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08 14:31
Today : 2025.08.08 (금)
'조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휴가철, 전문가가 추천하는 로컬여행으로 부안 해수욕장 베스트 5를 소개한다. 전북 부안군의 변산, 격포, 고사포, 모항, 위도 해수욕장이 개장하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한다. 올해 부안 해수욕장들은 8월 17일까지 45일간 운영되며, 하루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정해졌다. 부안 해수욕장은 각각 다른 매력으로 휴가철 여행객을 끌어들인다. 변산해수욕장은 완만한 경사와 고운 백사장과 캠핑이 가능해 가족 단위 피서객에게 인기가 높다. 격포해수욕장은 채석강 절경과 ...
대한민국 여름 대표축제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장흥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열린다. ‘장흥은 지금 즐거움이 콸콸콸!’이란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올해 물축제는 세계로 도약하는 축제,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개최된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시작은 개막일인 7월 26일 펼쳐지는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가 알린다. 오후 1시 장흥군민회관에서 출발하는 퍼레이드 행렬은 중앙로 일대에서 장흥군민과 관광객, 글로벌 공연팀이 함께하는 신명나는 워터 퍼포먼스를 펼친...
전남도는 여수 소라면 사곡리에 위치한 ‘갯벌노을마을’을 6월 이달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했다. 여름 바다를 체험하기 좋은 마을로, 시군을 통해 참여 신청을 받아 선정심의회를 거쳐 이뤄졌다. 하루 두 번 신비스러운 바닷길이 열리는 갯벌노을마을은 살아 숨 쉬는 갯벌과 붉게 물든 노을이라는 자연의 두 얼굴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마을 앞 청정갯벌에서 맨손으로 조개를 잡고, 복개도 섬 끝자락에 해 질 무렵 바다 위로 떨어지는 황금빛 노을은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갯벌노을마을에선 연중...
전라남도는 지역 특색을 살린 맛집과 특색있는 전통음식을 앞세워 관광자원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2016년부터 명품화를 추진한 남도음식거리가 20곳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선정된 남도음식거리는 ▲목포 평화광장 맛의 거리 ▲여수 해양공원 삼합거리 ▲순천 웃장국밥 ▲나주 영산포 홍어 ▲광양 불고기·섬진강망덕포구 횟집거리 ▲담양 창평국밥 ▲곡성 압록 참게·은어 ▲고흥 녹동장어 ▲보성 벌교 꼬막 ▲장흥 바지락, 키조개 ▲강진 병영 돼지불고기, 마량 미항횟집거리 ▲해남 닭코스 ▲무안 뻘낙지 ▲영광 법성포 굴비 ▲장성 장어 ...
전북특별자치도가 서해안권 해양레저관광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대규모 인프라 조성과 특색있는 콘텐츠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완료된 '해양레저관광산업 진흥 기본구상 용역'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차별화된 해양관광 전략 수립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고군산군도를 잇는 해상인도교 '스카이워크(선유교‧장자교)'가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했으며, 말도 등대와 연계한 해양문화공간 조성도 본격화된다. 이를 통해 트레킹 프로그램과 문화자원을 결합, 'K-관광 섬'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변산마실길 2코스 샤스타데이지 군락지 변산마실길 2코스가 순백의 샤스타데이지 꽃밭으로 장관을 이루며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부안 송포항에서 약 10분 정도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면,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하얀 샤스타데이지 군락지를 만날 수 있다. 지난 주말, 서해 바다와 하얀 꽃밭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하는 변산마실길 2코스의 샤스타데이지 군락지를 직접 방문했다. 부안 송포항에서 10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만날 수 있다...
제 8회 고창하전바지락오감체험페스티벌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하전어촌체험마을에서 3일, ‘제8회 고창 하전 바지락 축제(오감체험 페스티벌)’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축제는 황금연휴 기간인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바지락 최대 생산지인 심원만(곰소만)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제 8회 고창하전바지락오감체험페스티벌 제 8회 고창하전바지락오감체험페스티벌 ...
‘제8회 고창 하전 바지락축제(오감체험 페스티벌)’가 3일 전북자치도 고창군 심원면 하전어촌체험마을에서 개막했다. 바지락 축제는 황금연휴 기간인 3~5일(3일간) 바지락 최대 생산지인 심원만(곰소만)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선 조개캐기 체험, 바지락 무료나눔, 풍천장어·향어 잡기 등 기존 인기 프로그램은 물론, 올해는 새롭게 요리전문가와 조리과 학생들,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바지락 요리 런칭쇼가 첫선을 보였다. 지난해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갯벌퍼레이드는 올해 한층 진화해 트랙터를 타고 갯벌 위를 달...
오늘의 로컬맛집은 광주 봉선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저팔계'이다. 1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조개구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1시간 이상 대기가 필수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저팔계의 주메뉴는 조개구이 전문점답게, 중자와 대자 두 가지 크기로 제공된다. 모듬 메뉴에는 싱싱한 홍가리비, 참가리비, 백합조개, 전복, 새우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먼저 나오는 치즈가리비와 초장 팽이버섯, 바지락 조개가 입맛을 돋군다는 평가다. 이 가게의 가장 큰 특징은 푸짐한...
(사진=고흥 미르전망대) 전라남도는 따스한 봄 기운을 만끽할 산책 명소로 순천 오천그린광장, 고흥 미르마루길, 장흥 하늘빛수목원, 보성 대한다원을 3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순천 오천그린광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홍수를 예방하는 저류지를 정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대규모 마로니에 숲, 어싱길(맨발걷기), 광활한 잔디밭이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만끽할 휴식 공간이다. 반려동물과 동반이 가능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힐링 여행지로 각광...
한때 금·은을 채굴하던 폐광이 지금은 고유의 서늘함을 품은 이색카페 ‘동굴카페’로 재탄생했다. 무더운 여름철 곡성가볼만한곳을 물으면 늘 상위에 오르고, 여름철 피서지와...
무더운 여름 휴가철, 전문가가 추천하는 로컬여행으로 부안 해수욕장 베스트 5를 소개한다. 전북 부안군의 변산, 격포, 고사포, 모항, 위도 해수욕장이 개장하며 본격적인...
남도의 여름을 대표하는 로컬여행지로 꼽히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회산백련지에서는 연꽃 개화가 절정을 이룬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연꽃 카페, 연꽃 전망대 와 함께 넓은 ...
광주 광산구 유계동 동곡로에 위치한 ‘소문난대왕짬뽕’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로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로컬맛집으로 주목받는다. 이곳은 1인 14,000원이라는 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