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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주시 어진박물관은 상설전시실 중 하나인 지하 1층 가마실의 새단장을 기념해 2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특별전 ‘왕을 모신 가마’를 운영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1872년 경기전에 태조어진을 봉안할 때와 1771년 조경묘에 조선왕실의 시조 이한과 그의 부인의 위패를 봉안할 당시 사용된 의례용 가마들을 집중 조명한다. 전시되는 가마들은 관련 문헌 기록과 의궤를 통해 제작 시기와 기능에 대한 추정이 가능하며, 봉안 의례에 사용한 현존 유물 가운데 보존 상태가 매우 좋은 자료이다. 2020년에는 그 가치를 인정...
후백제 왕조의 기상이 서린 곳이자 조선왕조의 뿌리가 깊게 내린 전주에서, 천년의 역사가 밤의 장막 아래 새로운 감동으로 되살아난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는 2025년 전주국가유산야행 "밤의 전주, 역사를 걷다"를 오는 6월 6일(금)부터 7일(토)까지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행은 경기전, 향교, 풍남문, 전라감영, 풍패지관 등 전주의 대표적인 국가유산들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단순한 야간 관람을 넘어, 왕조의 흔적과 곳곳에 숨겨진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따라 과거와 현...
전주시는 최근 세계적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지난 2023년과 2024년 진북광장과 팔달로, 충경로 도로 등 전주 곳곳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시리즈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드라마는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 총 14회차의 촬영이 이뤄졌으며, 드라마 촬영 당시 1990년대 서울의 배경을 재연하기 위해 전주 구도...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만의 고즈넉한 전통문화,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관광명소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도내 관광지 14선을 추천한다. ▲ 전주 한옥마을 약 700여채의 전통 한옥이 밀집해 있는 전북을 대표하는 전북 관광명소로 한옥의 미학이 깃들어져 있고, 경기전, 전주향교 등 역사적인 명소와 함께 한복 체험, 전통 공예 체험, 전통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 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과거 기차가 실제로 운행되던 시절의 흔...
전북 전주한옥마을역사관은 22일부터 내년 2월 9일까지 ‘옛 사진으로 보는 조선왕실의 유적지: 오목대, 이목대, 경기전’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휴무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전주 이씨 선조들이 살았던 ‘이목대(梨木臺)’ ▲태조 이성계가 대풍가를 읊었던 ‘오목대(梧木臺)’ ▲근현대시기 오목대의 옛 모습과 풍경 ▲태조어진을 봉안한 진전(眞殿): 경기전(慶基殿) 등 전주가 조선왕실의 본향임을 보여주는 주제로 구성됐다. ...
광주 광산구 유계동 동곡로에 위치한 ‘소문난대왕짬뽕’이 뛰어난 가성비와 다양한 메뉴로 현지인과 여행객에게 로컬맛집으로 주목받는다. 이곳은 1인 14,000원이라는 합리...
7월 여름 곡성에는 로컬여행으로 특별한 풍경이 펼쳐진다. 바로 목동제 연꽃방죽에서 만나는 붉은 홍련이 그 주인공이다. 곡성군 고달면에 위치한 목동제는 규모는 크지 않지...
광주 광산구 신창동의 ‘선한식육식당’이 최근 지역 로컬 고기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참숯구이 삼겹살과 다양한 소고기 부위, 그리고 직접 손질한 생고기와 육회 ...
전남 구례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대표적인 여름 휴가지로 주목받는다. 시원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거리가 더해져 가족 단위 여행객은 물론, 트레킹과 힐링을 원하...