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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부안군과 월드비전, GS칼텍스, NH농협은행 전북본부, KB증권, 현대백화점, 글로벌 ESG협회 등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한평生 부안갯벌 프로젝트’가 참여 문턱을 낮추고, 대중에게 한걸음 다가가기 위해 7월 21일 온라인 참여 도메인 플랫폼(https://wvgattogether.kr/)을 정식 오픈했다. ‘한평-生(생) 부안갯벌 프로젝트’는 국민 한 사람이 1평의 갯벌을 소유함으로써 사유지 갯벌의 난개발을 막고, 염생식물 식재를 통해 갯벌의 탄소저장능력을 높이는 전국민 갯벌 보전 캠페인이다. 참여자는 ...
부안군은 지난달부터 부안만의 자연과 문화를 기반으로 한 ‘부안 워케이션’을 정식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참가자는 줄포노을빛정원 워케이션센터와 변산비치선셋 워케이션센터 2곳의 전용 오피스에서 근무하며 부안의 자연 속에서 일상과 휴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4년 9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총 92개 기업 1,040명을 유치했고, 6월 정식운영 이후 현재까지 26개 기업, 340명이 참가해 약 7억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창출하며 높은 만족도와 파급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
부안군은 개장 전 해수욕장 이용객 편의시설 및 안전시설, 구조장비 등을 점검하여 개장 준비를 완료하고 7월 4일부터 변산, 격포, 고사포, 모항, 위도 등 5개 해수욕장을 일제히 개장하여, 본격적인 여름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해수욕장 운영은 8월 17일까지 45일간 진행되며, 하루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폐장 후에도 해수욕장 이용객 수요 등을 고려하여 안전관리 및 편의 시설 운영을 8월 31일까지 유지하며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해수욕장 안...
부안예술회관은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연극 ‘꽃 며느리’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연극 ‘꽃 며느리’는 부안예술회관 기획공연으로 극단 까치놀이 고(故) 김창일 작가의 희곡 ‘꽃 며느리’를 무대에 올린 연극이다. 작품은 남해의 작은 섬 ‘홀섬’을 배경으로 고립된 채 살아가는 늙은 어머니와 세 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어느 날 외지 여인이 며느리로 들어오며 조용하던 일상에 변화가 찾아온다. 반복된 삶 속에서 눌러왔던 갈망과 갈등이 외지인의 등장을 계기로 터져 나오고 가족은 점차 균형을 잃는다....
김제시가 자전거 자유여행 콘텐츠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자전거 라이더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산들강바다 물길따라(김제 황금트래블 자전거여행)’을 추진하며 전주, 익산, 군산 정읍, 부안 등 자전거길을 연결하는 중심 허브 역할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코스는 김제시내 ~ 벽골제(편도 8km), 구간과 벽골제 ~ 심포항(편도 22km)구간으로 코로나19 이후 소그룹 관광객 대응을 위한 콘텐츠 강화와 힐링·치유형, 가족소풍형, 농촌경관형, 캠핑·트레킹형, 자전거 라이딩여행 등으로 구분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서해안권 해양레저관광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대규모 인프라 조성과 특색있는 콘텐츠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완료된 '해양레저관광산업 진흥 기본구상 용역'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차별화된 해양관광 전략 수립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고군산군도를 잇는 해상인도교 '스카이워크(선유교‧장자교)'가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했으며, 말도 등대와 연계한 해양문화공간 조성도 본격화된다. 이를 통해 트레킹 프로그램과 문화자원을 결합, 'K-관광 섬'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국립공원공단 새만금환경생태단지관리단(단장 정주영)은 생태단지 개장 3주년 및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6월 1일 생태단지 방문자센터 일원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준비된 다양한 체험공간과 생활 속 환경을 위한 우리의 작은 실천을 다짐하는 기획행사, 새만금 지역의 수질 오염 문제를 고민하고 수자원에 대해 알아보는 새만금 수질 홍보공간 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새만금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펼쳐질 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환경주제 공연이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지난...
삭막한 도시를 벗어나 자신들만의 무대를 만들고 있는 청년들이 있다. 전북 부안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단체 '시고르청춘'이 바로 그들이다. 총괄 기획 및 경영을 맡은 윤나연 대표, 그리고 디자이너 겸 작가 오현영, 마케팅, 에디팅, 행정 업무를 아우르는 옥성태 마케터와 영상 촬영 및 편집을 담당하는 소경석 PD까지, 네 명의 청춘이 모여 시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고르청춘이라는 이름은 시골에서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청춘의 순간을 기록하자는 취지에서 탄생했다. 특히 오현영 디자이너의 아이디어로 '시골'을 재...
전북자치도 부안예술회관이 다음달 10일 오후 7시30분, 대형 마술 콘서트 '부안매직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매직페스타는 부안예술회관이 직접 기획한 공연으로, 국내 최정상급 마술사들이 출연해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무대를 선보이는 가족형 마술쇼다. 공연은 ▲몽환적 시각효과의 아트버블쇼 ▲의상이 눈 깜짝할 사이 바뀌는 고난도 퍼포먼스 커스텀체인지 ▲마술과 서커스를 접목한 매직서커스 ▲관객 참여형 체험 마술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관객과의 소통과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무대에는 마술사 김륜형, 유원석, 최...
낡고 오래된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만을 추구하는 시대에, 부안에는 사라져가는 지역의 가치들을 기록하고 재해석하여 선보이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 바로 부안 청년들이 모여 만든 ‘시고르잡화점'이다. 이곳은 단순한 소품샵을 넘어, 부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아내는 '역사관'이자 '창의적인 기록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장 부안다운 시선으로 담아낸 기록들 시고르잡화점은 부안의 다양한 읍면의 특색을 살린 굿즈를 직접 제작하고 판매하고 있다. 줄포면, 보안면, 변산면 등 부안군 13개 읍면 각 지역의 고유한 ...
광주 광산구 유계동 동곡로에 위치한 ‘소문난대왕짬뽕’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로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로컬맛집으로 주목받는다. 이곳은 1인 14,000원이라는 합리...
7월 여름 곡성에는 로컬여행으로 특별한 풍경이 펼쳐진다. 바로 목동제 연꽃방죽에서 만나는 붉은 홍련이 그 주인공이다. 곡성군 고달면에 위치한 목동제는 규모는 크지 않지...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선한식육식당’이 최근 지역 로컬 고기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참숯구이 삼겹살과 다양한 소고기 부위, 그리고 직접 손질한 생고기와 육회 ...
전남 구례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대표적인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는다. 시원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거리가 더해져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트레킹과 힐링을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