월 30일), 시상식(5월 6일), 폐막식(5월 9일)을 중심으로 특별전, 다큐멘터리, 한국영화 회고전, J 스페셜, 가치봄(배리어프리) 섹션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독립영화...
전주시는 오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팔복예술공장 일대에서 펼쳐지는 ‘2025 전주 이팝나무 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축제 기간 동안 시민과 관광객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는 축제장을 경유하는 15개 시내버스 노선을 중심으로 총 70대의 버스를 하루 637회 운행,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축제장을 경유하는 전주시내버스 노선은 △101번 △103-1번 △103-2번 △337번 △383번 △385번 △401번 △402번 △403번 △420번 △644번 △684...
전주시민들의 문화예술·소통의 공간인 오거리문화광장에서 오는 15일 다양한 시민 참여형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축제에는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시민 버스킹 공연 △지역 청년예술인 밴드인 ‘행로난’과 ‘밴드노야’ 공연 △지역작가 작품 플리마켓 △‘아로마목걸이 만들기’, ‘자개키링만들기’ 등 체험행사 △전주티켓박스 홍보 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또 지역 청년예술가들이 모여 준비한 ‘제5회 청년독립예술제’ 개막 공연이 이날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함께 진행된다. 예술제 본 행사는 오는 23일 팔복예술공장 아팝...
한때 금·은을 채굴하던 폐광이 지금은 고유의 서늘함을 품은 이색카페 ‘동굴카페’로 재탄생했다. 무더운 여름철 곡성가볼만한곳을 물으면 늘 상위에 오르고, 여름철 피서지와...
무더운 여름 휴가철, 전문가가 추천하는 로컬여행으로 부안 해수욕장 베스트 5를 소개한다. 전북 부안군의 변산, 격포, 고사포, 모항, 위도 해수욕장이 개장하며 본격적인...
남도의 여름을 대표하는 로컬여행지로 꼽히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회산백련지에서는 연꽃 개화가 절정을 이룬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연꽃 카페, 연꽃 전망대 와 함께 넓은 ...
광주 광산구 유계동 동곡로에 위치한 ‘소문난대왕짬뽕’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로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로컬맛집으로 주목받는다. 이곳은 1인 14,000원이라는 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