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9.2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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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옥헌원림 배롱나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임실군이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과 보수 작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19일 재개장한다. 이번 재개장은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실시한 안전 점검과 보수 작업을 마친 후 이루어지는 것이다. 재개장을 앞둔 붕어섬 생태공원에는 메리골드, 해바라기, 안젤로니아 등 계절꽃 9종 13,945본을 식재하고, 초화박스 90개를 배치할 예정이다. 특히, 붕어섬에는 여름을 대표하는 배롱나무가 진분홍 꽃을 피우고 있으며, 메타세콰이어길에는 하얀 수국이 만개해 방문객들이 다채로운 여름...
담양을 대표하는 로컬여행지인 전통정원 명옥헌원림이 여름 절정을 맞이한다. 정자 앞 네모 연못과 둥근 섬, 주변을 감싼 배롱나무가 만들어내는 연못 반영이 명소의 핵심이다. 무풍에 가까운 시간대에는 정자와 꽃, 하늘빛이 한 화면에 겹쳐 담양 사진스팟으로 손꼽힌다. 관람은 무료로 가능하며, 마을 외곽 소형 공영주차장과 도로변을 이용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골목이 좁아 내부 차량 진입은 어렵고, 주말에는 이른 방문이 수월하다. 내비로 명옥헌을 검색해 도착한 뒤 마을 초입에서 도보 5~7분 이동하면 된...
완산공원 꽃동산(사진 출처: 한국관광공사) 전주시 완산공원 꽃동산에 겹벚꽃, 철쭉, 홍매화 등 형형색색의 봄꽃들이 만개하며 화려한 봄의 향연이 시작됐다. 약 1만 5천㎡ 규모의 꽃동산에는 철쭉, 겹벚꽃, 꽃해당화, 배롱나무, 황매화 등 1만여 그루의 꽃나무가 심어져 매년 봄이면 아름다운 꽃 물결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한다. 전주시는 지난 16일, 완산공원 꽃동산을 찾은 방문객 수가 약 2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최근 꽃샘추위로 인해 개화 시기가 다소 늦춰졌으나, 이번 주말...
전라남도는 진도 운림산방(의신면 운림산방로 315)의 배롱나무가 산림청의 ‘2025 올해의 나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림청의 2025 올해의 나무 선정은 보호수가 가진 운치와 멋, 형태 등 생태·경관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람과 상생의 역사 등 인문학적 가치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한편, 보전·관리가 필요한 노거수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국에서 소나무, 곰솔, 왕버들 등 8종 10그루(보호수 5·노거수 5)가 최종 선정됐다. 전남에선 노거수 부문에서 진도 배롱나무가 선정됐다. 운림산방은 조선시대...
전주 도심 속 대표 휴식처인 덕진공원이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24시간 수변문화를 향유하며 즐길 수 있는 도심여가형·체류형 관광명소로 탈바꿈된다. 전주시는 ‘덕진공원 대표관광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올 상반기 중 △열린광장 조성 △창포원 물맞이소 조성 △남생이 서식지 복원 △야간경관조명 강화 △여름철 경관 개선 등 5개 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8월까지 △산책로 재정비 및 맨발길 조성을 추진해서 기반시설 정비를 위한 6개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먼저 시는 올해 32억 원을 투입해 덕진공원 입구에...
'2025 올해의 나무' _ 산림청 제공 산림청이 전국에 분포하는 보호수와 노거수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증진하고 지역 관광 자원화 차원에서 '2025 올해의 나무'를 선정했다. 산림청은 지난해 9월부터 전국 시도와 지방산림청에서 보호수와 노거수 61그루를 추천받아 전문심사단 서류심사와 현장 심사, 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를 종합해 2개 분야에서 각 5그루씩, 총 10구루를 '2025 올해의 나무'로 선정했다. 보호수 분야에서 강원 영월 소나무, 광주 서구 왕버들,...
광주 서구 농성동 힐스테이트 먹자골목에 위치한 화정동맛집 진하수산이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오후 6시 무렵 이미 대기가 생길 정도로 찾는 손님이 많다. 회와 함께 제공되...
(사진=영광군 제공) 붉은 꽃물결이 일렁이는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는 가을철 로컬여행지로 추천받기에 충분한 매력을 지닌다. ...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 로컬여행 장소로 유명한 전남 영광은 계절의 색을 가장 아름답게 담아내는 고장으로 변한다. 백수해안도로에서 만나는 서해의 푸른 파도와 불갑사에서...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마실길 제2코스(송포~성천항)가 붉노랑 상사화로 물들며 로컬여행지로 가을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부안군은 붉노랑 상사화가 9월초와 중순 사이 절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