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0.1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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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버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진안 마이산이 막걸리의 달콤한 향기에 들썩인다. 전북 진안군은 오는 24~25일 마이산 북부 일대에서 '제2회 진안고원 막걸리 페스티벌 낭만酒막(주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안군이 주최하고, ㈔진안군관광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진안고원 막걸리 페스티벌, 낭만포차'에 이어 더욱 풍성하게 관광객을 맞을 예정이다. '낭만酒막'은 전통주와 감성을 결합한 주막형 야간관광 축제로, 오후 3~9시 운영된다. 낭만 가득한 음악을 곁들여 지역 막걸리와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안주를 ...
가을이면 찾기 좋은 전남 화순의 대표 여행지가 또 한 번 화려한 변신을 앞두고 있다. 고인돌 유적지가 배경인 ‘2025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가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축제 기간 동안 무려 수천만 송이 국화꽃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수놓는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이 펼쳐져 관광객의 발길을 모은다. 축제장은 도곡면 효산리와 춘양면 대신리 일대다. 주행사장에는 황금 고인돌, 동화테마 정원, 공룡 전시존 등 볼거리가 다채롭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부하다. 청동...
가을을 맞아 전라북도 순창에서 열리는 ‘2025 순창장류축제’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다. 이번 축제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과 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순창은 우리나라 전통 발효 장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20주년을 맞은 이번 축제에서는 전통 장류문화 체험뿐 아니라 다채로운 공연과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축제 첫날 오후 5시에는 김현민, 김희재, 인순이, 육중완 밴드 등 유명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 종료 후에는 밤 9시부터 불꽃놀이와 DJ&EDM 불...
가을이 깊어지는 10월, 전북을 대표하는 로컬여행 축제 중 하나인 정읍 구절초꽃축제가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13일간 산내면 구절초 지방정원 일대에서 열린다. 이 축제는 전국에서 손꼽히는 구절초 군락지를 중심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정읍 구절초축제는 꽃길 산책을 비롯해 '꽃멍'과 ‘정원멍’ 같은 휴식 프로그램, 자연요리 체험, 꽃열차 운행 등 자연과 어우러진 체험형 이벤트가 강화되었다. 특히, 솔숲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과 가수들의 축하무대도 ...
대구시가 후원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본사 동화사가 주관하는 '제15회 팔공산 산중전통 장터 승시'가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구시 동구 동화사에서 열린다. 승시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이어져 온 스님들의 산중 전통장터 문화에서 비롯된 축제로, 물물교환과 나눔을 실천하던 풍속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며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축제는 스님들의 물물교환 재연, 승가 법고대전, 승시 골든벨 및 사경대회, 꽃공양 전시회, 명상(싱잉볼) 체험 등 불교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경북 청도군은 '2025 청도반시축제 및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이하 코아페)'를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코아페는 최근 별세한 개그맨 대부 고 전유성씨가 청도에서 활동하던 2015년 직접 기획한 코미디축제로 고인의 유작적 의미를 지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전씨는 2017년 3회때까지 축제추진위원장을 지냈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7시 개그 퍼포먼스 그룹 '쇼그맨'의 무대를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김연자, 미스터트롯2 출신 최수호가 축제의 포문을 연다. 18일에는 청...
충남 아산시가 주최하고 외암민속마을 보존회가 주관하는 ‘제24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외암마을 및 저잣거리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올해 짚풀문화제 슬로건은 '짚과 돌로 빚은 600년 마을'로, 추수를 끝낸 짚으로 초가지붕을 이고, 망태기와 멧방석을 엮던 선조들의 지혜를 되살린다. 조선시대 전통가옥과 마을공동체의 원형을 간직한 외암민속마을에서 펼쳐지는 600년 역사를 품은 외암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민속체험과 공연, 전시 등 40여 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백년광장 일원에서 ‘2025 군산 짬뽕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군산은 1960년대 화교들의 '초마면'에 해산물과 고춧가루가 더해지며 오늘날 짬뽕의 도시로 자리잡았다. 시는 이 같은 음식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자 매년 축제를 개최해 왔다. 올해는 고기·해물·이색 짬뽕 등 테마형 먹거리존을 운영하고, 모든 중식 부스에서 짬뽕·짜장면을 0.5인분 단위로 판매해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다. 저녁에는 재즈 공연과 함께하는 '짬뽕레스토랑', 낮에는 ...
거창군은 오는 3~9일까지 추석 연휴 7일간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와 수승대 출렁다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휴무일 없이 정상 운영한다.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는 국내 최초 Y자형 출렁다리와 무장애 데크로드, 산림치유센터, 산림휴양관 및 숲속의 집 등 다양한 산림휴양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적합하다. 또한 수승대 출렁다리는 무병장수 둘레길과 연결돼 있어 계곡 풍경을 따라 약 1시간가량 산책하기에 좋은 코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추석 연휴 기간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 산림치유센터를 제외한 ...
평창의 가을이 천만 송이 백일홍으로 물든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오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10일간 평창읍 종부리 평창강변 축제장에서 ‘2025 평창백일홍축제’를 개최한다. ‘가을향기, 백일홍으로 물들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총 7개 구간으로 나뉘어 각기 다른 테마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거대한 혼합 백일홍꽃밭과 꽃탑, 팬더 조형물 등이 어우러진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으며, 박 터널, 버스킹 공연, 푸드트럭이 마련된 체험 공간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코스모스와 백일홍을 ...
가을이 깊어지는 10월, 전북을 대표하는 로컬여행 축제 중 하나인 정읍 구절초꽃축제가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13일간 산내면 구절초 지방정원 일대에서 열린다. 이 ...
로컬여행, 가을여행 핫플레이스로 올해 나주 영산강 체육공원이 주목받는다. 전남 나주 영산강 체육공원 일대가 코스모스의 만개로 화려한 가을 정취를 자아낸다. 나주시...
이번 로컬여행 장소인 고흥 녹동항에서 추석 연휴에 맞춰 대규모 드론쇼와 해상불꽃쇼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10월 4일, 6일, 7일 3일간 펼쳐지며, 추석을 기념하는...
광주 서구 농성동 힐스테이트 먹자골목에 위치한 화정동맛집 진하수산이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오후 6시 무렵 이미 대기가 생길 정도로 찾는 손님이 많다. 회와 함께 제공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