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12 14:17
Today : 2025.08.13 (수)
'전주국제영화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아시아 독립영화의 허브, 전주국제영화제가 '우리는 늘 선을 넘지'라는 강렬한 슬로건과 함께 제 26회 영화제의 막을 올린다. 오는 4월 30일(수)부터 5월 9일(금)까지 10일간 전주 곳곳에서 펼쳐질 이번 영화제는 57개국에서 초청된 224편의 영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상상 그 이상의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는 개막식(4월 30일), 시상식(5월 6일), 폐막식(5월 9일)을 중심으로 특별전, 다큐멘터리, 한국영화 회고전, J 스페셜, 가치봄(배리어프리) 섹션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독립영화...
제 26회 전주국제영화제 '소리의 고장'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구축한 한국형 영화 효과 음원이 ‘제 26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외 영화인과 관객들을 만난다.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 이하 진흥원)은 오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다채로운 ‘K-사운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영화 ‘기생충’, ‘오징어게임2’ 등 굵직한 작품들의 음향을 담당한 국내 대표 기업 라이브톤(대표 최태영)과 함께하는 ‘영특한대화...
내달 30일부터 열흘간 진행되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무장벽(배리어 프리) 영화 상영을 확대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가치봄영화제 측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치봄영화제는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가 주관하는 영화제이다. '가치봄'이라는 이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영화를 '같이 본다'는 의미를 담은 영진위의 브랜드다. 한글자막·화면해설·수어영상 등이 포함돼 시청각 장애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들이 속해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화제 측은 5월7~8일 '가치봄 영화의...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이게 될 한국단편경쟁·지역공모 작품들이 공개됐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될 한국단편경쟁 작품 30편과 지역공모 작품 5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화제 측은 지난해 11월부터 약 3개월간 한국경쟁·단편경쟁, 비경쟁, 지역공모 등의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하는 영화제 출품작을 공모했다. 한국단편경쟁 부문에서는 모두 1510편이 모집돼 2년 연속으로 최다 출품 기록을 경신했다. 심사위원들은 극영화(극영화-애니메이션 1편 포함) 23편, 다큐멘터리 3편, 실험영화 ...
(사진=광주극장) 광주시가 지역의 역사·문화·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독립영화 제작을 지원해 ‘광주 브랜드 영화’를 추진한다. 또 개관 90주년을 맞은 광주극장 활성화를 위해 ‘2025 광주 방문의 해’와 연계한 감독과의 대화, 특별상영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광주광역시는 올해 제작부터 유통, 활용까지 연계한 영상·영화 사업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시비 10억원을 투입해 ▲독립영화 제작 지원 ▲로케이션 촬영 지원 ▲...
담양을 대표하는 로컬여행지인 전통정원 명옥헌원림이 여름 절정을 맞이한다. 정자 앞 네모 연못과 둥근 섬, 주변을 감싼 배롱나무가 만들어내는 연못 반영이 명소의 핵심이다...
한때 금·은을 채굴하던 폐광이 지금은 고유의 서늘함을 품은 이색카페 ‘동굴카페’로 재탄생했다. 무더운 여름철 곡성가볼만한곳을 물으면 늘 상위에 오르고, 여름철 피서지와...
무더운 여름 휴가철, 전문가가 추천하는 로컬여행으로 부안 해수욕장 베스트 5를 소개한다. 전북 부안군의 변산, 격포, 고사포, 모항, 위도 해수욕장이 개장하며 본격적인...
남도의 여름을 대표하는 로컬여행지로 꼽히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회산백련지에서는 연꽃 개화가 절정을 이룬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연꽃 카페, 연꽃 전망대 와 함께 넓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