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13 10:06
Today : 2025.08.13 (수)
'식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해남군을 대표하는 음식인 ‘해남8미’가 더 맛있게 업그레이드 됐다. 해남군은 해남군 대표음식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의 대표 먹거리인 해남8미를 재선정했다. 새롭게 선정된 해남8미는 △해남식 닭코스 요리 △대흥사보리쌈밥 △해남김쌈 삼치회 △해남황칠요리 △땅끝한우요리 △해남밥상 △여름 갯장어 △고구마디저트 등 총 8종이다. 우선 ‘해남식 닭코스 요리’는 명실상부 해남을 대표하는 대표 먹거리로서, 닭가슴살을 저민 닭회에서부터 불고기, 백숙, 구이, 죽에 이르는 다섯가지 정도의 닭을 이용한 코스요리를 선보이는 음식...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국립수목원으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이유가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 국립정원문화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주야간 숲캉스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경북도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무더위를 날려버릴 체류형 교육 프로그램 가든스테이를 운영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숙박하며 8월 16일과 22일, 23일 쏟아지는 별과 함께 고산식물이 전시되어 있는 알파인하우스를 프라이빗하게 관람할 수 있다. 더불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8월 24일까지 여름을 대표하는 제...
부안군과 월드비전, GS칼텍스, NH농협은행 전북본부, KB증권, 현대백화점, 글로벌 ESG협회 등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한평生 부안갯벌 프로젝트’가 참여 문턱을 낮추고, 대중에게 한걸음 다가가기 위해 7월 21일 온라인 참여 도메인 플랫폼(https://wvgattogether.kr/)을 정식 오픈했다. ‘한평-生(생) 부안갯벌 프로젝트’는 국민 한 사람이 1평의 갯벌을 소유함으로써 사유지 갯벌의 난개발을 막고, 염생식물 식재를 통해 갯벌의 탄소저장능력을 높이는 전국민 갯벌 보전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
전남 구례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대표적인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는다. 시원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거리가 더해져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트레킹과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도 각광받는 곳으로 부상했다. 섬진강은 맑은 물과 강바람이 어우러져 물놀이와 캠핑을 즐기려는 방문객이 꾸준히 늘어난다. 강변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길은 그늘이 많아 산책과 라이딩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손꼽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강가에서 피서를 즐기며 한적한 여름을 만끽한다. 지리산 노고단은 고지대...
광양시가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자연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와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아웃도어 공간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백운산, 구봉산, 섬진강 등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인기몰이 중인 백운산자연휴양림, 금천계곡야영장, 구봉산숲속야영장을 대표 공간으로 추천했다. 백운산 자락에 둥지를 튼 백운산자연휴양림은 때 묻지 않은 원시림과 식물생태숲, 황톳길,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산림박물관 등을 갖춘 웰니스 복합문화공간이다.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종합숙박동, 카라반, 캐빈하우스, 야영데...
순천시 그린아일랜드 사면과 동천 수변을 따라 보랏빛 ‘버들마편초’ 꽃물결을 연출하며, 한여름의 생동감을 더하고 있다. 현재 순천시 동천변과 오천그린광장 일원에는 긴 줄기 끝에 둥근 이삭 모양의 보라색 버들마편초가 만개해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이번 사업은 풍성한 도심 생태경관 연출과 더불어 예산 절감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달성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장기간 꽃을 피우는 다년생 초화인 버들마편초 약 15만 본을 직접 파종부터 육묘, 생육관리, 식재까지 전 과정을 시 직영 작업단을 활용 추...
해남공룡박물관은5일부터 입장객 대상으로 내부 물놀이 체험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개장 기간은 다음달 24일까지로,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문을 연다. 해남공룡박물관 본관 앞에 조성된 물놀이체험장은 슬라이드 2종과 물놀이 종합놀이대, 바닥 분수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관리동에는 안내실과 샤워실이 구비되어 있으며, 내부 휴게실과 외부 그늘막 쉼터 공간이 있어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동안 가족들이 기다릴 수 있도록 했다. 공룡 물놀이 체험장은 유아와 어...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고 여러해살이 난초인 '대흥란'이 개화했다.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소장 김은창)는 대흥란(Cymbidium Macrorhizon)이 2024년 신규자생지 발견 후 올해도 개화 했다고 밝혔다. 멸종위기 대흥란은 7~8월에 줄기 끝에서 흰색 또는 분홍색으로 꽃이 핀다. 전라남도 남해안 일부와 전라북도, 경상남도 등 일부 지역에만 분포하는 희귀식물로 자생지 감소와 무분별한 채취 등으로 개체수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는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 날개하늘나리가 지리산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 일원에서 개화했다고 2일 밝혔다.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 ‘날개하늘나리’(Lilium dauricum)는 북방계식물로, 고산 지대의 햇볕이 잘 드는 산등성이에 자라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7~8월에 꽃이 피며 줄기에 1~6개가 산형으로 달린다. 다른 나리류에 비해 꽃이 크고 아름다워 무분별한 채취 사례가 많으며, 이로 인해 개체 수가 급감해 적극적인 보호가 필요한 종이다.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야생생물...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에서 여름 축제인 ‘함평 물놀이 페스타’를 올해 처음 선보인다. 함평군은 “함평축제관광재단이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31일간 함평엑스포공원 물놀이장과 연계해 ‘2025 함평 물놀이 페스타’를 올해 첫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평 물놀이 페스타’는 군이 사계절 축제를 완성하기 위해 봄(나비대축제), 가을(국향대전), 겨울(함평 겨울빛축제)에 이어 기획한 최초의 여름 축제다. 축제는 주말과 공휴일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체험 프로그램은 주말과 광복절 등 휴일 11일 ▲공연 프로...
담양을 대표하는 로컬여행지인 전통정원 명옥헌원림이 여름 절정을 맞이한다. 정자 앞 네모 연못과 둥근 섬, 주변을 감싼 배롱나무가 만들어내는 연못 반영이 명소의 핵심이다...
한때 금·은을 채굴하던 폐광이 지금은 고유의 서늘함을 품은 이색카페 ‘동굴카페’로 재탄생했다. 무더운 여름철 곡성가볼만한곳을 물으면 늘 상위에 오르고, 여름철 피서지와...
무더운 여름 휴가철, 전문가가 추천하는 로컬여행으로 부안 해수욕장 베스트 5를 소개한다. 전북 부안군의 변산, 격포, 고사포, 모항, 위도 해수욕장이 개장하며 본격적인...
남도의 여름을 대표하는 로컬여행지로 꼽히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회산백련지에서는 연꽃 개화가 절정을 이룬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연꽃 카페, 연꽃 전망대 와 함께 넓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