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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왕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찬란했던 백제 문화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익산에서 무왕과 선화공주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한 ‘2025 익산 서동축제’가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다. 1969년 마한민속제전을 모태로 하여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익산 서동축제는 오는 2025년 5월 3일(토)부터 6일(화)까지 4일간 익산 금마서동공원 일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예로부터 세계를 품었던 백제왕도 익산은 국경을 초월한 서동과 선화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깃든 곳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있는 역사 문화의 중...
익산시가 백제왕도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살리기 위해 고도지구 내 한옥 건축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18일, 익산시는 '2026년도 고도지구 내 한옥 보조금 지원 사업' 신청자를 오는 8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국가유산청 국비 지원으로 2015년부터 시행된 전통문화 보존 사업으로, 금마면과 왕궁면 일부 지역의 고도지구(역사문화환경 특별보존지구 및 보존육성지구) 내 한옥 신축, 개축, 재축, 증축 시 건축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익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며, 익산시 거주 기간, 세대원 수, ...
전북자치도 익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극단 '작은소리와 동작'의 창작극 '무왕의 꿈'이 펼쳐진다. 이 공연은 13일 오후 7시30분과 14일 오후 4시에 열린다. 연극 '무왕의 꿈'은 미륵사 창건 설화를 소재로 무왕과 선화왕후, 사택왕후가 등장해 백제인의 꿈을 전달한다. 백제왕도 익산의 역사적 정체성을 담아냈고 '검소하나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다'는 뜻의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에 걸맞은 백제의 미(美)를 재현했다. 작은소리와 동작은 1995년에 창단해 익산에서 활동하는 향토...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익산 서동공원과 마한박물관 일원에서 '제55회 마한문화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한(韓)문화의 발상지 익산, 슬기로운 마한생활' 이라는 부제를 달고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익산에서는 백제왕도 익산을 주제로 하는 서동축제가 5월에 열리고, 이와 차별화한 마한문화대전을 별도로 개최한다. 최근에는 한문화 발상지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시민의 날을 개천절인 10월 3일로 변경하기도 했다. 마한문화대전은 고증에 기반해 마한의 전통 제천의식...
한때 금·은을 채굴하던 폐광이 지금은 고유의 서늘함을 품은 이색카페 ‘동굴카페’로 재탄생했다. 무더운 여름철 곡성가볼만한곳을 물으면 늘 상위에 오르고, 여름철 피서지와...
무더운 여름 휴가철, 전문가가 추천하는 로컬여행으로 부안 해수욕장 베스트 5를 소개한다. 전북 부안군의 변산, 격포, 고사포, 모항, 위도 해수욕장이 개장하며 본격적인...
남도의 여름을 대표하는 로컬여행지로 꼽히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회산백련지에서는 연꽃 개화가 절정을 이룬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연꽃 카페, 연꽃 전망대 와 함께 넓은 ...
광주 광산구 유계동 동곡로에 위치한 ‘소문난대왕짬뽕’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로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로컬맛집으로 주목받는다. 이곳은 1인 14,000원이라는 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