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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산책'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7월 여름 곡성에는 로컬여행으로 특별한 풍경이 펼쳐진다. 바로 목동제 연꽃방죽에서 만나는 붉은 홍련이 그 주인공이다. 곡성군 고달면에 위치한 목동제는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저수지를 가득 메운 연꽃들이 만든 장관으로 수년째 곡성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힌다. 아침 일찍 목동제에 도착해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느꼈다. 시원한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자연스레 연못 속 홍련에 시선이 머문다. 산책로 주변에는 오래된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어, 한여름에도 무더위 없이 마음껏 꽃구경을 즐길 수 있다. 연...
곡성군은 최근 “모험가들의 도시, 곡성”이라는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을 경험하고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는 모험과 치유를 위한 챌린지 관광코스를 군 홈페이지에 안내한다고 전했다. 곡성의 모험시설과 등산로를 이용한 4가지 색깔의 특색있는 챌린지 코스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 숨겨진 짜릿한 스릴을 만끽하고 자연과 하나되어 도전을 통해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행코스는 섬진강·대황강 글로벌익사이팅, 동화속 익사이팅, 동악산 트레일러닝, 설산 트레일러닝이라...
곡성군은 '곡성 영수정 일원'이 전라남도 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재 체제에서 국가유산 체제로 개편된 이후 곡성군에서 자연유산으로 신규지정된 첫 번째 사례이다. 자연유산이란 자연물 또는 자연환경과 상호작용으로 조성된 문화적 유산으로 역사적․경관적․학술적 가치가 인정된 문화유산을 말한다. 곡성 영수정은 조선시대 곡성 일곱 성씨들의 향약 실천 장소로 1862년 건립, 1879년 중수, 1915년 상량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오곡면 순흥안씨종중에서 관리되고 있다. 영수정은 민간 중심의 향촌 사회사...
광양시가 도심 속 호수, 행운의 섬이 있는 와우생태호수공원에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수련이 얼굴을 내밀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밝혔다. 와우생태호수공원은 1969년 가야산 좌청룡 맨 끝 와우마을에 축조된 8만 2000여㎡ 규모의 저수지를 다양한 식생이 살아 숨 쉬는 생태의 장으로 변모시킨 힐링 공간이다. 가야산을 병풍처럼 두른 와우생태호수공원은 2개의 아치형 목재다리로 연결된 ‘행운의 섬’을 중심으로 연꽃·부들 군락, 생태관찰섬, 맨발길, 산책로 등을 두루 갖췄다. 호수 한가운데 떠 있는 행운의...
곡성군은 여름방학 기간인 오는 7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여름, 도서관에서 보물찾기”라는 주제로 곡성어린이도서관에서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우선, 7월 22일부터 8월까지 '도서관에서 보물찾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가 직접 해적이 되어, 지도를 보고 암호를 해석하며 도서관에 숨겨진 보물과 황금 책갈피를 찾아볼 수 있다. 보물찾기에 성공한 이용자는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체험활동으로는 7월 31일과 8월 14일에 업사이클링 원데이클래스 '바다에서 찾...
1박2일 가족 맞춤형 여행, 순천 "웰니스 in 남파랑" 참가자를 모집한다. 순천시는 오는 8월 7일부터 1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운영되는 1박 2일 가족 맞춤형 치유 프로그램 ‘웰니스 in 남파랑’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웰니스 in 남파랑」은 순천의 대표 생태자원인 남파랑길(화포 구간)과 치유 거점 공간인 원도심 일원에서 펼쳐진다. ‘체험과 힐링이 함께하는 웰니스 in 남파랑’을 주제로 온 가족이 자연을 체험하며 회복하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남파랑길 걷기 ▲갯벌 체...
여름철을 맞아 전라남도가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남도숙박 할인 이벤트’를 펼치는 가운데, 일부 시군에서 관광상품 할인을 진행해 전남에서 ‘반의반 값 여행’을 즐길 기회가 늘고 있다. 전남도는 이벤트를 통해 전남 외에 주소지를 둔 관광객에게 1박당 10만 원 이상 결제는 4만 원, 7만 원 이상은 3만 원, 5만 원 이상은 2만 원을 할인한다. 연속 3박의 경우 최대 12만 원의 숙박비 할인을 제공한다.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가입 회원은 1박당 추가로 1만 원 할인이 적용된다. 입장료나 관광·...
17일까지 전북 지역은 고창, 정읍, 순창, 임실, 남원 등 5개 시·군에는 호우경보가, 나머지 9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계속해서 내리는 비는 오는 1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이날부터 19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100~200㎜다. 일부 지역은 최대 300㎜ 이상의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다. 이틀 가까이 내리는 호우로 인해 전북 각지에서 피해 신고도 다수 발생했다. 전북도는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재대본)을 비상 2단계로 격상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여객선과 ...
전남 구례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대표적인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는다. 시원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거리가 더해져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트레킹과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도 각광받는 곳으로 부상했다. 섬진강은 맑은 물과 강바람이 어우러져 물놀이와 캠핑을 즐기려는 방문객이 꾸준히 늘어난다. 강변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길은 그늘이 많아 산책과 라이딩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손꼽힌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강가에서 피서를 즐기며 한적한 여름을 만끽한다. 지리산 노고단은 고지대...
광양시가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자연 속에서 새로운 에너지와 감성을 충전할 수 있는 아웃도어 공간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백운산, 구봉산, 섬진강 등 천혜의 자연을 배경으로 인기몰이 중인 백운산자연휴양림, 금천계곡야영장, 구봉산숲속야영장을 대표 공간으로 추천했다. 백운산 자락에 둥지를 튼 백운산자연휴양림은 때 묻지 않은 원시림과 식물생태숲, 황톳길, 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산림박물관 등을 갖춘 웰니스 복합문화공간이다.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종합숙박동, 카라반, 캐빈하우스, 야영데...
7월 여름 곡성에는 로컬여행으로 특별한 풍경이 펼쳐진다. 바로 목동제 연꽃방죽에서 만나는 붉은 홍련이 그 주인공이다. 곡성군 고달면에 위치한 목동제는 규모는 크지 않지...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선한식육식당’이 최근 지역 로컬 고기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참숯구이 삼겹살과 다양한 소고기 부위, 그리고 직접 손질한 생고기와 육회 ...
전남 구례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대표적인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는다. 시원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거리가 더해져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트레킹과 힐링을 원하...
광주 서구 치평동 골목에 위치한 ‘바다향’은 아구찜 애호가들 사이에서 이미 입소문이 난 로컬맛집이다. 이곳은 외관과 내부 모두 깔끔한 분위기를 갖췄다. 대표 메뉴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