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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제19회 무주안성낙화놀이축제가 오는 6일과 7일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두문마을 낙화놀이 보존회가 주최·주관하며 무주군이 후원한다. 무주안성낙화놀이축제는 두문마을 주민들이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이자 전통 불꽃놀이인 ‘낙화놀이’를 알리고 이를 통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계승한다는 취지에서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는 19회째를 맞아 첫날에는 저녁 5시 30분부터 마을대동제와 축하공연, 낙화놀이 시연을 즐길 수 있으며 7일에는 저녁 6시부터 축하공연을 비롯해 낙화놀이 시연...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가 6일 막을 올리는 가운데 전국 관람객들을 향한 지역 홍보 열기도 뜨겁다. 무주군에 따르면 한풍루(지남공원)에서는 영화제 관련 부스와는 별도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6개 부스가 마련된다. ‘무주관광 안내 부스’에서는 영화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주명소를 소개한다. 9월 6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 홍보도 진행하며 무주사랑상품권 및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방문객 추첨)도 마련된다. ‘무주사랑 고향사랑 부스(10:00~18:00)’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안내 및 ‘반...
2025년 무주반딧불 하프마라톤대회가 오는 25일 무주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오전 8시 30분 하프(Half)경기(21km)를 시작으로 10km(08:40), 5km(08:50)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모든 경기의 출발과 도착 지점은 ‘무주축산’으로 ‘하프’는 하수종말처리장과 금강 숲길 입구, 추동 반공탑을 돌아오는 코스다. ‘10km’는 무주소방서와 소이나루동원 인근을 지나 당산대교를 건너 도착하게 된다. 5km 선수들은 ‘포시즌’을 지나 차산마을 원형교차로, 두 번째 농로 입구를 돌아오게 된다. 박영...
전라북도 무주군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낭만적인 영화 축제, '제13회 무주산골영화제'가 오는 6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관객들을 맞이한다. 영화제 사무국은 모든 상영작과 다채로운 행사 프로그램이 담긴 상세 일정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다양한 장르와 주제의 영화들이 상영될 예정이며, 아름다운 무주의 자연을 배경으로 특별한 야외 상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에도 무주군민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마련되...
전북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고향올래 공모사업'에서 익산시, 완주군, 진안군, 무주군 총 4개 시군이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전국 12개 선정 사업 중 단일 도 단위에서 가장 많은 수로, 전북특별자치도의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평가다. 이번 선정으로 전북특별자치도는 총 35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고향올래 사업'은 지역의 고유 자원과 특색을 활용하여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워케이션, 런케이션, 로컬유학, 두지역살이, 로컬벤처 등 5개 분...
때 묻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무주에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특별한 레이스가 펼쳐진다. 무주군은 오는 5월 25일(일)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까지 '2025 무주반딧불배 하프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무주축산을 출발하여 무주소방서, 하수종말처리장, 당산대교, 차산마을 원형교차로, 강변도로 삼거리, 서면교 삼거리를 거쳐 금강 숲길입구에서 반환, 다시 용포 늘목삼거리를 지나 추동마을 반공탑에서 최종 반환하여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하프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아름...
전북특별자치도의 청년 지원 정책이 빛을 발하며, 도내 청년단체 2곳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나란히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전국 147개 청년단체 중 단 12곳만이 선정된 이번 공모에서 전북특별자치도는 무주군 '파머스에프엔에스'와 장수군 '락앤런' 두 곳이 이름을 올리며 청년 정책의 전국적인 확산에 청신호를 켰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무주군의 '파머스에프엔에스'는 '산타지(SANTASY)청년마을'을 조성하여 백패킹, 트레킹 등 자연 체험 프로그램과 아웃도어, 로컬푸드 관련 창업 기반을...
무주산골영화관이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무주 시네마 클럽’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주 시네마 클럽은 영화 정기 상영 프로그램으로, 무주산골영화관에서 특정 주제에 맞춘 독립 예술영화를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13:30~15:30 반디관, 태권관 / 관람료 3천 원)에 상영한다. 2월에는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수상작 4편을 볼 수 있다. 다큐멘터리 '되살아나는 목소리'(박수남, 박마의 감독)는 ‘뉴비전상’과 ‘무주관객상’ 수상작으로 일제강점기 조선인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수작이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
무주안성낙화놀이축제(이하 낙화놀이축제)가 2년 연속 전북특별자치도 작은마을 축제 최우수 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낙화놀이축제는 도비 2000만원을 포함해 총 5000만원의 예산 지원을 받는다. 전북특별자치도 작은마을 축제는 지역공동체 역량 강화와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의 브랜드가치를 높인다는 취지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모사업으로 낙화놀이축제는 현장과 발표평가에서 모두 호평을 받으며 최우수 축제로서 그 우수성을 재입증했다. 무주군 안성면 두문마을낙화놀이보존회 박일원 회장은 “최우수 축제의 명예를 ...
(사진=무주군 제공) 무주군은 14일 무풍면 애플스토리 테마공원 내 현장에서 고랭지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단지 조성 사업의 첫 삽을 떴다. 군은 스마트팜 조성을 통해 청장년 농업인 보호정책을 내놓으며 ’지역농업인 보호‘와 ’외부농업인 유치‘까지 지역소멸위기 타파를 위해 카드를 꺼내든것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무주군 황인홍 군수와 오광석 군의회 의장, 김신중 전북특별자치도 스마트농산과장을 비롯한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들과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경과 등을 ...
광주 광산구 유계동 동곡로에 위치한 ‘소문난대왕짬뽕’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로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로컬맛집으로 주목받는다. 이곳은 1인 14,000원이라는 합리...
7월 여름 곡성에는 로컬여행으로 특별한 풍경이 펼쳐진다. 바로 목동제 연꽃방죽에서 만나는 붉은 홍련이 그 주인공이다. 곡성군 고달면에 위치한 목동제는 규모는 크지 않지...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선한식육식당’이 최근 지역 로컬 고기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참숯구이 삼겹살과 다양한 소고기 부위, 그리고 직접 손질한 생고기와 육회 ...
전남 구례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대표적인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는다. 시원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거리가 더해져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트레킹과 힐링을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