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2.22 11:47
Today : 2025.12.22 (월)
'버섯 잡곡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진=전남도 제공) 전남가볼만한곳 12월 아름다운 설원 여행지 TOP4를 소개한다. 전라남도는 연말연시를 맞아 바쁜 일상에 휴식을 더할 여행지로 설경이 아름다운 순천 낙안읍성, 담양 메타프로방스, 구례 지리산 노고단, 화순 세량제를 12월 겨울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추천 여행지는 겨울의 낭만과 별미를 즐길 수 있어 한 해 수고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기에 제격이다. 순천 낙안읍성은 조선시대 읍성과 초가집, 토성이 온전히 남아 있는 살아있는 민속 마을이다. ...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가을 무의 풍미와 감칠맛을 극대화한 조미소스를 개발했다. 무 조미소스는 굴 소스를 대체할 다용도 식물성 조미소스로, 무 특유의 맛 성분을 농축한 ‘무 농축액’을 핵심 소재로 사용했다. 조리 활용도와 건강성을 모두 갖춘 식물성 기반 제품으로, 급성장 중인 채식·비건 시장 공략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기술의 핵심인 무 농축액 제조기술은 무의 시원한 맛을 내는 식이황화합물 함량을 60배 높인 것이다. 감칠맛을 내는 유리아미노산도 1.3배 이상 증가시켰다. 단맛 성분도 자연 그대...
가을이 오면 경북 봉화군은 한 해의 결실을 축제로 엮느라 분주해진다. 내성천의 맑은 바람과 청량산 자락의 신선한 기운이 어우러지는 이 계절, 올해로 29회를 맞은 ‘봉화송이축제’가 그 중심에 선다. ‘송이향에 반하고, 한약우 맛에 빠지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 간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열린다. 봉화송이축제는 단순한 향토 행사를 넘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청정 봉화의 명품 송이를 전국에 알리는 동시에 지역 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주민과 관광객...
목포시가 오는 10월 8일 ‘목포해관1897 미식문화갤러리’에서 '골든미식파티'를 개최한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와 연계한 이번 특별 행사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남도의 다채로운 맛과 문화를 선보이는 자리다. 행사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열리며, ▲사찰음식 1호 명장 선재스님과 함께하는 ‘남도건강밥상’ ▲남도 식재료를 활용한 만찬 ‘골든 디너’ ▲미식마켓과 체험 프로그램 ▲DJ 파티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골든 힐링’을 주제로 선재스...
올해 추석 연휴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최장 열흘간 이어진다. 귀성·귀경 차량이 몰리며 고속도로는 그 어느 해보다 긴 정체가 예상되자만 피로를 달래줄 쉼터는 있다. 바로 고속도로 휴게소다.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긴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귀경객들이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충청남도 지역의 3가지 테마(문화·경관, 이색 경험, 맛) 휴게소를 소개했다. 먼저 경관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휴게소로는 △서해안선 행담도휴게소가 꼽혔다. 국내 유일 섬 위의 휴게소로 서해대교 중간에 위치해 바다 한가운...
오는 27~28일 전북 군산시친환경농업협회가 주최하는 농산물 판매 행사 '군산 친환경 레이크마켓'이 은파호수공원 수변무대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군산 지역 친환경 인증 농가가 직접 재배한 쌀, 버섯, 고추, 참깨, 콩, 미숫가루 등 다양한 농산물을 직거래로 구매할 수 있다. 판매되는 전 품목은 화학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돼 안전성과 신선도를 자랑한다. 또 친환경 식재료를 활용한 인절미·김치·고추장 만들기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시식 행사와 농산물 꾸러미...
청양군의 대표축제인 제26회 고추·구기자 축제가 19일부터 사흘간 청양읍 백세건강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농산물 판매 위주의 산업형 축제를 개선해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대폭 확대됐다. 축제장은 농특산물 판매존과 홍보체험존, 목재문화존, 먹거리존 등 테마별로 구성된다. 농특산물 판매존에선 고품질의 고추와 구기자는 물론 농가와 품목별 연구회에서 정성껏 재배한 맥문동, 표고, 밤, 멜론 등을 판매한다. 건고추 6㎏을 구매하면 청양사랑상품권 1만원권, 고춧가루 2㎏ 이상을 구매하면 5...
농업회사법인 (유)지원이 신제품 ‘산라마 시골밥상 버섯 잡곡밥’을 출시하며 전통 밥상 간편식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이 제품은 국내산 표고버섯, 송화버섯,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을 포함해 총 20%의 버섯과 잡곡을 담아 풍부한 맛과 영양을 제공한다. 또한, 가마솥 직화 방식으로 지어낸 밥맛을 살려 잡곡의 구수함과 버섯의 향이 조화를 이루며, 전자레인지에 3분만 조리하면 완성된다. 산라마 시골밥상의 차이점은 원재료 선택 단계에서부터 국내산만을 사용하며, HACCP 인증 시설에서 생산해 품질과 안전...
전라남도는 무더위에 지친 체력을 보강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복날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 ▲갯장어요리 ▲흑염소요리 ▲민물매운탕 ▲해신탕 ▲회춘탕 ▲토종닭요리 등 6가지를 추천했다. 제철 맞은 전남의 청정 농수산물이 활용되는 만큼, 더위에 지쳐 전남을 찾은 관광객들의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갯장어(하모)는 고흥, 여수, 완도 등에서 주로 잡힌다. 양식이 불가능해 모두 자연산으로, 5월부터 9월까지 제철이다. 살아있는 갯장어를 바로 손질해 다양한 약재를 넣어 우려낸 육수에 살짝 데쳐 ...
대한민국 여름 대표축제 ‘정남진 장흥 물축제’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장흥 탐진강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열린다. ‘장흥은 지금 즐거움이 콸콸콸!’이란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올해 물축제는 세계로 도약하는 축제,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개최된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의 시작은 개막일인 7월 26일 펼쳐지는 살수대첩 거리 퍼레이드가 알린다. 오후 1시 장흥군민회관에서 출발하는 퍼레이드 행렬은 중앙로 일대에서 장흥군민과 관광객, 글로벌 공연팀이 함께하는 신명나는 워터 퍼포먼스를 펼친...
(사진=광양시 제공) 로컬여행 장소로 고요한 사색의 매력을 간직한 광양시 유당공원을 특별한 겨울 여행지로 추천한다. 500...
오늘 로컬맛집은 광주 서구 동천동 주택가 골목에 자리한 ‘미주식당’이다. 겉보기엔 평범한 식당이지만, 이곳은 정성 가득한 생선조림, 옻닭, 매콤한 갑오징어 무침등으로 이미 ...
전라북도 순창군의 로컬여행 장소인 강천산 군립공원이 가을 단풍 절정을 맞아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인다. 전라도 단풍 명소 중 하나인 강천산은 화려하게 물든 산길과 병풍폭...
부산의 대표 로컬여행 행사인 부산 불꽃축제가 올해 20주년을 맞아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오는 11월 15일 단 하루 동안 개최된다. 이번 광안리 불꽃축제는 '음악 불꽃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