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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식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0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제2회 순창읍 옥천5마을 플리마켓이 11월 9일 일요일, 온리뷰1차아파트(우천시, 지하주차장)에서 개최된다. 옥천5마을(이장 성은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플리마켓은 먹거리, 전통놀이, 바자회 등으로 구성된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떡볶이, 어묵, 전 등 다양한 간식이 준비되어 방문객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전통놀이 코너에는 투호던지기, 가위팡팡 같은 민속놀이가 마련되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바자회 부스에서는 악세서리,...
대구 동구는 오는 8일 '불로고분마을 막걸리축제'를 불로동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인 무대인 어울림극장에서는 주민·가족 공연과 버스킹 등 무대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거리에 마련된 '막걸리존'에서는 대구·경북 지역 소규모 양조장 8곳이 시음과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불로탁주 아카데미 수료생들이 설립한 '농업회사법인 불로'는 자체 생산한 막걸리를 선보인다. 지역 농산물과 로컬푸드를 활용한 먹거리 부스, 막걸리 비누 만들기 등 체험존도 운영된다. 불로천 인근에는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과 연계한 목재체험...
대한무용협회 대구광역시지회는 오는 11월 15일(토) 오후 7시, 봉산문화예술회관 가온홀에서 '2025 전통춤의 밤 – 오늘 춤, 내일을 잇다'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한국 전통춤의 미학과 정신을 다양한 레퍼토리로 선보이며 전승의 가치를 확장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젊은 무용수들이 참여한다. 선의 미를 극대화한 선살풀이춤에는 유지홍이 나서며, 한국 춤의 기품을 담은 태평무는 주현미가 3인무로 이끈다. 화려한 장면미학이 특징인 김백봉 부채춤은 이은영이 맡아 무대를 밝힌다. ...
대한민국 최대 소비 축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KOREA GRAND FESTIVAL)과 연계한 전국 지역 축제가 11월에도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범정부가 이번 행사에 힘을 주면서 지역소비 촉진 및 내수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지난달 28일 개막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발’ 이후 전국 56개 지역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 가운데 이번 주부터는 전국 각지에서 특색있는 행사들이 열린다. 서울 구로구 고척 아이파크몰에서는 6일부터 9일까지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판매전 ‘달콤한 동행’을 개최...
담양군은 오는 8일 한국대나무박물관에서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 ‘대숲 가을문화제’를 개최한다.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협력해 진행하는 ‘대숲 가을문화제’는 박물관 곳곳을 무대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전시와 공연, 체험으로 구성됐다. 우선 특별전시 ‘대숲에 머문 그림’에서는 대나무를 주제로 한 회화작품이 전시되며, 일부 작품은 대숲 산책로에 설치돼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한국서예협회 담양지부가 주최하는 제2회 전국 대나무 휘호대회에서는 전통 서예의 아름다움을 대나무와 함께 감상...
완주군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완주향토예술문화회관과 완주문화체육센터에서 ‘제26회 국창 권삼득 추모 전국국악대제전’을 연다. 이번 대회는 조선 후기 판소리 명창이자 ‘덜렁제’ 창법의 창시자로 알려진 국창 권삼득(1771~1841)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고, 국악의 대중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로 26회를 맞았다. 이번 국악대제전은 판소리, 무용, 기악(가야금병창 포함), 타악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8일에는 예선 경연이 일반부·신인부·학생부로 나뉘어 단심제로, 9일 본선에서는 판소리...
11월 6일·20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무대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1월 6일과 20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11월의 목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는 ▲17회차 ‘아트플래닛’의 'Bebop Re-Invention ― 비밥재즈의 재창조'와 ▲18회차 ‘디딤돌’의 퓨전국악 '도라지 산명'으로 구성된다. 11월 6일에 진행되는 17회차 공연은 ‘아트플래닛’의 'Bebop Re-Invention ‘비밥재즈의 재창조’'이다. ...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국립목포대학교는 2025년 글로컬대학사업 일환으로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전남 서예 100인 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목포대 박물관 갤러리 뮴에서 전남을 대표하는 서예가 100명이 참여해 전통 서예의 멋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목포대에 이어 여수 세계박람회장 갤러리 까멜리아에서 2026년 1월 5일부터 16일까지 전시된다. 일부 작품은 작가의 동의로 대학에 기증돼 상설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 예술...
11월 이달의 수산물에 담백하고 고소한 삼치와 겨울철 보양 수산물인 홍가리비가 선정됐다. 해양수산부는 11월 이달의 수산물로 삼치와 홍가리비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삼치는 고단백·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좋다. 또한 니아신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필수아미노산이 많아 체력 증진과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 비린내가 적고 담백한 맛이 특징으로, 회·조림·찜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소금을 살짝 뿌려 노릇하게 구운 삼치구이는 가을철 입맛을 돋운다. 홍가...
(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가을의 절정을 알리는 국화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 로컬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정겨운 시골 풍경과 함께 향긋한 국화의 향연을 선물한다. 서산시는 오는 11월 7일부터 16일까지 고북면 복남골길 31-1 일원에서 ‘제25회 서산국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고북면 이장단협의회가 주관하고 서산시가 후원하는 주민 주도형 행사로, 지역 공동체가 직접 만들어가는 가을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
(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가을의 절정을 알리는 국화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 로컬...
전남 화순의 로컬여행지이자 대표 사찰인 쌍봉사가 제9경 선정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화순 쌍봉사는 다음달 1일 오후 5시부터 제1회 화순 제9경 선정 축하 음악회를 사찰 내 ...
전남 곡성의 대표 로컬여행지인 동화정원이 가을철 황화코스모스 절정을 맞으며 전국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입장료가 무료이고, 주차장도 비교적 넉넉해 주말에는 가족 단위...
가을이 깊어지는 10월, 전북을 대표하는 로컬여행 축제 중 하나인 정읍 구절초꽃축제가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13일간 산내면 구절초 지방정원 일대에서 열린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