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1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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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북 김제시는 '광복 80주년 기념 팝스 콘서트'를 8월 14일 오후 7시10분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다고 밝혔다. '희망과 자유의 선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광복의 역사와 정신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진다. 독일 군악의 대표 행진곡 'Alte Kameraden(옛 전우들)'로 힘차게 시작되는 공연은 장일남 작곡의 '한국가곡 연곡'을 통해 고향과 민족에 대한 정서를 전한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드림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직접 기획·초연하는 창작곡 세편이 첫 선을 보인다....
김제시가 자전거 자유여행 콘텐츠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자전거 라이더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산들강바다 물길따라(김제 황금트래블 자전거여행)’을 추진하며 전주, 익산, 군산 정읍, 부안 등 자전거길을 연결하는 중심 허브 역할이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는 코스는 김제시내 ~ 벽골제(편도 8km), 구간과 벽골제 ~ 심포항(편도 22km)구간으로 코로나19 이후 소그룹 관광객 대응을 위한 콘텐츠 강화와 힐링·치유형, 가족소풍형, 농촌경관형, 캠핑·트레킹형, 자전거 라이딩여행 등으로 구분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돕고 활기찬 공동체를 만들어갈 '2025년 전북 청년 마을 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도내 5개 청년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고유한 매력을 살린 마을을 조성하고,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 지방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전북형 대표 모델이다. 선정된 5개 단체는 각각 다음과 같다. 익산시, 익산 청년연대(청춘 봄나루 마을): 춘포면의 자연과 문화를 활용하여 '청년 마음 치유 마을'을 조성하고,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의 대표적인 봄 축제, '제18회 김제 모악산 뮤직 페스티벌'이 오는 4월 26일(토)부터 27일(일)까지 2일간 모악산 잔디광장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푸르른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 공연과 풍성한 부대행사로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뮤직 페스티벌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출연하여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축제 첫째 날인 26일(토)에는 독보적인 음색과 깊이 있는 가사로 사랑받는...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교육훈련기관으로 재단법인 전북연구원(이하 전북연구원)을 지정*하였다고 밝혔다.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활성화 교육훈련기관은 주민공동체 등 농촌의 경제·사회 서비스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 주체 대상 교육훈련을 통해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전북연구원은 지역서비스공동체·특화서비스공동체·사회적 농업 분야 등 분야별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어 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전북연구원이 농촌 경제·사회 서비스 전문 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광활초등학교 일원에서 '제15회 광활햇감자축제'를 19일과 20일 이틀간 개최한다. 축제 첫날인 19일 오전 11시에는 식전 공연과 개막식을 시작으로, 감자요리 시연·시식행사, 이색 감자 게임, 햇감자 라이브 쇼 등 다양한 감자 특화 콘텐츠가 펼쳐진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감자캐기 체험을 비롯해 어린이 체험존, 프리마켓, 길거리 노래방 등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전망이다. 현장에서는 감자튀김, 감자전, 감자떡볶이 등 다양한 감자 먹거리를 제공하는 '햇감자 ...
김제시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꿈과 희망의 음악여행 '디즈니&픽사 영화음악 FESTA'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국내 대표적인 클래식 공연 단체인 서울 페스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영화음악으로 꾸며진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춤추는 지휘자로 주목받고 있는 지휘자 백윤학의 유쾌하고 열정적인 지휘로 50여명의 세계적인 수준의 연주자들이 오케스트라의 모든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정교한 무대와 환상적인 연주로 디즈니와 픽사의 매력적인 음악을 원작의 감동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제시는 시민문화체육공원 편백숲 일원에 자연형성된 맨발걷기 산책로 정비를 완료하고 오는 4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건강에 관심이 많아짐에 따라 편백나무 숲 사이를 맨발걷기에 이용하면서 맨발걷기 산책로가 자연스럽게 형성됐으며, 시는 이용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지난해 말부터 정비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정비사업은 자연 길 그대로 살려 보행에 지장이 없도록 산책 노면과, 길 주변의 환경을 정돈했으며 사람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황토체험장과 세족장을 설치했다. ...
전북 김제시가 '제15회 지평선광활햇감자축제'의 대표 체험 프로그램인 '햇감자 캐기 체험' 사전 접수를 한다. 지평선광활햇감자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4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광활초등학교 일원에서 열린다. 체험을 희망하는 방문객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광활햇감자 캐기 체험’은 축제의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참가자들은 김제시 광활면의 비옥한 간척지에서 직접 감자를 수확하며, 광활감자의 신선함과 우수한 품질을 체험할 수 있다. 매년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오는 4월 꽃과 함께 청춘의 아름다운 봄날을 물들여 줄 2025 꽃빛드리축제가 열린다. 김제시에 따르면 2025 꽃빛드리축제가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김제시민문화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5 꽃빛드리축제는 꽃처럼 빛나는 청춘을 부제로 아날로그 감성과 모두의 청춘 따뜻한 향수를 불러일으켜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감성적인 힐링 축제로, 김제의 공간적·계절적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행사로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세대 간 연계를 위한 ‘젊음을 잇다’, 사람 간 연계를 위한 ‘사랑을 잇다...
한때 금·은을 채굴하던 폐광이 지금은 고유의 서늘함을 품은 이색카페 ‘동굴카페’로 재탄생했다. 무더운 여름철 곡성가볼만한곳을 물으면 늘 상위에 오르고, 여름철 피서지와...
무더운 여름 휴가철, 전문가가 추천하는 로컬여행으로 부안 해수욕장 베스트 5를 소개한다. 전북 부안군의 변산, 격포, 고사포, 모항, 위도 해수욕장이 개장하며 본격적인...
남도의 여름을 대표하는 로컬여행지로 꼽히는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회산백련지에서는 연꽃 개화가 절정을 이룬다. 무안 회산백련지는 연꽃 카페, 연꽃 전망대 와 함께 넓은 ...
광주 광산구 유계동 동곡로에 위치한 ‘소문난대왕짬뽕’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로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로컬맛집으로 주목받는다. 이곳은 1인 14,000원이라는 합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