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2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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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르청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삭막한 도시를 벗어나 자신들만의 무대를 만들고 있는 청년들이 있다. 전북 부안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단체 '시고르청춘'이 바로 그들이다. 총괄 기획 및 경영을 맡은 윤나연 대표, 그리고 디자이너 겸 작가 오현영, 마케팅, 에디팅, 행정 업무를 아우르는 옥성태 마케터와 영상 촬영 및 편집을 담당하는 소경석 PD까지, 네 명의 청춘이 모여 시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고르청춘이라는 이름은 시골에서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청춘의 순간을 기록하자는 취지에서 탄생했다. 특히 오현영 디자이너의 아이디어로 '시골'을 재...
낡고 오래된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만을 추구하는 시대에, 부안에는 사라져가는 지역의 가치들을 기록하고 재해석하여 선보이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 바로 부안 청년들이 모여 만든 ‘시고르잡화점'이다. 이곳은 단순한 소품샵을 넘어, 부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아내는 '역사관'이자 '창의적인 기록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장 부안다운 시선으로 담아낸 기록들 시고르잡화점은 부안의 다양한 읍면의 특색을 살린 굿즈를 직접 제작하고 판매하고 있다. 줄포면, 보안면, 변산면 등 부안군 13개 읍면 각 지역의 고유한 ...
광주 광산구 유계동 동곡로에 위치한 ‘소문난대왕짬뽕’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로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로컬맛집으로 주목받는다. 이곳은 1인 14,000원이라는 합리...
7월 여름 곡성에는 로컬여행으로 특별한 풍경이 펼쳐진다. 바로 목동제 연꽃방죽에서 만나는 붉은 홍련이 그 주인공이다. 곡성군 고달면에 위치한 목동제는 규모는 크지 않지...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선한식육식당’이 최근 지역 로컬 고기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참숯구이 삼겹살과 다양한 소고기 부위, 그리고 직접 손질한 생고기와 육회 ...
전남 구례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대표적인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는다. 시원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거리가 더해져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트레킹과 힐링을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