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2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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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담양군이 6월의 마지막 주말을 풍성한 문화공연으로 수놓는다. 담양군은 오는 28일 호남기후변화체험관 야외무대에서 ‘2025 담양 문화가 있는 날 - 담빛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담양지회가 주관하고, 전라남도와 담양군이 후원하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지역의 대표 명소인 메타세쿼이아길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무대가 마련된다. 본행사에 앞서 오후 2시부터 식전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띄우고, 이어 문인협회 소속 서정화, 김현순, 차상영 시인의 시 낭...
2025년 6월 12일 목요일(어제), 순천시 주암면에 위치한 주암문화센터에서 제2회 주암면 자원순환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는 주암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 모두가 함께 만든 환경 축제 이날 축제에는 주암초등학교와 창촌초등학교 학생들을 포함해 지역 주민,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지사 관계자 등 약 6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미래 세대인 학생들이 적극적...
정읍시립농악단이 흥겨운 창작 연희극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오는 5월 30일(금) 정읍사예술회관에서 펼쳐지는 '신명도깨비들의 고고씽(古鼓sing)'은 정읍농악의 신명에 상상력을 더해 탄생한 무대이다. 오전 10시 30분과 저녁 7시, 하루 두 차례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혹부리 영감과 도깨비들의 유쾌한 이야기를 다채로운 전통 가락과 창의적인 몸짓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정읍시립농악단은 물론, 시립국악단, 전임강사, 객원 등 총 24명의 실력 있는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
광양시는 오는 5월 2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100분간 포스코광양백운아트홀에서 전통예술공연 ‘굿GOOD보러가자 광양’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진흥원의 대표 브랜드 공연인 ‘굿GOOD보러가자’는 2004년부터 시작된 옴니버스 형식의 전통예술 지역 순회공연이다. 공연 개최지는 매년 전국 지자체 공모를 통해 서류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선정되며, 지금까지 전국에서 총 121회 개최된 바 있다. 광양은 지난 2017년 이후 8년 만에 개최지로 다시 선정됐다. 이번 공연은 국악인 오정해의 사회로 진행되며, ...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원 일원의 ‘고창청보리밭축제장’은 지금 초록빛의 청보리가 살랑살랑 손짓하고 있다. 20만 여평의 광활한 대지에 K-영화와 드라마를 주제로 한 ‘제22회 고창청보리밭축제’가 이번주 토요일 4월19일부터 5월11일까지 23일간 펼쳐진다. 63㏊! 드넓은 대지에 초록빛을 뽐내는 청보리와 노오란 유채꽃이 일상에 지친 현대인의 몸과 마음에 상쾌함을 선물해준다. 청량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매년 축제 기간에만 40만여 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정도로 봄철 대표 축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
구례군은 오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천년의 역사 속으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남악사 및 화엄사 시설지구, 공설운동장 등 구례군 일원에서 '제81회 지리산남악제 및 제44회 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4마당 29종목으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에 걸쳐 구례읍 시가행진과 군민의 날 체육행사, 군민 노래자랑, 남악제례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 전시·체험, 경연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첫째 날인 19일에는 군청에서 시작해서 공설운동장까지 이어지는 구례읍 시가행진으로 진귀한 볼거...
담양군의 제10회 용면 추월산 벚꽃축제가 오는 4월 5일과 6일, 이틀간 담양군 용면 추월산 벚꽃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난타 공연, 버블쇼, 부채 만들기 체험·판매, 용마루길 보물찾기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지역 특산물인 용면 딸기와 잼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4월 5일 오후 2시 개막식에서는 봉산와우농악보존회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미스김과 송유나의 초청 공연, 주민 노래자랑, 담...
전남 구례군 문척면 섬진강 벚꽃길에 1일 새하얀 벚꽃이 활짝 피어 이번주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전국적 봄꽃 명소로 손꼽히는 이곳의 개화율은 현재 70%에 이르며, 이번 주말이면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섬진강 벚꽃길뿐 아니라 섬진강을 따라 흐르는 지방도 861호선 간전면 하천리 부근의 벚꽃도 만개해서 더 화려해진 꽃길을 볼수 있을 전망이다. 섬진강 벚꽃길은 강변을 따라 조성된 벚나무들이 만개하면 마치 하얀 눈이 내린 듯한 장관을 연출해 매년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
구례군은 3월 21일 발생한 산불의 장기화 여파로 당초 28일에 예정된 2025 구례 300리 벚꽃축제 개막식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전국적으로 발생한 이번 산불이 심각한 상황이며 같은 지리산권인 산청과 하동에도 큰 피해가 발생한 만큼, 구례군은 개막식과 노래자랑, 라이딩, 농악공연을 취소하고 부대 프로그램을 축소하기로 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산불 발생 상황을 예측할 수 없는 만큼 군과 추진위원회에서 긴장을 놓지 않고 지켜보겠다”라며 군민과 방문객들의 안전 확보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북 정읍시립농악단은 시민과 관광객이 전통 농악의 흥겨움을 즐길 수 있도록 22일부터 11월15일까지 총 24회의 '토요상설 정읍농악 9경가세~' 공연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공연은 정읍쌍화차거리에서 13회, 수성근린공원에서 11회 등이 격주로 열린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30분에 시작된다. 시립농악단은 정읍농악 이수자와 전통연희 전공자로 구성된 전문 예술단체다. 전북자치도 무형문화재인 '정읍농악'을 비롯해 사물놀이, 버나놀이, 사자춤, 12발상모 등 잊혀가는 전통연희 마당을 함께 선보인다. 이어 길놀이...
광주 광산구 유계동 동곡로에 위치한 ‘소문난대왕짬뽕’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로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로컬맛집으로 주목받는다. 이곳은 1인 14,000원이라는 합리...
7월 여름 곡성에는 로컬여행으로 특별한 풍경이 펼쳐진다. 바로 목동제 연꽃방죽에서 만나는 붉은 홍련이 그 주인공이다. 곡성군 고달면에 위치한 목동제는 규모는 크지 않지...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선한식육식당’이 최근 지역 로컬 고기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참숯구이 삼겹살과 다양한 소고기 부위, 그리고 직접 손질한 생고기와 육회 ...
전남 구례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대표적인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는다. 시원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거리가 더해져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트레킹과 힐링을 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