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9.2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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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여행코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추석 연휴를 맞아 전국 국립수목원들이 특별한 무료 개방과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추석 당일 제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 국립정원문화원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경북 봉화군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10월 2일부터 12일까지 농가와 지역 예술인이 함께하는 ‘2025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이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사전 예약제로 서울·대구 등 주요 도시에서 무료 왕복 셔틀버스도 운영된다. 개막일에는 시인 나태주, 향...
전남 신안군이 오는 26일 예정된 아스타 꽃 축제를 10월 말로 연기했다. 신안군에 따르면 폭염과 폭우로 아스타 꽃이 제대로 피어나지 않아 축제를 한 달가량 늦췄다. 군은 개화 시기에 맞춰 다음달 초부터 아스타 정원을 개방할 예정이다. 아스타 정원 3만2천500㎡ 부지에 심어진 아스타(24만본) 꽃은 다음달 말 만개 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아스타 꽃의 퇴화와 지속적인 폭염 등 기후변화에 맞서기 위해서 내년에는 대대적인 정비로 퍼플섬의 면모를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퍼플섬은...
전남 담양군이 자매결연·우호교류를 맺은 12개 자치단체 주민들에게 관내 주요 유료관광지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교류 도시 간 유대 강화와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자는 취지다. 무료 입장 관광지는 죽녹원, 메타세쿼이아랜드, 한국대나무박물관 등 3곳이다. 자매결연·우호교류 도시주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등 증빙서류를 제시하면 된다. 현재 담양군과 자매결연·우호교류를 맺은 지자체는 ▲대구 달성군 ▲서울 성북구 ▲서울 용산구 ▲대전 서구 ▲충남 계룡시 ▲충북 제천시 ▲...
담양군 고서면은 증암천 생태공원 일원에서 제13회 고서포도축제를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연다. 이번 축제는 고서포도축제추진위원회 주최와 고서면 기관·단체 등 여러 사회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고서 포도의 우수성과 맛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샤인머스켓’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포도 품종별 전시와 상설 판매, 포도 상자 빨리 접기 대회 등이 진행되며, 26일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
담양군이 10월 1일부터 가마골생태공원을 무료로 개방해 주민과 관광객 누구나 자연 속에서 쉼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군은 이번 무료 개방을 통해 가마골생태공원을 주민과 관광객이 자연을 향유할 수 있는 공공 생태공간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형 생활인구 확대를 이끌어내고자 한다. 1989년 개장한 가마골생태공원은 담양군 용면 용연리 용추산(해발 523m)을 중심으로 사방 4㎞에 걸쳐 있다. 영산강의 발원지인 용소와 약 2㎞ 길이의 천연 계곡을 품고 있어 매년 수만 명이 찾는 명소로 울창한 숲...
전남 담양에 버스킹, 플리마켓, 반값 장터, 스탬프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야시장 '쓰담길 야시장 월담' 이 열린다. 담양군문화재단은 담양의 지나온 시간과 기억을 품은 다미담 예술구에서 5일 개막식을 갖는다. 쓰담길 야시장 월담은 27일까지 매주 금, 토 총 8회에 걸쳐 열린다. 담양의 근현대 건축물이 복원된 이색공간을 배경으로 ▲쓰담길 플리마켓 ▲농산물 반값 장터 ▲버스킹 ▲기획전시 ▲쓰담길 스토리투어 ▲담양판다 '쓰담이' 포토존 ▲천 원 맥주 ▲스탬프 투어 등 지역 상인과 예술인, 군...
(재)담양군문화재단은 오는 9월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 달간 매주 금·토 총 8회에 걸쳐 담주 다미담 예술구 일대에서 ‘쓰담길 야시장 월담’ 행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미담 예술구 활성화와 지역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 생활인구 유입 확대 등을 목표로 추진되는 2025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사업으로 군민과 예술인, 입점 상인,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조형물 ‘담양 팬더 쓰담이’는 대나무의 고장인 담양의 지역 특색을 살려 팬더 모형으...
담양군은 2025년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을 맞아 성평등 인식을 높이고 고정관념을 해소하기 위한 ‘양성평등 4행시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일상에서 실천하는 양성평등’을 주제로 8월 25일부터 9월 12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양성평등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군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댓글 게시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이번 이벤트는 양성평등 실현과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했...
담양 '소아르떼'에서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시원한 여름 예술축제 열린다. 담양군은 메타세쿼이아랜드 인근 대규모 유럽풍 복합예술단지 ‘소아르떼’에서 제2회 소아르떼 아트·썸머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밝혔다. ‘소아르떼’ 상가번영회가 주최·주관하고 담양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방학을 맞은 가족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무료 물놀이장, ‘여름아, 예술을 부탁해!’ 전시, 벼룩시장, 다양한 예술 체험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 청년 작가들이 참여해 모자이크 컵받침, 데코덴, 클레이, 슈링클스, 전사...
담양을 대표하는 로컬여행지인 전통정원 명옥헌원림이 여름 절정을 맞이한다. 정자 앞 네모 연못과 둥근 섬, 주변을 감싼 배롱나무가 만들어내는 연못 반영이 명소의 핵심이다. 무풍에 가까운 시간대에는 정자와 꽃, 하늘빛이 한 화면에 겹쳐 담양 사진스팟으로 손꼽힌다. 관람은 무료로 가능하며, 마을 외곽 소형 공영주차장과 도로변을 이용하는 방식이 일반적이다. 골목이 좁아 내부 차량 진입은 어렵고, 주말에는 이른 방문이 수월하다. 내비로 명옥헌을 검색해 도착한 뒤 마을 초입에서 도보 5~7분 이동하면 된...
광주 서구 농성동 힐스테이트 먹자골목에 위치한 화정동맛집 진하수산이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오후 6시 무렵 이미 대기가 생길 정도로 찾는 손님이 많다. 회와 함께 제공되...
(사진=영광군 제공) 붉은 꽃물결이 일렁이는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는 가을철 로컬여행지로 추천받기에 충분한 매력을 지닌다. ...
가을이 성큼 다가오면 로컬여행 장소로 유명한 전남 영광은 계절의 색을 가장 아름답게 담아내는 고장으로 변한다. 백수해안도로에서 만나는 서해의 푸른 파도와 불갑사에서...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마실길 제2코스(송포~성천항)가 붉노랑 상사화로 물들며 로컬여행지로 가을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부안군은 붉노랑 상사화가 9월초와 중순 사이 절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