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2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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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재)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이달 21일부터 40일간 스마트폰 사진 공모전을 주제는 ‘섬애(愛) 시선’으로 개최한다. 여수 섬의 아름다움, 문화, 사람 등 섬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긴 모든 순간을 사진으로 표현하면 된다. 출품 사진은 2024년 9월 1일 이후 스마트폰으로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한다. AI(챗GPT 등)를 활용해 만든 사진이나 합성사진, 타 공모전 수상작은 응모가 불가하다. 섬을 사랑하는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7월 21일부터 8월 29일까지 작품 사진...
광주광역시가 ‘2025 광주 방문의 해’를 맞아 광주와 전남을 잇는 이색적인 여행 콘텐츠 ‘선 넘는 여행’을 선보이는 등 지역 간 상생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광주시는 광주 중심의 홍보에서 한발 더 나아가 광주의 문화·산업과 전남의 자연자원을 연계한 1박2일 코스를 시민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해 관광 홍보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선 넘는 여행’은 광주시 홍보종합플랫폼 ‘모두의광주’(news.gwangju.go.kr)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첫 영상은 광주 댄스팀 ‘빛고을댄서스’의 리더 오천이 출연...
광주광역시는 ‘2025 정책평가박람회’ 평가후보 정책 31개를 대상으로 ‘셀프홍보어워드’를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공식 블로그에서 진행한다. ‘셀프홍보어워드’는 광주시 정책담당자가 자신이 맡은 정책을 소개한 홍보문구 중 가장 인상 깊은 문구에 시민이 직접 투표하는 시민참여형 온라인 이벤트이다. 참여자들은 정책 슬로건을 활용한 문구나 재치 있는 표현 등 다양한 형식의 문구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홍보문구를 선택할 수 있다. 투표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 1등과...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이 높았던 전남 지역 비하 게시글을 올린 맛집 소개 유튜버 '잡식공룡'이 사과와 기부를 했지만 싸늘한 반응을 받고 있다. 7일 5·18 기념재단 등에 따르면 전국 맛집을 소개하는 유튜버 잡식공룡은 전날 자신의 유튜브 게시물을 통해 "제가 올린 게시물에 지역 비하 표현, 정치적으로 한쪽에 치우친 내용이 있었다"며 "많은 분께 불편을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잡식공룡은 사과 게시글과 함께 5·18 기념재단에 500만원을 후원한 결제 이력 사진도 올렸고, "기...
오늘(5월 29일)부터 내일(5월 30일)까지 이틀간,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유권자들은 자신의 거주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든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제 21대 대통령선거의 본 투표일은 6월 3일(화)이다. 사전투표는 유권자의 편의를 극대화한 제도로, 거주지에 얽매이지 않고 전국에 설치된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신분증만 지참하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어, 평소 바쁜 일정으로 본 투표일에 ...
남원시가 다가오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맞아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투표 편의 차량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지원을 통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도 불편함 없이 소중한 주권을 행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투표 편의 차량은 사전투표일인 2025년 5월 29일(목)부터 5월 30일(금)까지, 그리고 선거일인 2025년 6월 3일(화)에 이용할 수 있다.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니, 해당 시간 내에 투표를 원하시는 분들은 미리 신청하면 된다. 차량 지...
장성군이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를 독려하는 장성군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먼저, 북하면 소재 ‘백운카페’는 최근 ‘선거빵’을 출시했다. 투표일(6월 3일)을 의미하는 숫자 ‘6·3’을 빵에 그리고, 투표도장 모양의 제품도 출시해 시선을 끈다. 선거 전후로만 판매하는 ‘한정판’ 상품이다. 황룡면에서 경비행기 체험장을 운영하는 ㈜한양항공은 투표를 마친 사람에게 6월 3일부터 한 달간 체험비를 할인해 준다. 투표 인증사진을 제시하면 기존 이용료 7만 원에서 10% 할인된 6만 3000원...
광주 동구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역민의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에 적극 앞장선다고 밝혔다. 동구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선거 참여를 위해 이달 12일부터 6월 3일까지를 선거 홍보 기간으로 지정하고, 지역 자생단체와 유관기관, 동구 SNS 서포터즈, 마을활동가 등과 함께 투표 참여 홍보활동을 온·오프라인에서 펼칠 계획이다. 먼저 톡톡 튀는 기발한 문구를 현수막으로 제작해 육교, 간선도로 등 주요 거점 30개소에 게시할 예정이며, LED 전광판 홍보, 관...
광주 우치동물원에서 태어난 아기 물범의 이름이 ‘몰랑이’로 확정됐다. 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지난 5일과 6일 우치동물원 해양동물관에서 진행된 현장 스티커 투표 결과, 아기 물범 이름이 ‘몰랑이’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몰랑이’는 부드럽고 둥글둥글한 아기 물범의 외형을 잘 표현한 이름으로,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부각돼 가장 많은 표를 획득했다. 앞서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된 이름 공모전에는 총 1270명이 참여했으며, 시민 선호도가 높은 ‘몰랑이’, ‘초아’, ‘물콩이’ 3개...
'2025 올해의 나무' _ 산림청 제공 산림청이 전국에 분포하는 보호수와 노거수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증진하고 지역 관광 자원화 차원에서 '2025 올해의 나무'를 선정했다. 산림청은 지난해 9월부터 전국 시도와 지방산림청에서 보호수와 노거수 61그루를 추천받아 전문심사단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 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를 종합해 2개 분야에서 각 5그루씩, 총 10구루를 '2025 올해의 나무'로 선정했다. 보호수 분야에서 강원 영월 소나무, 광주 서구 왕버들,...
광주 광산구 유계동 동곡로에 위치한 ‘소문난대왕짬뽕’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로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로컬맛집으로 주목받는다. 이곳은 1인 14,000원이라는 합리...
7월 여름 곡성에는 로컬여행으로 특별한 풍경이 펼쳐진다. 바로 목동제 연꽃방죽에서 만나는 붉은 홍련이 그 주인공이다. 곡성군 고달면에 위치한 목동제는 규모는 크지 않지...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선한식육식당’이 최근 지역 로컬 고기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참숯구이 삼겹살과 다양한 소고기 부위, 그리고 직접 손질한 생고기와 육회 ...
전남 구례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대표적인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는다. 시원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거리가 더해져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트레킹과 힐링을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