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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가 29일부터 31일까지 전북 완주군 본사 앞마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물놀이 축제 ‘KESCO 썸머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 축제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축제로,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완주군이 후원한다. 주요 시설로는 워터슬라이드, 풀장, 페달보트, 분수터널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설치된다. 또한 전기안전 퀴즈, 가족 림보, 수박 빨리먹기, 낚시 게임, 에어바운스 등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파라솔 쉼터와 남녀 탈의...
완주군 동상면이 시원한 물소리 따라 떠나는 여름 축제를 마련했다.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동상면 대아천 계곡(대아수목로 379-4) 일원에서 ‘제3회 동상계곡 물소리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이 계곡의 청량함을 만끽하며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대형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된 수영장이 마련돼 아이들이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페이스페인팅, 슈링클스, 썬캡·부채·에코백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은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생강 주산지다. 특유의 향과 맛, 뛰어난 효능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봉동 생강의 명성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그 배경에는 전북특별자치도 평야를 가로지르며 서해로 흘러드는 만경강의 역할이 컸다. 만경강은 완주군 동상면에서 발원하여 광활한 평야를 적시며 비옥한 토양을 형성해 왔다. "만경(萬頃)"이라는 이름처럼 넓고 기름진 땅은 예로부터 농업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으며, 특히 봉동 지역은 만경강이 오랜 시간 동안 퇴적시킨 영양분 풍부한 흙 덕분에...
새롭게 선출된 교황 레오 14세가 오는 2027년 방한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완주군 이서면에 위치한 초남이성지 방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14일 완주군은 초남이성지를 '초기 한국 천주교 신앙공동체의 발상지'로 확립하고, 교황이 방한할 2027년 세계청년대회의 주요 순례 코스로 포함, 대규모 순례객 수용을 위한 인프라 개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초남이성지는 호남 천주교의 발상지로, 한국 가톨릭 신앙의 뿌리와도 같은 장소다. '호남의 사도'로 불리는 유항검의 생가터와 교리당, 그리고 그와 가족 순교자들이 매...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자랑하는 명산, 대둔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찾아온다. 오는 2025년 6월 7일(토)부터 8일(일)까지 이틀간, 대둔산 잔디광장 일원에서 "2025 완주 대둔산 축제"가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너의 도전 앨범에 저장해 봐, 대둔산 모먼트!"라는 설렘 가득한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대둔산의 수려한 자연 속에서 다채로운 체험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둔산의 절경을 감상하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
전북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고향올래 공모사업'에서 익산시, 완주군, 진안군, 무주군 총 4개 시군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전국 12개 선정 사업 중 단일 도 단위에서 가장 많은 수로, 전북특별자치도의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이번 선정으로 전북특별자치도는 총 35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고향올래 사업'은 지역의 고유 자원과 특색을 활용하여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워케이션, 런케이션, 로컬유학, 두지역살이, 로컬벤처 등 5개 분...
오늘(8일) 어버이날을 맞아 오후 2시, 전통시장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흥겨운 무대, '전통시장 와글와글 시장가요제'가 완주군 삼례시장에서 열린다.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가요제는 코미디언 황기순의 사회로 진행되며, 기념식에 이어 뜨거운 열기가 예상되는 군민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또한, 초대 가수 문연주, 배아현, 이대원, 고은빛 등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어버이날 삼례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더불어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도 준비되어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완주군의 귀농귀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완주군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진행한 올해 첫 귀농귀촌 교육에 모집 정원의 두 배가 넘는 신청자가 몰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25명 모집에 무려 55명이 신청하며 교육 정원의 2배가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 명실상부 귀농귀촌 1번지로서의 완주군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지난 18일부터 3일간 예비 귀농귀촌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정책 설명 ▲귀농귀촌 선도 농장 견학 ▲로컬푸드 직매장 및 가공센터 견학 ▲완주 문화탐방 ▲귀...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5월 3일, 완주군청 어울림마당에서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하며 아동친화적인 가치를 확산하고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미래의 완주 히어로, 오늘은 내가 주인공'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행사와 풍성한 체험 및 문화 활동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행사장은 미래, 행복, 도시 세개의 존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미래존에서는 어린이들이 미래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및 과학 기술, 창의 프로그램 등을 경험할 수 있으며, 행복존에서는 다양한 놀이 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
[사진 제공 : 완주군청] 완주군이 이서면 남계리 천주교 유적의 국가사적 지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4일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 위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남계리 천주교 유적을 방문해 현지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심사는 국가사적 지정 여부 결정을 위한 중요한 절차로, 현장에서는 유적의 역사적 의미와 학술적 가치, 원형보존 및 경관적 가치, 장소적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현장 심사는 장기재 완주군 학예연구사의 남계리 천주교 유적에 대한 국가사적으로서...
광주 광산구 유계동 동곡로에 위치한 ‘소문난대왕짬뽕’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로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로컬맛집으로 주목받는다. 이곳은 1인 14,000원이라는 합리...
7월 여름 곡성에는 로컬여행으로 특별한 풍경이 펼쳐진다. 바로 목동제 연꽃방죽에서 만나는 붉은 홍련이 그 주인공이다. 곡성군 고달면에 위치한 목동제는 규모는 크지 않지...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선한식육식당’이 최근 지역 로컬 고기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참숯구이 삼겹살과 다양한 소고기 부위, 그리고 직접 손질한 생고기와 육회 ...
전남 구례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대표적인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는다. 시원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거리가 더해져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트레킹과 힐링을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