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2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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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고흥군이 오는 6월 26일 저녁 7시,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창작 연극 '잠깐만'을 선보인다. '잠깐만'은 마임과 무용,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장르가 결합된 넌버벌(비언어) 퍼포먼스로, 명화 속 인물과 장면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무대 위에서 생동감 있게 되살려낸다. ‘모네의 양산을 쓴 여인’,‘클림트의 여성의 세 시기’,‘고흐의 자화상’ 등 누구에게나 친숙한 서양 회화 작품 속 인물들이 등장해 관객과 유쾌한 감정의 교류를 나눈다. 또한, 독창적인 구성과 유머, 따뜻한 감성으로 남녀노소 전 세대가 함...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6월 14일 오후 3시, 토요 상설공연 10회차 무대를 선보인다. ‘묘약가(妙藥歌)’는 서양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국악과 현대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퓨전 국악 공연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국악기의 섬세한 선율과 신디사이저의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져 전통과 현대가 만나는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익숙한 사랑 이야기에 국악의 색채를 더해 대중이 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기존의 서양 오페라 형식에서 벗어나 국악의 서정성과 감정을 강조한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
장흥군은 연극 ‘누구라도 그러하듯이’를 오는 14일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연극 ‘누구라도 그러하듯이’는 전남문화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창작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장흥에서 나고 자란 이점숙 여사를 주인공으로, 칠순잔치를 앞둔 이 여사의 인생이야기를 사실에 기반한 창작극으로 만든 작품이다. 장흥에서 활동하는 배우, 스테프 등 40여명의 열연과 정남진시니어합창단의 우정출연 등으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
전북자치도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극단 '작은소리와 동작'의 창작극 '무왕의 꿈'이 펼쳐진다. 이 공연은 13일 오후 7시30분과 14일 오후 4시에 열린다. 연극 '무왕의 꿈'은 미륵사 창건 설화를 소재로 무왕과 선화왕후, 사택왕후가 등장해 백제인의 꿈을 전달한다. 백제왕도 익산의 역사적 정체성을 담아냈고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다'는 뜻의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에 걸맞은 백제의 미(美)를 재현했다. 작은소리와 동작은 1995년에 창단해 익산에서 활동하는 향토...
광주 광산구 유계동 동곡로에 위치한 ‘소문난대왕짬뽕’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로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로컬맛집으로 주목받는다. 이곳은 1인 14,000원이라는 합리...
7월 여름 곡성에는 로컬여행으로 특별한 풍경이 펼쳐진다. 바로 목동제 연꽃방죽에서 만나는 붉은 홍련이 그 주인공이다. 곡성군 고달면에 위치한 목동제는 규모는 크지 않지...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선한식육식당’이 최근 지역 로컬 고기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참숯구이 삼겹살과 다양한 소고기 부위, 그리고 직접 손질한 생고기와 육회 ...
전남 구례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대표적인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는다. 시원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거리가 더해져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트레킹과 힐링을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