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2.2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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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축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안산 문화광장이 빛으로 물들어 겨울밤을 따뜻하게 만들 예정이다. 안산시는 오는 7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두 달여 간 고잔동 안산문화광장 일대에서 겨울 야간 축제 '2025 안산 겨울 빛의 나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화려한 빛의 풍경을, 지역 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안산문화광장 내 '물의 광장'부터 '갤러리 광장'까지 약 1km 구간이 빛 조형물과 포토존으로 꾸며져 겨울밤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개막 점등식은 7일 오후 4시50분 썬큰광장에서 열리며 ...
전라남도 나주시가 늦가을의 정취 속에서 시민과 관광객에게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야간축제를 선보인다. 나주시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빛가람호수공원 일원에서 ‘별이 내린 빛의 정원’을 주제로 ‘2025 빛가람 빛정원 페스타’를 연다. 이번 축제는 빛, 자연, 예술이 융합된 도심형 야간정원 축제로, 환상적인 조명과 미디어아트를 통해 관람객이 동화 속 공간에 들어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개막식은 21일 오후 6시 식전공연으로 시작하며, 7시 개막선언과 미디어퍼포먼스 크루의 공연, 점등 퍼포먼스,...
미리 방문한 산타클로스가 해남 산이정원에서쉼과 위로를 얻으며 머무를 에정이다. 해남 산이정원은 오는 15일부터 2026년 1월18일까지 겨울 야간축제 ‘별빛정원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빛이 머무는 정원’을 주제로 열리는 올 축제는 한 해 동안 세상을 위해 달려온 산타클로스가 잠시 숨을 고르기 위해 찾아온 곳, ‘해남의 비밀정원, 산이정원’ 이란 상상에서 출발한다. 축제기간 동안 산이정원은 산타가 머무르며 쉼과 위로를 얻는 정원을 모티브로 방문객에게 따뜻한 빛과 감성을 전하는 겨울의 피난처로 꾸...
전북 군산시가 내달 1일 군산 내항 일원에서 맥주와 음악, 낙조를 함께 즐기는 야간축제 ‘치맥나이트 어텀(Autumn)’을 연다. 이번 행사는 지역 숙박객을 중심으로 관광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군산시에 따르면 사전 모집 인원은 약 80명으로, 참가 대상은 군산 내 숙박업소를 예약한 방문객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바삭한 치킨과 생맥주 2잔이 기본 제공되며, 참가비 1만원은 행사 참여 후 전액 환불된다. 행사는 군산항 1981 여객터미널 루프탑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붉...
문화체육관광부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공주시가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공주에서 날밤까기' 행사를 개최한다. '공주에서 날밤까기'는 캠핑, 공연, 체험, 먹거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의 밤시간 체류를 유도하는 복합형 야간축제다. 행사장은 △날밤캠핑존 △날밤카라반 △날밤쉼터(체험존) △날밤불멍존 △날밤먹자 △밤샘파티존 등 6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금강변을 따라 설치된 70동 규모의 캠핑존과 카라반존에서는 가족 단위 관광객과 청년층이 함께 머무를 수 있으며,...
진안 마이산이 막걸리의 달콤한 향기에 들썩인다. 전북 진안군은 오는 24~25일 마이산 북부 일대에서 '제2회 진안고원 막걸리 페스티벌 낭만酒막(주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안군이 주최하고, ㈔진안군관광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진안고원 막걸리 페스티벌, 낭만포차'에 이어 더욱 풍성하게 관광객을 맞을 예정이다. '낭만酒막'은 전통주와 감성을 결합한 주막형 야간관광 축제로, 오후 3~9시 운영된다. 낭만 가득한 음악을 곁들여 지역 막걸리와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안주를 ...
춘천의 가을이 낭만의 색으로 물든다.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공지천 일대에서 열리는 ‘춘천커피축제’, ‘공지천재즈페스타’, ‘춘천국제탱고페스티벌’이 도심 전체를 커피 향과 음악, 춤의 열정으로 채운다. 올해 3회를 맞이한 춘천커피축제는 브라질, 콜롬비아, 페루, 온두라스 등 중남미 4개국 대사관이 참여해 각국의 커피 문화와 향기를 전한다. 춘천 로스터리 카페와 디저트 전문점들이 참여하는 로컬마켓, 커피역사관, 오감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10일에는 전국 라떼 아티스트들이 실력을 겨루는 ‘라떼아트배...
전남 순천시는 ‘별 헤는 동천’을 주제로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24일간 풍덕교와 팔마대교 사이 동천 일원에서 ‘2025 동천야광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동천변을 따라 조성된 야간 경관 조형물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체류형 여름축제로, 낮과는 전혀 다른 낭만과 감성이 흐르는 동천의 야경을 배경으로 빛과 음악이 함께하는 색다른 여름을 선사한다. 축제 기간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동천변은 초대형 루미 조형물, 무궁화와 장미를 테마로 꾸민 빛정원, 소원배 띄우기 체험 등 감성적인 ...
대한민국 문화도시 전주에서 8월 한 달간 전주가맥축제·밤밤페스타·JUM까지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할 음악과 예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우선 오는 8월 7일부터 9일까지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전주 대표 여름축제인 ‘2025 전주가맥축제’가 열린다. 가맥축제가 열리는 주무대에서는 라이브 공연과 관객 참여형 이벤트가 펼쳐져 여름밤의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8월 9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팔복예술공장에서 ‘2025 대한민국 밤밤페스타 전주’가 펼쳐진다. 부산과 인천, 공주,...
해남 원도심의 여름 밤을 책임지는 ‘땅끝달달야행’이 더욱 풍성하고 시원한 밤거리 축제 콘텐츠로 돌아왔다. 7월11일부터 8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해남읍 읍내길 차 없는 거리와 매일시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더위를 피해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야간 시간대로 운영된다. 달달야행은 프리마켓과 거리 공연, 체험 행사, 야시장 분위기를 더한 해남 대표 도심형 야간축제다. 행사장에는 지역특산물과 공예품을 판매하는 상점이 즐비하고, 누구나 거리 곳곳에 마련된 탁자에 앉아 음식을 즐기며 문화 공연을 관람할 수...
로컬여행 명소인 전남 담양군이 오는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메타세콰이어랜드와 메타프로방스 일원에서 ‘2025 담양 산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
(사진=광양시 제공) 로컬여행 장소로 고요한 사색의 매력을 간직한 광양시 유당공원을 특별한 겨울 여행지로 추천한다. 500...
오늘 로컬맛집은 광주 서구 동천동 주택가 골목에 자리한 ‘미주식당’이다. 겉보기엔 평범한 식당이지만, 이곳은 정성 가득한 생선조림, 옻닭, 매콤한 갑오징어 무침등으로 이미 ...
전라북도 순창군의 로컬여행 장소인 강천산 군립공원이 가을 단풍 절정을 맞아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인다. 전라도 단풍 명소 중 하나인 강천산은 화려하게 물든 산길과 병풍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