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2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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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정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름철을 맞아 전라남도가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남도숙박 할인 이벤트’를 펼치는 가운데, 일부 시군에서 관광상품 할인을 진행해 전남에서 ‘반의반 값 여행’을 즐길 기회가 늘고 있다. 전남도는 이벤트를 통해 전남 외에 주소지를 둔 관광객에게 1박당 10만 원 이상 결제는 4만 원, 7만 원 이상은 3만 원, 5만 원 이상은 2만 원을 할인한다. 연속 3박의 경우 최대 12만 원의 숙박비 할인을 제공한다.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가입 회원은 1박당 추가로 1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입장료나 관광·...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지난 5월 한 달간 전주수목원을 찾은 방문객이 29만 명으로 집계돼, 역대 최다 방문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2024년 같은 기간 방문객 15만 명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이 같은 방문객 증가는 올해 조성한 진입광장 ‘소담문’을 비롯한 무장애 보행환경 조성 등 전반적인 환경 개선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특히 장미정원 ‘장미의 뜨락’이 세계장미회(WFRS)로부터 ‘어워드 오브 가든 엑셀런스’(Award of Garden Excellence)로 선정되며 관심이 집중돼 ...
한국도로공사는 전주수목원 내 장미정원 '장미의 뜨락'이 세계장미회(WFRS)가 선정하는 '어워드 오브 가든 엑셀런스(Award of Garden Excellence)'를 수상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수상은 국내 수목원으로는 최초이자 에버랜드 장미원에 이은 국내 두 번째 사례로, 한국의 장미정원이 세계 유수의 정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세계장미회는 한국장미회를 비롯한 41개국 국가별 장미회의 연합체로, 1995년부터 3년마다 정원의 규모, 관람 환경, 문화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고의...
광주 서구 풍암동에 위치한 풍암호수공원은 5월이면 장미원이 절정을 이룬다. 이곳은 도심 속에서 자연과 꽃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광주 장미명소로 꼽힌다. 장미정원에는 하트 조형물, 장미터널 등 포토존이 많아 가족,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으며 지금은 막바지 인기를 자랑한다. 산책로는 나무 데크와 흙길로 조성되어 있어 걷기에 쾌적하다. 호수 주변을 따라 2.2km의 산책로가 이어지며, 곳곳에 쉼터와 벤치가 마련돼 있다. 특히 해가 질 무렵에는 조명이 켜지며 몽환적인 분위기...
익산시가 초여름을 맞아 시민들에게 화사한 꽃길과 향긋한 쉼터를 선물하고 있다. 익산시는 장미정원 내 장미가 활짝 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장미정원은 조경 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배산체육공원, 유천생태습지, 중앙체육공원, 어양공원, 장미어린이공원 등 5개 공원에 조성된 공간이다. 배산체육공원은 약 5,400주의 장미가 각양각색 화려한 자태로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고 있다. 공원 입구에 있는 장미터널을 시작으로 '가브리엘 오크', '더락 어센딩' 등 다양한 품종의 장미가 ...
광주 광산구 유계동 동곡로에 위치한 ‘소문난대왕짬뽕’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로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로컬맛집으로 주목받는다. 이곳은 1인 14,000원이라는 합리...
7월 여름 곡성에는 로컬여행으로 특별한 풍경이 펼쳐진다. 바로 목동제 연꽃방죽에서 만나는 붉은 홍련이 그 주인공이다. 곡성군 고달면에 위치한 목동제는 규모는 크지 않지...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선한식육식당’이 최근 지역 로컬 고기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참숯구이 삼겹살과 다양한 소고기 부위, 그리고 직접 손질한 생고기와 육회 ...
전남 구례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대표적인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는다. 시원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거리가 더해져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트레킹과 힐링을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