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25 07:09
Today : 2025.07.25 (금)
'영화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시는 26일 오전 여수문화홀에서 시민, 언론인, SNS 서포터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 번째 웹드라마 ‘그림자’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도전과 실패를 겪으며 성장해나가는 MZ세대의 휴먼 판타지 드라마로, ‘어둠 속에는 그림자가 없다, 그림자는 빛의 산물’이라는 상징적 메시지를 담았다. 고장 난 괘종시계를 매개로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여수 근현대사의 비극인 ‘남면 이야포 사건’을 다룬 점도 눈에 띈다. 웹드라마 ‘그림자’는 여수시 공식 유튜브 채널 ‘힐링여수야’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오는 7월부터...
광주광역시는 지역 영상문화의 중심인 ‘광주독립영화제’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광주극장과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광주독립영화제의 주제는 ‘비타민 F(ilm)’이다. 삶에 지친 관객에게 영화가 작은 활력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독립영화만의 생기와 감수성을 통해 일상에서 위로와 희망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극장에서 개막식을 개최한 후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상영회가 진행된다. 영화제 기간에는 ▲고릴라펀드 후원 시나리오 피칭 ▲지역영화 네트워크 포럼 ▲광주 영화인의...
제19회 무주안성낙화놀이축제가 오는 6일과 7일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두문마을 낙화놀이 보존회가 주최·주관하며 무주군이 후원한다. 무주안성낙화놀이축제는 두문마을 주민들이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이자 전통 불꽃놀이인 ‘낙화놀이’를 알리고 이를 통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계승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19회째를 맞아 첫날에는 저녁 5시 30분부터 마을대동제와 축하공연, 낙화놀이 시연을 즐길 수 있으며 7일에는 저녁 6시부터 축하공연을 비롯해 낙화놀이 시연...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가 6일 막을 올리는 가운데 전국 관람객들을 향한 지역 홍보 열기도 뜨겁다. 무주군에 따르면 한풍루(지남공원)에서는 영화제 관련 부스와는 별도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6개 부스가 마련된다. ‘무주관광 안내 부스’에서는 영화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주명소를 소개한다. 9월 6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 홍보도 진행하며 무주사랑상품권 및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방문객 추첨)도 마련된다. ‘무주사랑 고향사랑 부스(10:00~18:00)’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안내 및 ‘반...
익산에서 장애와 인권을 이야기하는 따뜻한 영화제가 펼쳐진다. 익산시는 '제17회 익산장애인인권영화제'가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극장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영화제는 '아무튼 같이: 가치'를 슬로건으로, 사회 속 보이지 않는 경계와 편견을 허물고 함께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조명한다. 영화제에서는 ▲퍼펙트슛 ▲그녀에게 ▲같이 살기 ▲기억과의 대화 등 장애와 인권을 주제로 한 영화 9편이 무료 상영된다. 일부 작품은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도 마련돼 관객과의 소통을 ...
전라북도 무주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낭만적인 영화 축제,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가 오는 6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영화제 사무국은 모든 상영작과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이 담긴 상세 일정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이며, 아름다운 무주의 자연을 배경으로 특별한 야외 상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에도 무주군민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마련되...
아시아 독립영화의 허브, 전주국제영화제가 '우리는 늘 선을 넘지'라는 강렬한 슬로건과 함께 제 26회 영화제의 막을 올린다. 오는 4월 30일(수)부터 5월 9일(금)까지 10일간 전주 곳곳에서 펼쳐질 이번 영화제는 57개국에서 초청된 224편의 영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상상 그 이상의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는 개막식(4월 30일), 시상식(5월 6일), 폐막식(5월 9일)을 중심으로 특별전, 다큐멘터리, 한국영화 회고전, J 스페셜, 가치봄(배리어프리) 섹션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독립영화...
반려동물 문화축제인 2025 임실N펫스타가 내달 3일부터 5일부터 열려, 더 특별한 즐길거리와 풍성한 먹거리로 1500만 반려인들을 기다린다. 2025 임실방문의 해와 만나는 두 번째 축제인 제40회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임실N펫스타는 반려동물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치즈와 한우 등 풍성한 먹거리가 마련된다. 3일간 오수의견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지난해보다 한층 확대되고 차별화된 특별함을 선사한다. 먼저 지난해보다 많은 전국의 12개 반려동물 관련 학과 대학생들이 참여하여 행사...
제 26회 전주국제영화제 '소리의 고장'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구축한 한국형 영화 효과 음원이 ‘제 26회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외 영화인과 관객들을 만난다.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 이하 진흥원)은 오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열리는 전주국제영화제 기간 동안 다채로운 ‘K-사운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영화 ‘기생충’, ‘오징어게임2’ 등 굵직한 작품들의 음향을 담당한 국내 대표 기업 라이브톤(대표 최태영)과 함께하는 ‘영특한대화...
내달 30일부터 열흘간 진행되는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무장벽(배리어 프리) 영화 상영을 확대한다. 전주국제영화제는 가치봄영화제 측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치봄영화제는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농아인협회가 주관하는 영화제이다. '가치봄'이라는 이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영화를 '같이 본다'는 의미를 담은 영진위의 브랜드다. 한글자막·화면해설·수어영상 등이 포함돼 시청각 장애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들이 속해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화제 측은 5월7~8일 '가치봄 영화의...
광주 광산구 유계동 동곡로에 위치한 ‘소문난대왕짬뽕’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로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로컬맛집으로 주목받는다. 이곳은 1인 14,000원이라는 합리...
7월 여름 곡성에는 로컬여행으로 특별한 풍경이 펼쳐진다. 바로 목동제 연꽃방죽에서 만나는 붉은 홍련이 그 주인공이다. 곡성군 고달면에 위치한 목동제는 규모는 크지 않지...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선한식육식당’이 최근 지역 로컬 고기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참숯구이 삼겹살과 다양한 소고기 부위, 그리고 직접 손질한 생고기와 육회 ...
전남 구례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대표적인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는다. 시원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거리가 더해져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트레킹과 힐링을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