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0.0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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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0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로컬여행, 가을여행 핫플레이스로 올해 나주 영산강 체육공원이 주목받는다. 전남 나주 영산강 체육공원 일대가 코스모스의 만개로 화려한 가을 정취를 자아낸다. 나주시는 24만㎡(약 7만2천 평) 규모에 1억 송이 코스모스 꽃단지를 조성해서 추석 연휴기간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둔치·들섬·정원 구역에서 각기 다른 색감과 품종의 코스모스를 운영하고 있다. 둔치에는 분홍빛 코스모스, 들섬엔 대규모 코스모스 군락, 정원 사면에는 황화와 옐로우 코스모스가 만개해 가을 산책길을 장식한다. ...
전남 나주시가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나주영산강축제’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뮤지션들을 초청해 밤마다 빅쇼를 연다. 나주시는 개막일부터 폐막일까지 뮤지컬, 트로트, K-POP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이어지며 축제의 품격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공연(8일)에는 트로트 스타 송가인과 김용빈이 무대에 올라 흥을 돋운다. 이어 뮤지컬 ‘왕후, 장화’의 주연 배우 루나와 이충주가 참여해 균형 잡힌 무대를 완성하며 개막식 열기를 한층 끌...
평창의 가을이 천만 송이 백일홍으로 물든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평창읍 종부리 평창강변 축제장에서 ‘2025 평창백일홍축제’를 개최한다. ‘가을향기, 백일홍으로 물들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총 7개 구간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테마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거대한 혼합 백일홍꽃밭과 꽃탑, 팬더 조형물 등이 어우러진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박 터널, 버스킹 공연, 푸드트럭이 마련된 체험 공간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코스모스와 백일홍을 ...
대구 중구에 따르면 놀장은 '누구나 놀고 즐기고 쉬어갈 수 있는 장(場)'을 의미한다. 이번 행사의 무대는 CGV한일 부터 28아트스퀘어를 거쳐 동성로 관광안내소 일원까지 이다. 동성로 놀장축제에서는 추석맞이 송편 만들기 대회, 한복 착용 이벤트, 전통 놀이 체험, 거리 공연 등이 열린다. 또 지역 상인들이 만든 공예품 판매 부스와 다양한 먹거리 판매점 등도 운영된다. 행사 시간은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동성로에서 장도 보고 공연도 즐기며 소중한...
경기도 시흥시에서 낮에 광어와 새우를 잡고 밤에는 드론 불꽃쇼가 펼쳐진다. 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월곶해양수변공원과 해안가 일원에서 대표 가을 축제인 '제12회 시흥월곶포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생태·어촌 체험'과 '가을밤 공연'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축제 기간 중 토·일 낮 12시~오후 5시 어선을 타고 월곶 앞바다를 누비는 '어선승선 체험'을 진행한다. 하루 400명, 총 800명이 참여 가능하다. 18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맨손 고기잡이'가 열린다. 광어·놀래미...
충남 부여군은 오는 10월 2일 정림사지 일원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제역사유적지구는 2015년 독일 본에서 열린 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12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됐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등재의 의미를 주민과 공유하고 지난 10년을 돌아보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 식전 행사로는 부여군충남국악단이 세계유산의 가치를 국악으로 표현한 공연 ‘세계유산의 빛, 백제의 소리’를 선보이고, 부여군 어린이 세계유산 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진...
동학농민혁명의 발원지라는 깊은 역사적 의미를 품은 이곳에서 10월 2일(내일), '두승산 청정메밀축제'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두승산 청정메밀축제는 고부면 입석리와 당덕제 주변 등 약 10만 평에 달하는 광활한 부지에서 펼쳐진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마치 '하얀 소금을 뿌려놓은 듯한' 순백의 메밀밭 사이를 거닐며 완연한 가을의 정취와 평화로운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축제를 주관하는 두승산청정메밀축제위원회는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메밀파전, 메...
10월 가을, 완도의 밤 매력에 빠져보자. 완도전통시장에서 가을밤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달빛 나들이’ 행사를 마련한다. 군에 따르면 행사는 오는 10월 첫째·셋째 주 금·토요일(총 4회)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완도전통시장에서 열린다. 지난 6월 시범 운영 당시 주민과 관광객의 호응을 얻은 만큼, 이번에도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시장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농수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장터를 선보이고, 지역 예술인의 공연과 가족 단위 체험, 경품 행사까지 준비된다. 전통시장을 단순한 장보기 공간...
광주광역시에서 멍냥이 행복축제인 2025 광주 펫크닉이 열린다. 시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2025 광주 펫크닉(pet+picnic)’ 행사를 개최한다.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친화도시, 멍냥이 행복한 날!’을 주제로 ‘광주펫&캣쇼’, ‘플리마켓’과 연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11일 공식행사에서는 재즈 공연으로 가을 분위기를 더하고, 동물복지정책 유공 표창, 시민 참여 퍼포먼스가 진...
뚝섬한강공원이 ‘미디어아트’로 화려한 밤을 수놓는다. 서울시는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흘간, 뚝섬한강공원 일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수변 레이저아트 축제인 ‘서울라이트 한강 빛섬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빛의 스펙트라(Spectra of Light)’를 주제로, 도시와 자연, 예술과 기술이 어우러져 한강의 섬을 거대한 빛의 무대로 탈바꿈시킨다. 교량, 숲, 광장, 수변무대, 장미원 등 뚝섬 곳곳이 레이저·조명·사운드와 결합한 최...
로컬여행, 가을여행 핫플레이스로 올해 나주 영산강 체육공원이 주목받는다. 전남 나주 영산강 체육공원 일대가 코스모스의 만개로 화려한 가을 정취를 자아낸다. 나주시...
이번 로컬여행 장소인 고흥 녹동항에서 추석 연휴에 맞춰 대규모 드론쇼와 해상불꽃쇼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0월 4일, 6일, 7일 3일간 펼쳐지며, 추석을 기념하는...
광주 서구 농성동 힐스테이트 먹자골목에 위치한 화정동맛집 진하수산이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오후 6시 무렵 이미 대기가 생길 정도로 찾는 손님이 많다. 회와 함께 제공되...
(사진=영광군 제공) 붉은 꽃물결이 일렁이는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는 가을철 로컬여행지로 추천받기에 충분한 매력을 지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