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2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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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9일부터 31일까지 전북 완주군 본사 앞마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물놀이 축제 ‘KESCO 썸머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 축제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축제로,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완주군이 후원한다. 주요 시설로는 워터슬라이드, 풀장, 페달보트, 분수터널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설치된다. 또한 전기안전 퀴즈, 가족 림보, 수박 빨리먹기, 낚시 게임, 에어바운스 등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파라솔 쉼터와 남녀 탈의...
임실군에 따르면 11일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한 전국 최고 수준의 국민여가캠핑장인‘오수의견 국민여가캠핑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캠핑장 개장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힐링 여행지로서 주목받는 동시에 반려 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에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73년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주인을 살린 의로운 개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오수의견관광지 내에 조성된 캠핑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전폭적인 지원이 뒷받침됐다. 이곳은 오수의견관광지 일대 반려동물 관련 기반 시설들과 더...
전북특별자치도는 2일 해양수산부의 '2025년 갯벌생태마을 지정' 결과, 고창군 두어마을이 충남 서산 중왕·왕산 어촌마을과 함께 전국 1호 생태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갯벌법' 제28조에 따라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된 제도로, 생태적 가치가 뛰어나고 지역주민의 참여 역량이 높은 마을을 선정해 갯벌보전과 지속가능한 활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고창 두어마을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고창갯벌과 인접한 마을로, 국내 최대 규모의 갯벌 복원사업이 진행된 지역이다. 범게, 저서생물, 도요물떼새 ...
장수군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 정착과 스마트농업 기반 강화를 위해 추진한 ‘동부권 임대형 수직농장’ 준공식을 30일 개최했다. 이번 수직농장은 전국 최초로 조성된 공공형 시설로 장수군 농업의 구조 전환과 청년 유입의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최훈식 군수, 최한주 군의회 의장, 임승식 전북도의회 농복환위원장, 조재열 CJ제일제당 상무와 관계자, 청년 농업인, 농업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직농장은 2023년 전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뒤 약 2년간 총 ...
전북특별자치도 특별사법경찰과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월11일까지 도내 피서지 주변 음식점의 '불법 평상' 등 위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단속 대상은 완주 운주계곡, 진안 백운동계곡 등 피서객들이 몰리는 도내 주요 계곡과 해수욕장 주변 음식점 50여 곳이다. 단속 사항은 △불법 평상을 이용한 음식 제공 △무신고 영업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식품위생 취급 기준 등이다. 특히 불법 평상을 펴고 음식을 제공하거나 영업장 이외의 장소에서 영업하면 식품위생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
제19회 무주안성낙화놀이축제가 오는 6일과 7일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두문마을 낙화놀이 보존회가 주최·주관하며 무주군이 후원한다. 무주안성낙화놀이축제는 두문마을 주민들이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이자 전통 불꽃놀이인 ‘낙화놀이’를 알리고 이를 통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계승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19회째를 맞아 첫날에는 저녁 5시 30분부터 마을대동제와 축하공연, 낙화놀이 시연을 즐길 수 있으며 7일에는 저녁 6시부터 축하공연을 비롯해 낙화놀이 시연...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가 6일 막을 올리는 가운데 전국 관람객들을 향한 지역 홍보 열기도 뜨겁다. 무주군에 따르면 한풍루(지남공원)에서는 영화제 관련 부스와는 별도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6개 부스가 마련된다. ‘무주관광 안내 부스’에서는 영화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주명소를 소개한다. 9월 6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 홍보도 진행하며 무주사랑상품권 및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방문객 추첨)도 마련된다. ‘무주사랑 고향사랑 부스(10:00~18:00)’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안내 및 ‘반...
전북특별자치도는 29일, 군산 말도 등대를 직접 방문해 해양수산부 ‘등대 해양문화공간 조성사업’ 공모 대응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말도 등대의 해양문화관광거점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6월 말로 예정된 해양수산부 공모 선정에 대비해 구체적인 실행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등대 해양문화공간 조성사업’은 유휴 또는 역사적 가치가 있는 무인화 등대를 문화·체험·전시·교육이 어우러진 복합공간으로 탈바꿈시켜 해양문화 진흥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꾀하는 정부 공모사업이다. 올해 처음 도...
전북특별자치도 대아수목원이 도내 어린이집, 유치원, 유아단체 등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5~7세 어린이를 위한 ‘유아숲체험 프로그램’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산림복지전문가인 ‘유아숲지도사’가 2시간 동안 직접 진행하며, ▲나무의 가치와 생명력을 배우는 ‘꿈을 키우는 나무’ ▲숲속 생물과 소통하며 자연을 체험하는 ‘매미야! 매미야! 뭐하니?’ 등 주제 중심형 생태 체험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6월부터 3개월간 운영되며, 대아수목원 누리집(forest.jb.go.kr/daeagard...
전북특별자치도가 서해안권 해양레저관광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대규모 인프라 조성과 특색있는 콘텐츠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완료된 '해양레저관광산업 진흥 기본구상 용역'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차별화된 해양관광 전략 수립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고군산군도를 잇는 해상인도교 '스카이워크(선유교‧장자교)'가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했으며, 말도 등대와 연계한 해양문화공간 조성도 본격화된다. 이를 통해 트레킹 프로그램과 문화자원을 결합, 'K-관광 섬'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광주 광산구 유계동 동곡로에 위치한 ‘소문난대왕짬뽕’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로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로컬맛집으로 주목받는다. 이곳은 1인 14,000원이라는 합리...
7월 여름 곡성에는 로컬여행으로 특별한 풍경이 펼쳐진다. 바로 목동제 연꽃방죽에서 만나는 붉은 홍련이 그 주인공이다. 곡성군 고달면에 위치한 목동제는 규모는 크지 않지...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선한식육식당’이 최근 지역 로컬 고기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참숯구이 삼겹살과 다양한 소고기 부위, 그리고 직접 손질한 생고기와 육회 ...
전남 구례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대표적인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는다. 시원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거리가 더해져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트레킹과 힐링을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