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1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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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역량강화사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창군 농촌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2025년 순창군 지역역량강화사업 주민맞춤형 활성화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13일까지 한 달간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동계면, 복흥면, 쌍치면, 구림면 등 3개 면 11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은 마을회관을 단순한 모임 장소가 아닌, 주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활기찬 공동체 공간으로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우산, 도마, 시계, 에코백 꾸미기 등 실용적이면서도 재미있는 공예 체험 활동이 운영되...
봉동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하 봉동읍 농중활) 지역역량강화사업에서는 봉동읍 90여 개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사랑의 한 끼 식사 배달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9월 12일에는 명고천 마을을 비롯해 11개 마을에 165인분 분량의 식사가 배달되었다. 그동안 봉동읍 농중활에서는 지역역량강화사업 통해 봉동읍 주민들과 배후마을에 다양한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였고, 주민위원 및 추진위원, 액션그룹 멤버들과 문화복지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믿고 먹는 건강예찬...
봉동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봉동읍 초등학생들과 진행한 ‘여름방학 여기어때?’ 사업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8월 5일부터 2주동안 진행된 ‘여름방학 여기어때?’에는 36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하여 점심을 함께 만들어 먹는 푸드테라피를 비롯해 전래놀이, 펩아트,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특히 아이들 스스로 사진을 찍고 자신의 감상을 짧은 시로 표현하는 디카시 수업은, 아이들이 인문학과 친밀해지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가와 함께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완성품을 공유하...
로컬여행 장소로 전라북도 정읍은 수려한 자연 속에 깊은 역사와 첨단 과학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특별한 여행지다.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지적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정읍...
담양을 대표하는 로컬여행지인 전통정원 명옥헌원림이 여름 절정을 맞이한다. 정자 앞 네모 연못과 둥근 섬, 주변을 감싼 배롱나무가 만들어내는 연못 반영이 명소의 핵심이다...
한때 금·은을 채굴하던 폐광이 지금은 고유의 서늘함을 품은 이색카페 ‘동굴카페’로 재탄생했다. 무더운 여름철 곡성가볼만한곳을 물으면 늘 상위에 오르고, 여름철 피서지와...
무더운 여름 휴가철, 전문가가 추천하는 로컬여행으로 부안 해수욕장 베스트 5를 소개한다. 전북 부안군의 변산, 격포, 고사포, 모항, 위도 해수욕장이 개장하며 본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