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2.2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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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사진스팟'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로컬여행 명소인 전남 담양군이 오는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메타세콰이어랜드와 메타프로방스 일원에서 ‘2025 담양 산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우린 누군가의 산타”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집중 배치한다. 축제의 중심 무대는 메타프로방스 일대다. 프랑스 마을을 모티브로 한 건물 외벽과 골목이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지고, 입구에는 대형 트리가 설치돼 야간 조명과 함께 강한 시각적 효과를 낸다. 사전에 방문했을 ...
담양군 문화재단이 연말연시를 맞아 제7회 담양산타축제와 연계한 크리스마스 특별공연을 24일~25일까지 담양읍 중앙공원 일원에서 연다. 군민과 관광객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거리 공연을 통해 원도심 유동 인구를 늘려 지역상권을 활성화시키자는 취지로, 공연은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첫날인 24일에는 정용주, 공성길, 주현 등 포크 가수들이 무대에 오르고, 도립대 버스킹팀과 여신콜라보예술단이 함께 참여해 송탄 이브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성탄 당일에는 현악연주자 김수연을 비롯 트로트 가수...
(사진=전남도 제공) 전남가볼만한곳 12월 아름다운 설원 여행지 TOP4를 소개한다. 전라남도는 연말연시를 맞아 바쁜 일상에 휴식을 더할 여행지로 설경이 아름다운 순천 낙안읍성, 담양 메타프로방스, 구례 지리산 노고단, 화순 세량제를 12월 겨울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 추천 여행지는 겨울의 낭만과 별미를 즐길 수 있어 한 해 수고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기에 제격이다. 순천 낙안읍성은 조선시대 읍성과 초가집, 토성이 온전히 남아 있는 살아있는 민속 마을이다. ...
한국대나무박물관이 2026년 10월 시작될 리모델링 공사에 앞서, 현재 전시관의 모습과 죽공예의 기록을 군민과 관람객에게 다시 소개하기 위해 2026년 1월 1일부터 착공 전까지 ‘전시관 추억 여행’ 무료 관람 기간을 운영한다. 1981년 죽물박물관으로 개관한 한국대나무박물관은 2003년 리모델링을 통해 지금의 모습을 갖춘 이후 큰 변화 없이 대나무 생태와 죽공예를 중심으로 한 전시를 이어왔다. 박물관은 수십 년간 이어진 공간의 흔적이 본격 공사로 사라지기 전에, 누구나 현재의 전시와 공간을 마지막으로 경험할 ...
담양군 문화재단이 오는 19일부터 이듬해 2월 22일까지 두 달간 담빛예술창고에서 20세기 거장 앙리 마티스 레플리카 특별전을 연다고 밝혔다. 앙리 마티스(1869~1954)는 파블로 피카소와 더불어 20세기 초 서구 예술의 혁신을 주도한 대표적 예술가다. 강렬한 색채와 단순화된 형태로 전통미술의 관습에 도전한 '야수파(Fauvism)'의 핵심 인물로, 회화 뿐만 아니라 드로잉과 일러스트, 디자인 등 광범위한 영역에서 활동하며 현대미술과 그래픽 디자인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전시는 마티스의 초기작부터 말...
전라남도가 전통 한옥과 자연이 어우러진 담양 대덕면의 달빛무월마을을 12월의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했다. 1일 전남도에 따르면 달빛무월마을은 달이 떠오르면 산봉우리의 실루엣을 따라 은은한 빛이 마을을 어루만진다고 해 '달빛이 어루만지는 마을'이란 뜻을 담고 있다. 돌담길과 대나무숲, 소나무 숲길, 달맞이 산책길 등 자연친화적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다. 옹달샘, 달맞이, 햇살, 교촌댁, 사랑방 민박, 감나무집, 큰바위 민박집, 다담, 아래뜸 등 10여 곳의 한옥 민박과 시골할머니 수육 한상으로 가족 단위 관...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전남의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지역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겨울 코스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겨울 코스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는 여행객들을 위해 치유와 낭만을 주제로 전남의 온화한 기후를 즐길 수 있는 해안 명소와 붉은 동백, 언 몸을 녹여줄 족욕 체험 등 겨울철에만 느낄 수 있는 21개 특별 코스로 채워졌다. 주요 코스는 겨울 바다와 해안 절경을 담은 해남·목포 바다여행과 영광 백수해안도로 여행, 겨울 산사와 동백의 향연을 즐길 수 있는 담...
제7회 담양산타축제가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이틀간 메타랜드 일원서 열린다. 담양군은 오는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메타랜드 일원에서 겨울 감성과 체험·공연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제7회 담양산타축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군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전할 계획이다. 축제의 주무대는 메타세쿼이아길 내 메타광장에 꾸몄다. 24일에는 담양 어린이들의 캐럴 공연을 시작으로 임창정, 왁스, EDM DJ 등 크리스마스이브 공연이 진행되며, 25일에는 노이즈...
전라남도는 11월을 대표하는 전통주로 100% 유기농 우리쌀 발효액을 저온 숙성 제조한 죽향도가의 천년담주(약주 15%)를 선정했다. 천년담주는 입안을 적시는 쓴맛과 과일향 단맛이 묘한 매력이 있다. 인공감미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고 생대나무 분말과 갈대 뿌리를 사용해 깔끔함과 감칠맛이 일품이며 맑고 투명한 황금 빛깔이 매력적이다. 특히 꿀에서 오는 맛과 향이 풍부해 디저트와 훌륭한 조화를 이룬다. 2020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약·청주 부문 최우수상, 2022년과 2024년 남도 우리술 품평회 약·청주 부분...
담양군은 무료 개방한가마골생태공원 입구부터 약 500m 구간에 단풍이 물든 숲길을 따라 걷기 좋은 흙길을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한층 쾌적하고 안전한 산책 환경을 마련했다. 이번 정비로 자연 속에서 여유롭게 걸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돼 주민과 관광객의 호응이 기대된다. 가마골생태공원은 깊은 계곡과 폭포,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며, 1986년 관광지로 지정된 이후 휴식과 자연·문화체험 명소로 자리 잡아 매년 수만 명이 찾는 담양의 대표 생태 관광지다. 동절기(11월~2월)...
로컬여행 명소인 전남 담양군이 오는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메타세콰이어랜드와 메타프로방스 일원에서 ‘2025 담양 산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
(사진=광양시 제공) 로컬여행 장소로 고요한 사색의 매력을 간직한 광양시 유당공원을 특별한 겨울 여행지로 추천한다. 500...
오늘 로컬맛집은 광주 서구 동천동 주택가 골목에 자리한 ‘미주식당’이다. 겉보기엔 평범한 식당이지만, 이곳은 정성 가득한 생선조림, 옻닭, 매콤한 갑오징어 무침등으로 이미 ...
전라북도 순창군의 로컬여행 장소인 강천산 군립공원이 가을 단풍 절정을 맞아 많은 방문객들로 북적인다. 전라도 단풍 명소 중 하나인 강천산은 화려하게 물든 산길과 병풍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