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1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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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문화'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국립수목원으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이유가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 국립정원문화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주야간 숲캉스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경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무더위를 날려버릴 체류형 교육 프로그램 가든스테이를 운영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숙박하며 8월 16일과 22일, 23일 쏟아지는 별과 함께 고산식물이 전시되어 있는 알파인하우스를 프라이빗하게 관람할 수 있다. 더불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8월 24일까지 여름을 대표하는 제...
개장 157일 만에 누적 관람객 200만을 돌파하며 웰니스 대표 관광지로서 위상을 이어가고 있는 순천만국가정원은 사계절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꾸준히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 성장하는 정원의 힘(力)으로 대한민국을 새롭게 세계 5대 연안 습지인 ‘순천만습지’를 보전하기 위한 에코축으로 만들어진 순천만국가정원은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생태 도시 브랜드를 만들어 냈다. 10년 후 열린 두 번째 박람회에서는 정원을 도심까지 확대하여 오천그린광장과...
전남 나주시가 지역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2025 전라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에서 부덕동 소재 민간정원 ‘이화림’이 우수상을 수상하며 생태 정원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나주시는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2025 예쁜정원 콘테스트’에서 민간정원 ‘이화림’이 우수정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화림은 2005년부터 20여 년간 정성스럽게 가꿔온 정원으로 특히 ‘버려질 뻔한 나무들의 새로운 삶’이라는 생태적 가치로 큰 주목을 받았다. 주택 철거나 조경 변경으로 뿌리 내릴 곳을 잃은 나무들은 이곳에서 ...
전라남도는 2025년 예쁜정원 콘테스트에서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테마정원인 전남 보성 ‘우성정원’ 등 10개의 우수정원을 선정했다. 전남도는 도민이 오랫동안 정성을 다해 가꾼 정원을 발굴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생활 속 정원문화 확대를 위해 예쁜정원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를 정원 문화산업 세계화 원년으로 삼고 6월까지 두 달간 남도 케이(K)-가든 페스티벌도 추진 중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콘테스트는 전국적으로 벤치마킹하는 우수 정책이다. 지난해까지 48개소의 우수정원을 선정했다. 이중 순...
전라남도가 6월 7일까지 구례에 있는 민간정원 3곳에서 ‘2025 전남도 민간정원 페스타’를 개최한다. 전남도는 올해를 정원 문화산업 세계화 원년으로 삼고 남도정원이 가장 아름다운 5~6월 다양한 정원문화 행사를 개최, 정원 관광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남도 케이(K)-가든 페스티벌을 추진하고 있다. 민간정원도 이에 동참해 남도정원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기 위해 지리산을 품은 쌍산재(제5호), 천개의 향나무숲 정원(제14호), 반야원(제21호)에서 페스타를 열고, 3가지 색깔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한다...
순천시는 5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4회차에 걸쳐 순천만국가정원과 지역 내 개방정원을 연계하여 도시와 자연, 사람과 정원을 잇는 로컬 여행 프로그램 '오늘부터 그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그린'은 정원을 ‘보는’관광에서 벗어나 사유하고, 탐구하며, 오감으로 느끼는 로컬 생태여행 프로그램으로, ‘빛으로 그린 정원’, ‘감각으로 그린 정원’, ‘소리로 그린 정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빛으로 그린 정원’은 지역 내 개방정원에서 진행되며 정원 스토리를 함께 나누고, 식물카드와 루페(확대경)를 활용해 ...
광주시립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5월13일부터 6월8일까지 ‘광주시립수목원×국립백두대간수목원, 우리나라 야생화 사진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찾아가는 전시회’ 프로그램의 하나로, 수목원·정원문화 확산과 산림생물자원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전남·제주지역 활엽수림에서 자라는 ‘애기천마’, 강원도 고산지대나 깊은 산 속 초원에 서식하는 ‘등대시호’, 경북·경남·전남의 산기슭에서 자라는 한국 고유종 ‘세뿔투구꽃’, 전남 해안가 습지에 자생하는 식충 식물 ‘끈끈이귀개’ 등 ...
(사진=구례 반야원) 전라남도가 5월 전남 방문의 달을 맞아 남도의 멋과 풍류를 담은 다양한 정원을 여행하는 ‘남도정원 산책’ 코스를 선보인다. 이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이후 남도 정원에 대한 관심과 명성으로 정원관광 시대를 전남도가 선제적으로 열어가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한다. 남도정원 산책 활성화를 위해 전남 관광플랫폼(JN TOUR)에선 지방정원, 민간정원, 전통정원 등 도내 정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원투어 코스를 안내한다. 여행하고 싶은...
5월 2일부터 6일까지 죽녹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4회 ‘담양대나무축제’가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추고, 체류형 축제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 ‘담양 초록에 물들다-대나무의 향연 with Daenamoo’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황금연휴 기간과 맞물려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과 체험, 야간 개장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개막일(5월 2일) 오전에는 꽃탑광장에서 청소년 그림대회, 시니어 패션쇼가 진행되고 16시 30분, 관광정보센터에서 전남도립대 주차장 주무대까지 ...
문화체육관광부 명예 문화관광축제인 ‘담양 대나무축제’가 올해로 24회를 맞아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담양 죽녹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담양 초록에 물들다-대나무의 향연 with Daenamoo’라는 주제 아래, 낮과 밤을 아우르며 머무는 즐거움이 가득한 체류형 축제로 꾸며졌다. 개막식은 5월 2일 오후 5시, 전남도립대학교 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오후 5시 30분부터는 이찬원, 지창민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함께 드론 라이트쇼가 펼쳐져 축제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
담양을 대표하는 로컬여행지인 전통정원 명옥헌원림이 여름 절정을 맞이한다. 정자 앞 네모 연못과 둥근 섬, 주변을 감싼 배롱나무가 만들어내는 연못 반영이 명소의 핵심이다...
한때 금·은을 채굴하던 폐광이 지금은 고유의 서늘함을 품은 이색카페 ‘동굴카페’로 재탄생했다. 무더운 여름철 곡성가볼만한곳을 물으면 늘 상위에 오르고, 여름철 피서지와...
무더운 여름 휴가철, 전문가가 추천하는 로컬여행으로 부안 해수욕장 베스트 5를 소개한다. 전북 부안군의 변산, 격포, 고사포, 모항, 위도 해수욕장이 개장하며 본격적인...
남도의 여름을 대표하는 로컬여행지로 꼽히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회산백련지에서는 연꽃 개화가 절정을 이룬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연꽃 카페, 연꽃 전망대 와 함께 넓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