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9.29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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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사문화공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로컬여행 장소로 전라북도 정읍은 수려한 자연 속에 깊은 역사와 첨단 과학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특별한 여행지다.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지적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정읍의 다채로운 명소4곳을 소개한다. 비가 오는 날이라면 국립전북기상과학관이 훌륭한 대안이 된다. 이곳은 단순한 전시관을 넘어 기상과 천문 현상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배우는 과학 교육의 장이다.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 정보를 생성하는 슈퍼컴퓨터부터 신비로운 우주 현상을 탐험하는 천체투영실까지, 흥미로운 체험형 콘텐츠로 가득하다. 자녀와...
전북 정읍시는 오는 12일 '한여름밤 떠나는 달빛 사랑숲 정읍 야(夜) 밤 투어'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자치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의 야간경관 명소 활성화 연계 지원사업에 정읍시가 선정되며 마련됐다. 전국 공모를 통해 모집한 관광객 150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당일 오후 3시30분 정읍사문화공원에 집결한 뒤 대형버스 4대에 나눠 타고 솔티생태관광방문자센터로 이동해 1시간30분간 솔티숲 탐방과 보물찾기 체험을 진행한다. 이후 정읍천에서 저녁 식사 등 자유시간을 가진 뒤 오후 6시50분부터 야경 ...
정읍시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정읍사문화공원에서 ‘제35회 정읍사 문화제’가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시와 (사)정읍사문화제제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제30회 시민의 날’과 ‘제17회 평생학습축제’도 함께 열려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공식행사로는 채수의례, 정읍사여인제례, 부도여인상 시상, 기념식, 축하공연, 정읍사가요제가 마련됐다. 26일 정읍사문화제와 시민의 날 기념식 축하공연에는 인기가수 조항조, 김태연, 별사랑, 김소유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며,...
광주 서구 농성동 힐스테이트 먹자골목에 위치한 화정동맛집 진하수산이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오후 6시 무렵 이미 대기가 생길 정도로 찾는 손님이 많다. 회와 함께 제공되...
(사진=영광군 제공) 붉은 꽃물결이 일렁이는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는 가을철 로컬여행지로 추천받기에 충분한 매력을 지닌다. ...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 로컬여행 장소로 유명한 전남 영광은 계절의 색을 가장 아름답게 담아내는 고장으로 변한다. 백수해안도로에서 만나는 서해의 푸른 파도와 불갑사에서...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마실길 제2코스(송포~성천항)가 붉노랑 상사화로 물들며 로컬여행지로 가을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부안군은 붉노랑 상사화가 9월초와 중순 사이 절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