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9.1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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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수원특례시는 9월 한 달 동안 광교호수공원에서 공원 여가와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2025년 새빛공원 페스티벌'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공연, 영화제, 체험활동 등 20개 프로그램을 12개 부서가 협업해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9월 5일 열리는 '수원 드론·불꽃 축제',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지는 '수원 재즈페스티벌', 9월 26일 개최되는 '수원 가드닝의 날' 등이 있다. 또 러닝 프로그램, 거리공연, 주말영화제, 플리마켓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독서·생태 교육, ...
가을밤의 낭만이 가득한 '2025 제천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제천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 축제는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9월 4일~9월 9일)와 연계해 더욱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8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2022년 첫 개최 이후 제천 도심 상권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잡았다. 축제장에는 제천 지역 상인이 운영하는 20여 개 먹거리 부스와 특산품 수제맥주 '제천맥주', 다양한 간식이 준비된다....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의 분위기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사전 상영회가 8월 23일 오후 7시 30분, 광양읍 서천변 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상영회는 전라남도와 광양시가 주최하고, 남도영화제집행위원회와 (사)전남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의 홍보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상영작은 2024년 개봉한 가족영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로, 열한 살 초등학생 ‘동춘’을 주인공으로 한 판타지 모험극이다. 정지혜 남도영화제 프로그래머는 “'막걸리가 알려줄거야'는 어...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신안군 흑산도 사리에서 ‘2025 흑산 섬 영화제’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K-관광섬 흑산도 ‘자산어보캠프’ 사업의 하나로, 흑산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영상으로 조명하고 섬의 매력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영화제는 흑산 섬 영상 공모전 시상식과 수상작 상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모전에는 다큐멘터리와 브이로그 등 흑산도를 배경으로 한 여러 단편 영상이 출품되었으며, 심사를 통해 대상 1편을 포함한 총 5편의 작품이 수상작으...
여수시는 26일 오전 여수문화홀에서 시민, 언론인, SNS 서포터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 번째 웹드라마 ‘그림자’를 공개했다. 이번 작품은 도전과 실패를 겪으며 성장해나가는 MZ세대의 휴먼 판타지 드라마로, ‘어둠 속에는 그림자가 없다, 그림자는 빛의 산물’이라는 상징적 메시지를 담았다. 고장 난 괘종시계를 매개로 현재와 과거를 넘나들며 여수 근현대사의 비극인 ‘남면 이야포 사건’을 다룬 점도 눈에 띈다. 웹드라마 ‘그림자’는 여수시 공식 유튜브 채널 ‘힐링여수야’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오는 7월부터...
광주광역시는 지역 영상문화의 중심인 ‘광주독립영화제’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광주극장과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광주독립영화제의 주제는 ‘비타민 F(ilm)’이다. 삶에 지친 관객에게 영화가 작은 활력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독립영화만의 생기와 감수성을 통해 일상에서 위로와 희망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극장에서 개막식을 개최한 후 광주독립영화관에서 상영회가 진행된다. 영화제 기간에는 ▲고릴라펀드 후원 시나리오 피칭 ▲지역영화 네트워크 포럼 ▲광주 영화인의...
제19회 무주안성낙화놀이축제가 오는 6일과 7일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두문마을 낙화놀이 보존회가 주최·주관하며 무주군이 후원한다. 무주안성낙화놀이축제는 두문마을 주민들이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이자 전통 불꽃놀이인 ‘낙화놀이’를 알리고 이를 통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계승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19회째를 맞아 첫날에는 저녁 5시 30분부터 마을대동제와 축하공연, 낙화놀이 시연을 즐길 수 있으며 7일에는 저녁 6시부터 축하공연을 비롯해 낙화놀이 시연...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가 6일 막을 올리는 가운데 전국 관람객들을 향한 지역 홍보 열기도 뜨겁다. 무주군에 따르면 한풍루(지남공원)에서는 영화제 관련 부스와는 별도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6개 부스가 마련된다. ‘무주관광 안내 부스’에서는 영화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주명소를 소개한다. 9월 6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 홍보도 진행하며 무주사랑상품권 및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방문객 추첨)도 마련된다. ‘무주사랑 고향사랑 부스(10:00~18:00)’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안내 및 ‘반...
익산에서 장애와 인권을 이야기하는 따뜻한 영화제가 펼쳐진다. 익산시는 '제17회 익산장애인인권영화제'가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극장에서 열린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영화제는 '아무튼 같이: 가치'를 슬로건으로, 사회 속 보이지 않는 경계와 편견을 허물고 함께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조명한다. 영화제에서는 ▲퍼펙트슛 ▲그녀에게 ▲같이 살기 ▲기억과의 대화 등 장애와 인권을 주제로 한 영화 9편이 무료 상영된다. 일부 작품은 상영 후 '감독과의 대화'도 마련돼 관객과의 소통을 ...
전라북도 무주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낭만적인 영화 축제,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가 오는 6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영화제 사무국은 모든 상영작과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이 담긴 상세 일정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이며, 아름다운 무주의 자연을 배경으로 특별한 야외 상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에도 무주군민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마련되...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마실길 제2코스(송포~성천항)가 붉노랑 상사화로 물들며 로컬여행지로 가을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부안군은 붉노랑 상사화가 9월초와 중순 사이 절정을...
전북 임실군의 대표 로컬여행지인 옥정호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가을여행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시설 정비와 보완 사업을 마친 뒤 재개장한 이곳은 전북여행 필...
전남 고흥군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자전거 라이딩과 관광, 로컬 음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고흥 블루마린 자전거여행’을 연다. 이번 행사는 문...
전남 순천시 주암면 운룡리에 위치한 순천 용오름 계곡은 로컬여행지로서 조용히 찾을 수 있는 광주근교계곡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입장료와 주차장이 모두 무료이며, 기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