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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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오늘(29일), 순창군의 대표적인 주민 중심 복지 사업인 '찾아가는 사회서비스 활성화 지원 사업'이 적성면에서 활기차게 펼쳐지며 지역 주민들의 삶에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있다. 본 사업은 상대적으로 사회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의 취약계층, 특히 고령자와 독거노인, 거동 불편자들의 실질적인 생활 편의를 증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순창군은 이러한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직접 찾아가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오늘 적성면...
노란 유채꽃 물결이 일렁이는 봄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제3회 순창 채계산 유채꽃축제'가 이번 주말인 26일과 27일 이틀간 순창군 적성면 채계산출렁다리 주차장에서 개최된다. 행사 장소인 채계산출렁다리는 순창의 대표적 관광 명소로 축제 기간 방문객들은 이곳의 자연 경관과 순창의 전통 문화, 다양한 지역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적성슬로공동체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건강한 농촌음식과 자연 속 휴식을 주제로 개최된다. 축제 첫날에는 개막식에 이어 신나는 예술버스 공연과 지역농가에서 준비한 건강한 ...
전북 순창군은 '2024 두 번째 윈윈아트전'이 오는 12일부터 12월1일까지 적성면에 위치한 섬진강미술관에서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동계면 섬진강 예술인마을에서 창작활동을 이어온 7명의 입주작가들이 한 해 동안의 예술적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전시회에는 김영화, 김정임, 김태현·박양실, 박진영, 양보람, 이정아, 황금화 작가가 참여해 서양화와 죽공예, 칠보공예, 한지, 등공예 등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별 2~4점의 작품을 통해 순창의 자연과 지역성을 독창적인 시각으로...
한때 금·은을 채굴하던 폐광이 지금은 고유의 서늘함을 품은 이색카페 ‘동굴카페’로 재탄생했다. 무더운 여름철 곡성가볼만한곳을 물으면 늘 상위에 오르고, 여름철 피서지와...
무더운 여름 휴가철, 전문가가 추천하는 로컬여행으로 부안 해수욕장 베스트 5를 소개한다. 전북 부안군의 변산, 격포, 고사포, 모항, 위도 해수욕장이 개장하며 본격적인...
남도의 여름을 대표하는 로컬여행지로 꼽히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회산백련지에서는 연꽃 개화가 절정을 이룬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연꽃 카페, 연꽃 전망대 와 함께 넓은 ...
광주 광산구 유계동 동곡로에 위치한 ‘소문난대왕짬뽕’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로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로컬맛집으로 주목받는다. 이곳은 1인 14,000원이라는 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