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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부안군은 지난달부터 부안만의 자연과 문화를 기반으로 한 ‘부안 워케이션’을 정식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참가자는 줄포노을빛정원 워케이션센터와 변산비치선셋 워케이션센터 2곳의 전용 오피스에서 근무하며 부안의 자연 속에서 일상과 휴식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4년 9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총 92개 기업 1,040명을 유치했고, 6월 정식운영 이후 현재까지 26개 기업, 340명이 참가해 약 7억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창출하며 높은 만족도와 파급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
부안군은 개장 전 해수욕장 이용객 편의시설 및 안전시설, 구조장비 등을 점검하여 개장 준비를 완료하고 7월 4일부터 변산, 격포, 고사포, 모항, 위도 등 5개 해수욕장을 일제히 개장하여, 본격적인 여름 피서객 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해수욕장 운영은 8월 17일까지 45일간 진행되며, 하루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폐장 후에도 해수욕장 이용객 수요 등을 고려하여 안전관리 및 편의 시설 운영을 8월 31일까지 유지하며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해수욕장 안...
전북특별자치도가 서해안권 해양레저관광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대규모 인프라 조성과 특색있는 콘텐츠 확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완료된 '해양레저관광산업 진흥 기본구상 용역'을 바탕으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차별화된 해양관광 전략 수립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고군산군도를 잇는 해상인도교 '스카이워크(선유교‧장자교)'가 지역 명소로 자리매김했으며, 말도 등대와 연계한 해양문화공간 조성도 본격화된다. 이를 통해 트레킹 프로그램과 문화자원을 결합, 'K-관광 섬'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낡고 오래된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만을 추구하는 시대에, 부안에는 사라져가는 지역의 가치들을 기록하고 재해석하여 선보이는 특별한 공간이 있다. 바로 부안 청년들이 모여 만든 ‘시고르잡화점'이다. 이곳은 단순한 소품샵을 넘어, 부안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아내는 '역사관'이자 '창의적인 기록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장 부안다운 시선으로 담아낸 기록들 시고르잡화점은 부안의 다양한 읍면의 특색을 살린 굿즈를 직접 제작하고 판매하고 있다. 줄포면, 보안면, 변산면 등 부안군 13개 읍면 각 지역의 고유한 ...
변산마실길 2코스의 샤스타데이지 꽃밭이 순백의 장관을 이루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푸른 서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하얀 샤스타데이지 군락은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한다. 현재 약 40~50% 정도 개화했으며, 이번 주말인 5월 24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변산마실길 2코스의 아름다운 샤스타데이지 군락지를 영상으로 담아 보았다.
변산마실길 2코스 샤스타데이지 군락지 변산마실길 2코스가 순백의 샤스타데이지 꽃밭으로 장관을 이루며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부안 송포항에서 약 10분 정도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면,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진 하얀 샤스타데이지 군락지를 만날 수 있다. 지난 주말, 서해 바다와 하얀 꽃밭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하는 변산마실길 2코스의 샤스타데이지 군락지를 직접 방문했다. 부안 송포항에서 10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만날 수 있다...
전북 부안군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5월 2일부터 5일까지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열린다. 이 축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봄 행사다. 축제 기간 동안 부안의 자연, 문화, 먹거리, 체험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올해 부안마실축제의 공연 라인업은 특히 눈길을 끈다. 5월 2일 개막식에는 에이핑크, 김연자, 김태연, 하태웅이 무대에 오르고,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는다. 3일에는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해뜰마루 ...
금낭화(전북산림환경연구원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이 봄을 맞아 다채로운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 전시회 「봄이 건네는 말」을 개최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4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북산림환경연구원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전시되는 사진 작품은 금낭화, 개복수초, 깽깽이풀, 변산바람꽃 등 봄철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화 50 점으로, 생동감 넘치는 봄의 기운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 관광지 8곳이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시 한번 주목을 받게 됐다. 선정된 관광지는 ▲전주 한옥마을 ▲정읍 내장산국립공원 ▲남원 관광단지&광한루원 ▲완주 오성한옥마을 ▲진안 마이산도립공원 ▲무주 반디랜드&태권도원 ▲순창 강천산군립공원 ▲부안 변산반도이다. ‘한국관광 100선’은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과 외국 관광객들에게 꼭 방문해야할 대표 관광지를 선정하여 홍보하는 사업으로 2년마다 발표된다. 이번 2025...
전북 부안 변산해수욕장에서 올해 마지막날인 31일 해넘이 행사와 1월1일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부안군에 따르면 ‘2024 변산 해넘이 축제’는 변산해수욕장에 LED 미디어월을 설치해 자연환경을 고려하고 행사 내내 LED 영상을 송출해 부안군 관광지 홍보를 할 예정이다. 또 일몰시간에 맞춰 주민과 관광객이 LED 미디어월에 모여 2024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2025년 을사년을 맞이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과 화려한 불꽃놀이도 준비돼 있다. 축제는 을사년을 맞아 ‘푸른 뱀을 찾아라!’를 주제로 보물찾기, 설숭어...
광주 광산구 유계동 동곡로에 위치한 ‘소문난대왕짬뽕’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로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로컬맛집으로 주목받는다. 이곳은 1인 14,000원이라는 합리...
7월 여름 곡성에는 로컬여행으로 특별한 풍경이 펼쳐진다. 바로 목동제 연꽃방죽에서 만나는 붉은 홍련이 그 주인공이다. 곡성군 고달면에 위치한 목동제는 규모는 크지 않지...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선한식육식당’이 최근 지역 로컬 고기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참숯구이 삼겹살과 다양한 소고기 부위, 그리고 직접 손질한 생고기와 육회 ...
전남 구례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대표적인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는다. 시원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거리가 더해져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트레킹과 힐링을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