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1.1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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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라북도 순창군의 로컬여행 장소인 강천산 군립공원이 가을 단풍 절정을 맞아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인다. 전라도 단풍 명소 중 하나인 강천산은 화려하게 물든 산길과 병풍폭포, 출렁다리 등 산책과 트레킹 코스로 뛰어난 인기를 끌고 있다. 단풍철에는 일대 경관이 온통 붉은빛으로 물들며 자연이 만드는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강천산 군립공원은 4월부터 10월까지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월부터 3월까지는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입장 요금은 성인 기준 5,000원이며, 초중...
(재)양구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일반합창연합회·서울시구립여성합창단연합회·경기도음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5 놀러와 시골 스튜디오 캠프 : 청춘양구 합창축제 노래하GO! 관광하GO!'(이하 청춘양구합창축제)가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2024 청춘양구 합창축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규모를 한층 확대해 마련된 행사로, 전국 21개 합창단 790여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양구의 대표 관광지인 한반도섬, 두타연, 상무룡 출렁다리 등을 둘러보며 지역의 자연과 문화...
전남도는 11월은 이달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곡성 고달면 가정마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곡성 가정마을은 소그룹·단체 여행객을 위한 4인실·8인실·20인실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50명 이상의 단체 체험객에게는 지역 특산물과 신선한 농산물을 사용한 시골밥상을 제공한다. 곡성 가정마을에서는 계절마다 다양한 농작물을 직접 수확할 수 있는 체험이 가능하다. 봄에는 고사리를 채취하며 봄철 건강한 나물로 활용하고, 여름에는 복숭아를 직접 수확해 수제청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가을에는 알밤을 줍고 단감을 따며 가...
전북 임실군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과 임실치즈테마파크에 국화와 구절초 등 가을꽃이 만개해 가을의 향기를 물씬 피워내고 있다. 임실군에 따르면 임실N치즈축제 이후에도 가을 나들이에 나선 방문객들의 발길이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과 임실치즈테마파크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붕어섬 생태공원에는 1만 2천여개의 국화 화분이 배치돼 가을 풍경을 국화꽃 향기로 물들이고 있다. 가을의 서정을 오롯이 품은 국화꽃이 산책로와 포토존 곳곳을 장식해 출렁다리를 지나 붕어섬 산책로를 따라 이어지는 꽃길을 걷는 방문객들의 감탄을 ...
전남 나주시는 지난 17일 울창한 숲과 수려한 호수의 아름다운 풍광을 품은 ‘나주호 둘레길’ 개통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둘레길 인도교 광장(다도면 방산리 산237-3)에서 열린 개통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면 개통된 나주호 둘레길은 총연장 8km 구간으로 한전KPS인재개발원~녹야원 4.4km(1구간), 중흥리조트~다도광업소 3.6km(2구간)로 조성됐다. 나주시는 지난 2021년부터 총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해 숲과 호수가...
거창군은 오는 3~9일까지 추석 연휴 7일간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와 수승대 출렁다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휴무일 없이 정상 운영한다.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는 국내 최초 Y자형 출렁다리와 무장애 데크로드, 산림치유센터, 산림휴양관 및 숲속의 집 등 다양한 산림휴양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적합하다. 또한 수승대 출렁다리는 무병장수 둘레길과 연결돼 있어 계곡 풍경을 따라 약 1시간가량 산책하기에 좋은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추석 연휴 기간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 산림치유센터를 제외한 ...
포천시 대표 관광지 한탄강이 가을밤 이국적 빛의 정원으로 새로운 옷을 입었다. 지난 26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 ‘한탄강 가든 나이트 투어’는 청정 자연 속에서 빛과 미디어 예술이 어우러진 야간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탄강 미디어 아트 파크 1단계 구간을 중심으로 조성됐다. 5개 권역에 설치된 실감형 경관 조명과 양방향 미디어 장치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며 즐기는 몰입형 체험을 제공한다. 최대 12미터 규모의 거대 암석 풍선 조형물과 레이저 오로라 쇼는 마치 북유럽 트롤 마을을 연상시키...
충남 내륙지역을 대표하는 '예당호'가 70m 전망대·무빙보트등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손님을 맞이한다. 도에 따르면 현재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모노레일, 조각공원, 수변무대, 캠핑장 등을 조성했으며, 길이 402m·주탑 높이 64m 출렁다리는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리는 등 개장 6년 2개월 만인 지난 6월 누적방문객 900만 명을 돌파했다. 앞으로 다음 달 1일 문을 여는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과 '예당호 무빙보트' 등이 새롭게 관광 활성화를 견인한다.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경북 영천 전역이 축제로 밝혀진다. 영천시는 10월 별빛·와인·한우·한약·문화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을 곳곳에서 마련해 풍성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10월 17~19일까지 열리며 보현산천문과학관과 영천강변공원 등에서 영천보현산별빛축제, 영천문화예술제, 영천한약축제, 영천와인페스타, 영천별빛한우명품구이축제가 동시에 열린다. 시는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축제를 통합했다. ◆별빛과 과학의 만남, 영천보현산별빛축제 올해 제22회를 맞는 이 축제...
담양군이 10월 1일부터 가마골생태공원을 무료로 개방해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연 속에서 쉼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군은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가마골생태공원을 주민과 관광객이 자연을 향유할 수 있는 공공 생태공간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형 생활인구 확대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1989년 개장한 가마골생태공원은 담양군 용면 용연리 용추산(해발 523m)을 중심으로 사방 4㎞에 걸쳐 있다. 영산강의 발원지인 용소와 약 2㎞ 길이의 천연 계곡을 품고 있어 매년 수만 명이 찾는 명소로 울창한 숲...
전라북도 순창군의 로컬여행 장소인 강천산 군립공원이 가을 단풍 절정을 맞아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인다. 전라도 단풍 명소 중 하나인 강천산은 화려하게 물든 산길과 병풍폭...
부산의 대표 로컬여행 행사인 부산 불꽃축제가 올해 20주년을 맞아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오는 11월 15일 단 하루 동안 개최된다. 이번 광안리 불꽃축제는 '음악 불꽃쇼'...
전남 영암군이 로컬여행지인 월출산 자락에서 대규모 국화축제를 개최하며 가을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영암군은 10월 30일부터 11월 16일까지 월출산기찬랜드 일원에서 ...
(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가을의 절정을 알리는 국화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 로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