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2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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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북 임실군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날리는 '2025 아쿠아 페스티벌'이 오는 26일부터 8월10일까지 휴장없이 임실치즈테마파크 장미원 이벤트 광장에서 펼쳐진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초대형 그늘돔 시설을 비롯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시원하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 체험 콘텐츠, 음악 공연, 이색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축제 하이라이트는 높이 10미터, 길이 50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워터슬라이드로 이벤트 광장의 계단을 활용해 설치됐다. 이 밖에도 대형풀, 중형풀, 유아풀, 중형 슬라이드 등...
임실군이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아쿠아 페스티벌을 앞두고, 올해부터는 햇빛을 차단하는 초대형 돔과 에어컨이 완비된 휴게 쉼터를 새롭게 설치, 첫선을 보인다. 군은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물놀이 피서객들에게 더욱 시원한 물놀이 축제를 제공하기 위해 폭염 대비 초대형 그늘막(50m×30m)을 설치하고 에어컨이 완비된 쾌적한 휴게공간을 추가해 무더위 속에서도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표적인 물놀이 시설로는 길이 50M의 초대형 워터슬라이드를 포함해 메인풀․유스풀․대형풀 등 다채로운 워터존이...
임실군에 따르면 11일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한 전국 최고 수준의 국민여가캠핑장인‘오수의견 국민여가캠핑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캠핑장 개장을 통해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힐링 여행지로서 주목받는 동시에 반려 산업 중심도시로의 도약에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73년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주인을 살린 의로운 개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오수의견관광지 내에 조성된 캠핑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전폭적인 지원이 뒷받침됐다. 이곳은 오수의견관광지 일대 반려동물 관련 기반 시설들과 더...
임실군이 '2025 임실 방문의 해'를 기념하여 특별한 이벤트, '우리동네 치즈올림픽'을 개최한다. 임실군 외 지역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SNS 팔로우와 사격 체험을 통해 푸짐한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우리동네 치즈올림픽'은 임실군 외 지역 거주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025년 5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서둘러 참여하는 것이 좋다. 이벤트에 참여는 임실군 공식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임실군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의료기관 이송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임실군은 '2025년 취약계층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 사업'을 시작하며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망을 튼튼히 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임실군에 주민등록을 둔 ▲소아·청소년(0~18세) ▲고령자(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이 타 지역 의료기관으로 응급 이송될 경우, 1건당 최대 15만원까지 이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할 ...
전북 임실군 운암면 옥정호 요산공원과 붕어섬 일대에 꽃잔디와 철쭉 등 다양한 꽃들이 만개해 관광객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이 일대는 5월에 작약꽃과 꽃양귀비가, 6월에 수국 등이 활짝 피어 사계절 꽃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군은 올해 천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옥정호와 치즈테마파크, 오수 세계명견테마랜드, 성수산, 사선대 등을 연계한 관광지구를 구축해 관광중심지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반려동물 문화축제인 2025 임실N펫스타가 내달 3일부터 5일부터 열려, 더 특별한 즐길거리와 풍성한 먹거리로 1500만 반려인들을 기다린다. 2025 임실방문의 해와 만나는 두 번째 축제인 제40회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임실N펫스타는 반려동물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치즈와 한우 등 풍성한 먹거리가 마련된다. 3일간 오수의견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지난해보다 한층 확대되고 차별화된 특별함을 선사한다. 먼저 지난해보다 많은 전국의 12개 반려동물 관련 학과 대학생들이 참여하여 행사...
“성수산 왕의 숲 황토길에서 물소리, 새소리 들으며 몸과 마음을 달래며 맨발로 걸어보세요”. 고려와 조선 두 왕조의 건국 설화를 담은 임실군의 대표 명산인 성수산 왕의 숲에 자연과 건강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맨발 걷기 길이 개장했다. 이번에 조성된 맨발 걷기 길은 총연장 1.15km 거리로 2구간의 황토길로 조성되어 맨발로 걷는 즐거움과 건강 효과를 모두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숲속에서 왕의숲의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며 걷는 길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힐링과 여유를 선서할 것으로 보인다. 성수산은 ...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을 가는 길인 옥정호 순환도로에 벚꽃이 만개하면서, 이번 주말 가장 아름다움 길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의 인기와 더불어 벚꽃까지 만개하면서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년 이상 된 벚나무들이 운암면 소재지부터 구 운암대교까지 10㎞의 벚꽃길을 이루는 옥정호 순환도로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만개한 벚꽃길은 청정 옥정호와 출렁다리, ...
전북 임실군이 '임실 방문의 해' 첫 번째 축제인 '옥정호벚꽃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친 가운데 흥행요인을 분석한 결과 군직영 SNS가 큰 역할을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지난 5일과 6일 열린 옥정호벚꽃축제를 앞두고 1개월 전부터 SNS를 통해 개막공연과 행사 프로그램, 먹거리 부스 및 즐길 거리, 셔틀버스 등 교통안내 등을 알리고자 카드뉴스와 숏폼 영상 등 30여 건을 직접 기획·제작해 수시 업로드했다. 이를 통해 영상 노출빈도와 게시물들의 도달 횟수를 분석한 결과 벚꽃축제를 접한 이용자는 20만~3...
광주 광산구 유계동 동곡로에 위치한 ‘소문난대왕짬뽕’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로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로컬맛집으로 주목받는다. 이곳은 1인 14,000원이라는 합리...
7월 여름 곡성에는 로컬여행으로 특별한 풍경이 펼쳐진다. 바로 목동제 연꽃방죽에서 만나는 붉은 홍련이 그 주인공이다. 곡성군 고달면에 위치한 목동제는 규모는 크지 않지...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선한식육식당’이 최근 지역 로컬 고기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참숯구이 삼겹살과 다양한 소고기 부위, 그리고 직접 손질한 생고기와 육회 ...
전남 구례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대표적인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는다. 시원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거리가 더해져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트레킹과 힐링을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