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9.13 21:58
Today : 2025.09.14 (일)
'자원순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주송정역세권이1913송정역시장 맥주 페스타와 광산로 행복축제등 ‘작은 축제’ 개최로 9월 가을맞이 활력을 더한다 이번 축제는 광주송정역세권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주민·상인·방문객이 함께 만드는 참여형 행사로, 골목 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일상 속 즐거움을 전하는 자리로 기대를 모은다. 축제는 오는 9월 6일 ‘1913송정역시장 맥주 페스타’, 9월 27일 ‘광산로 행복 축제’를 통해 골목 곳곳에서 늦여름과 초가을의 정취를 담은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1913송정...
폭염에 지친 전주시민들의 무더위를 날려 줄 전주 도심 속 대형 물놀이장이 올해도 운영된다. 전주시는 오는 25일부터 8월 3일까지 전주월드컵광장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 등 시민들이 시원하게 놀며 무더위를 이길 수 있도록 ‘한바탕 전주 여름철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한바탕 전주 여름철 물놀이장에는 유수풀과 워터슬라이드, 영유아용 풀장 등 안전하고 재미있는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물놀이 중간 쾌적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탈의실과 무더위쉼터에 냉방시설을 갖췄다. 또, 푸드트...
영암군청년센터가 국무조정실과 중앙청년지원센터 주관의 ‘2025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2,000만원을 확보했다. 공모 선정에 따라 센터는 공유경제 플랫폼 ‘Y-Share’를 운영해 청년 자립 기반 강화, 지역활력 제고에 나선다. Y-Share는 청년 유출, 인구 고령화 등으로 활력이 저하된 지역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 주도로 지역자원을 발굴·공유해 지역공동체 회복, 청년 자립 실현 등을 동시에 모색하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영암군청년센터는 이 사업으로 ▲공간·물품 등 유휴 자원...
2025년 6월 12일 목요일(어제), 순천시 주암면에 위치한 주암문화센터에서 제2회 주암면 자원순환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는 주암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 모두가 함께 만든 환경 축제 이날 축제에는 주암초등학교와 창촌초등학교 학생들을 포함해 지역 주민,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 관계자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미래 세대인 학생들이 적극적...
광주광역시는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상반기 폐건전지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수거기간은 물품 교환을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자원순환 실천을 유도하고, 환경오염 예방과 금속자원 재활용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집중 수거기간 동안 시민이 폐건전지 10개를 가져오면 새건전지 2개로 교환해준다. 교환장소는 광주시 자원순환과, 5개 자치구 청소행정과,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이다. 폐건전지는 수은·납 등 중금속이 포함돼 있어 생활쓰레기로 배출되면 토양 및 수질오염을 유발할 수 있다. 하지만 분리...
역대 최대 규모인 160개 정원산업 관련 업체와 전문 정원작가, 시민 등이 참여하는 전주정원산업박람회가 오는 5월 9일부터 13일까지 전주월드컵광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주시는 약 4주 앞으로 다가온 제5회 전주정원산업박람회가 ‘우리의 정원, 우리의 도시, 우리의 내일’을 주제로 △정원산업전 △정원 전시 △정원 문화 프로그램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열리는 정원산업전에는 식물·재료·도구·장비·예술 소품 등 다양한 소재 업체가 전국 각지에서 참여하고, 전문·시민작가 5개 팀이 조성하는 아름답고 창의적인...
전주 도심 속 대표 휴식처인 덕진공원이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24시간 수변문화를 향유하며 즐길 수 있는 도심여가형·체류형 관광명소로 탈바꿈된다. 전주시는 ‘덕진공원 대표관광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올 상반기 중 △열린광장 조성 △창포원 물맞이소 조성 △남생이 서식지 복원 △야간경관조명 강화 △여름철 경관 개선 등 5개 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8월까지 △산책로 재정비 및 맨발길 조성을 추진해서 기반시설 정비를 위한 6개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먼저 시는 올해 32억 원을 투입해 덕진공원 입구에...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입니다. 행정안전부와 환경부가 폐현수막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순환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양 부처는 지난해에 이어 '제 2회 폐현수막 자원순환 문화조성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지자체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폐현수막은 5,408톤에 달하며, 이 중 재활용된 양은 1,801톤(33.3%)에 그쳤다. 이는 2023년 폐현수막 발생량 6,130톤, 재활용율 29.6%(1,817톤)에...
설 명절 기간 망월묘지공원과 영락공원에 플라스틱 조화 반입이 제한된다. 광주광역시와 광주도시공사는 설 명절 기간 망월묘지공원과 영락공원에서 생화를 배부하며 ‘플라스틱조화 없는 친환경 추모공원 캠페인’을 추진한다. 망월묘지공원은 25일부터 27일, 영락공원은 28일부터 30일, 오전 10시부터 소진 때까지 성묘객들에게 생화 총 6500송이를 무료로 배부한다. 플라스틱조화는 플라스틱과 금속 등 혼합 재질로 제작돼 재활용이 어렵다. 장기간 햇빛에 노출될 경우 미세플라스틱으로 분해돼 환경오염을 유발한다. 또, 소각하...
광양시가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를 2025년 1월1일부터변경 시행한다. 종량제 수수료는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결정하는 사항으로, 주민 부담율과 인근 지자체 수수료 요율을 합산해 도출한다. 이에 광양시는 지난 2월14일부터 6월28일까지 전문 용역업체에 원가산정 용역을 추진해 지난 9월12일 광양시 물가대책위원회 의결을 거쳐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조정안을 확정했다. 분야별 조정안은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배출하는 생활 쓰레기는 1ℓ를 신설(50원)하고 나머지 용량은 동결 △광양시 누리집이나 읍면동을 방문해 배출 스티커를...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마실길 제2코스(송포~성천항)가 붉노랑 상사화로 물들며 로컬여행지로 가을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부안군은 붉노랑 상사화가 9월초와 중순 사이 절정을...
전북 임실군의 대표 로컬여행지인 옥정호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가을여행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시설 정비와 보완 사업을 마친 뒤 재개장한 이곳은 전북여행 필...
전남 고흥군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자전거 라이딩과 관광, 로컬 음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고흥 블루마린 자전거여행’을 연다. 이번 행사는 문...
전남 순천시 주암면 운룡리에 위치한 순천 용오름 계곡은 로컬여행지로서 조용히 찾을 수 있는 광주근교계곡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입장료와 주차장이 모두 무료이며, 기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