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14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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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회사 한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주암면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지역환경지킴이 활동이 EM흙공 교육과 제작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실천 단계에 돌입했다. 2차 교육에서 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20일간 발효시킨 EM흙공을 주암댐 보성강 광원교 다리 일대에서 던지며 하천 수질 정화와 악취 제거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활동에는 주암면 농촌협약 추진위원회 이호성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 24명과 유한회사 한터 관계자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잘 발효된 EM흙공이 하천 바닥에 안착해 유익미생물을 퍼뜨릴 수 있도록 다리 위와 강가...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 활기찬 공동체를 만들어갈 '2025년 전북 청년 마을 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도내 5개 청년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살린 마을을 조성하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 지방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전북형 대표 모델이다. 선정된 5개 단체는 각각 다음과 같다. 익산시, 익산 청년연대(청춘 봄나루 마을): 춘포면의 자연과 문화를 활용하여 '청년 마음 치유 마을'을 조성하고, ...
지난 4월 23일, 곡성군민회관은 곡성읍 주민들의 빛나는 열정과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의 향연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날 개최된 '곡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용역 문화활동가 성과공유회'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간 곡성읍 주민들이 열정과 노력으로 참여해 온 다양한 문화 강좌의 아름다운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는 조상래 곡성군수를 비롯하여 강덕구 곡성군의회의장, 김영심 농어촌공사 곡성지사장 등 지역 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주인공인 곡성읍 주민들은 난타 지도사...
26일,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사무소에서 상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의 일환으로 현장포럼 교육이 실시되었다. 이번 교육에는10여 명의 상서면 주민들이 참석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참가자들은2개 조로 나뉘어 상서면의 지역자원 발굴과 그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는 주민 주도의 지역 개발 계획 수립을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상서면의 특색을 살린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을 진행한 이건미 농어촌소통지도사(구 농어촌퍼실리테이터)는"농촌공동...
유한회사 한터 기업부설연구소가 개발한 유기농업자재 '뿌리장생'이 2025년 1월 23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유기농업자재로 공식 공시(공시번호 2-4-215)를 받았다. 이 제품은 특히 배추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무름병과 밑둥썩음병 방제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는 농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뿌리장생'은 배추 재배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무름병과 밑둥썩음병을 효과적으로 억제해 작물의 건강한 생육을 돕는 유기농업자재다. 무름병은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잎과 줄기가 물러지는 ...
전라북도 정읍시 감곡면 순촌마을회관에서 24일, 정읍시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요리교실이 열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12명의 주민들이 두 시간 동안 수제 마요네즈와 수제 치즈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배우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주민들은 직접 재료를 다루고 레시피를 익히며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요리 기술을 배웠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요리를 배울...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에 위치한 ‘유한회사 한터’가 재배하는 무농약 송화버섯이 소비자들과 지역 사회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유한회사 한터는 화학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농법으로 송화버섯을 재배하며, 최근 무농약 인증을 획득해 신뢰를 더했다. 무농약 인증은 화학 합성 농약과 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생태계와 소비자의 건강을 고려한 농업에 부여되는 인증으로, 유한회사 한터의 송화버섯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로 자리 잡았다. 송화버섯은 독특한 외형과 뛰어난 맛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전북 정읍시 감곡면 순촌마을이 가죽공예 교육으로 활기를 띄고 있다. 2월 21일, 마을주민 11명이 참여한 가죽공예 교육에서 이들은 핸드폰 가방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읍시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마을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평생 처음 받아보는 교육에 주민들 대부분이 기대감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한땀한땀 바느질을 이어나가며, 주민들은 솜씨도 뽐내고 생활에 필요한 물건도 만들 수 있어 행복하다고 입을 모았다.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은 "평생...
로컬여행 장소로 전라북도 정읍은 수려한 자연 속에 깊은 역사와 첨단 과학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특별한 여행지다.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지적인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정읍...
담양을 대표하는 로컬여행지인 전통정원 명옥헌원림이 여름 절정을 맞이한다. 정자 앞 네모 연못과 둥근 섬, 주변을 감싼 배롱나무가 만들어내는 연못 반영이 명소의 핵심이다...
한때 금·은을 채굴하던 폐광이 지금은 고유의 서늘함을 품은 이색카페 ‘동굴카페’로 재탄생했다. 무더운 여름철 곡성가볼만한곳을 물으면 늘 상위에 오르고, 여름철 피서지와...
무더운 여름 휴가철, 전문가가 추천하는 로컬여행으로 부안 해수욕장 베스트 5를 소개한다. 전북 부안군의 변산, 격포, 고사포, 모항, 위도 해수욕장이 개장하며 본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